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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요시노 마리코 지음, 박귀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8월
평점 :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19세까지만 갈 수 있는 추억의 전당포!
아이들의 눈에만 보인답니다.😊
여러분이 추억의 전당포에 간다면
어떤 추억을 맡기고 싶나요?
시험 못 친 기억?
엄마한테 혼난 기억?
거짓말한 기억?
친구가 놀리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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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전당포에는 마법사가 살아요.
돈이 필요해서 추억을 맡기는 아이.
나쁜 기억을 잊고 싶어 맡기는 아이.
매일 찾아오는 아이들.
주인공 리카도 추억의 전당포에 가요.
하지만 추억을 맡기지 않아요.
리카는 마법사님과 항상 이야기를 나누러 가요.
마법사님은 그런 리카가 특이해 보이기도하고
좋은 듯 한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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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맡긴 추억은 어떻게 되냐구요?
추억은 20살 되기전에 돈을 들고
찾으러 가면 돼요.
그러면 다시 자기 머리속으로
들어가요.
하지만 대부분이 찾지 않아요.
오래된 추억들은 바다에
불가사리가 되어 있다가 사라진답니다.
.
😢음~ 어떡해?
20살이 되면 전당포의 기억은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져요!
리카와 마법사님이 함께한 추억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둘 만의 추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책을 읽고 리카의 추억을 느껴봐요!
.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아이가 추억의 소중함을 알게 돼요.
나쁜 추억도 이겨내야 좋은 추억이 되는 것을 알아요.
그리고 친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줘요.
📌추천합니다.
책 내용은 재미있어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갑니다.
초등 고학년 6학년이상 추천합니다.
초6 저의 딸도 지금 읽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에
퐁당 빠져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