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랏소에
달시 리틀 배저 지음, 강동혁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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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환타지소설이예요 

청소년환타지 소설로 청소년, 성인 추천합니다.

 

책 읽으실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히만 줄거리 적어볼께요!

 

배경은 코요테사람, 박쥐사람, 곰사람, 뱀파이어, 요정 등 다 같이 사는 세상이예요.

 

주인공 엘랏소에(엘리)는 죽은 동물의 영혼을 불러내는 청소년이예요.

키우던 개, 커비가 죽고..

엘리는 커비의 영혼을 불러 같이 다녀요.

 

어느날 커비가 이상해요.

저번처럼 주위에 누가 죽는건 아닐까?

하고 엘리는 생각해요.

혹시나 하고 부모님을 찾아 나서지만.

죽은 건 사촌 트레버였어요.

 

그날 밤 엘리의 꿈에 트레버가 나타나요.

트레버는 살해 되었어요.

윌로비에 사는 앨러턴 박사가 죽였다고 트레버가 꿈속에서 말해줘요.

 

트레버는 사고사로 정리가 되고..

엘리는 친구들과 엄마와 함께..

앨러턴 박사가 트레버를 죽인 증거를 찾을려고 추적합니다.

 

(뒷 이야기는 읽어보세요!)

 

👉배경과 캐릭터들의 능력들이 새로웠어요.

앨러턴 박사의 능력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엘리의 엄마가 뱀파이어를 쫓아낼때의 말..

"여기는 내 집, 내 사람들의 집이야!

쿠네타이 강변에서는 너를 환영하지 않아!

내 집에서는 너를 환영하지 않아!"

뱀파이어는 몸이 아파오기 시작하고 박쥐로 변해 떠났어요.

 

엘리네 가족은 아파치.

아피치의 땅에 환영받지 않는 뱀파이어는 몸이 아프게 되고 죽게된답니다.

 

엘리네 가족은 항상..

자신들의 가족과 친구들을 지켜왔어요.

세상으로 부터요.

(이 부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재미있는 환타지 소설..

분량은 400페이지지만 이틀만에 후딱 읽었어요!

 

마지막에 엘리가 앨러턴 박사를 데리고 간 곳.. 죽은자들의 세계..

너무 통쾌했어요!

 

나도 이런 능력이 있으면? 하는 상상을 잠깐 해봤네요.

 

환타지 소설!

읽고 상상으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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