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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스파이 1 : 악당도 제 말 하면 온다 ㅣ 바이 스파이 1
마즈 에반스 지음, 이영림 그림, 윤영 옮김 / 을파소 / 2022년 9월
평점 :
호기심이 많은 주인공 발렌타인데이는 엄마와의 대화에서 알게 돼요.
엄마가 예전에 최고의 스파이였다는 것을요.
알고보니 할머니도 그 위에 조상들도 모두 스파이 였었어요.
발렌타인데이는 스파이 중학교에 들어가길 원하나 엄마는 반대해요.
위험한다고..
엄마는 발렌타인데이를 낳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 스파이를 그만 뒀었거든요.
엄마는 발렌타인데이의 선생님, 스프라우트선생님과 사랑하는 사이예요.
두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날...
죽은 줄 알았던 발렌타인데이의 아빠가 나타나요.
그래서 결혼식을 하다가 중단 돼요.
알고봤더니 아빠는 유명한 악당.
엄마와 아빠는 사건 현장에서 만나서 사랑에 빠진 사이였어요.
엄마는 스파이, 아빠는 악당.
두 분이 헤어지게 된건
아빠는 악당을 그만둘 생각이 없었고
엄마는 발렌타인의 안전을 위해 평범한 삶을 살았던 거죠.
아빠가 나타남으로써
발렌타인데이는 아빠를 만나 식사도 하고 아빠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생겼어요.
어느날 아빠의 차에 있던 옛날 휴대폰을 몰래 가지고 나온 발렌타인데이.
아직 발렌타인데이는 모르나 그것은 뉴로트롤.
성인의 뇌파를 조절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마이크로칩으로 명령을 하면 무조건 따르는 위험한 것이었어요.
아빠는 세계최고의 악당 엄브라에게 이 뉴로트롤을 전해야 했는데 발렌타인이 들고갔어요.
발렌타인에게 있다는 것을 모르는 스파이들.
스파이들도 이 뉴로트롤을 찾고..
발렌타인은 어떻게 해결을 할까요?
√2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예요.
이 책은 2학년이상 추천 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