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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ㅣ 빤쓰왕 시리즈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파랑새 / 2022년 5월
평점 :
절판
저의 막내딸. 초5가 푹~ 빠진 책이예요.
완전 빤스왕 팬이 되어서 그림까지 알아서 그렸어요.
책 주인공 빤스왕은 9살인데 성장한 빤스왕을 그린 딸
딸이 책을 읽고 한 말은요.
"엄마, 이 책은 정말 재미있으면서 내용이 너무 좋아!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구성하면서 좋은 내용을 담았을까?
엄마~ 마지막에 보니 다른 빤쓰왕도 있네.
사주면 안돼?"
사주는 것을 고민했어요.
4권이라..ㅎㅎ
(읽은 책 까지 현재 빤스왕 5권 시리즈)
그런데. 제가 이 책을 다 읽고는 고민이 필요 없어졌어요.
책 내용의 빤스왕 고민 웬디처럼 고민이 슝~ 사라졌어요.
'4권 사자!! 이 책은 사줘야 해'
인친님들~
아이들 책 사줄 때 되었으면 완전 강추입니다!!
√빤스왕과 공포의 눈폭탄
백성을 위하고 착한 빤쓰왕과 마음이 악한 너비슨황제가 있어요.
여름인 날씨에 갑자기 엄청 추운 겨울이 와요.
눈이 계속 내리는 날씨.
너비슨황제는 백성들이 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보내지 못하게 장작을 빼앗고
일만 시켜요.
그러다 농민,군인 등 모든 백성들이 떠나요.
이 백성들은 마음 좋은 빤스왕국에 가요.
그것을 알게된 너비슨 왕은 나쁜 계획을 세워요.
우둘투둘 꺼끌꺼끌 자글자글 소금광산에 사는
얼음종족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큰 눈덩이를 만들어요
그 큰 눈덩이로 빤스왕국을 부서버릴려고요.
하지만 빤스왕의 재치로 눈덩이는 너비슨궁으로 굴러가고...
.
.
이야기의 중간중간 빤스왕과 신하가 하는 말, 행동..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움을 얻어요.
그리고 책 표지의 앞과 뒤에 적힌..
돌리면서 읽는 글~
딸이 책을 돌리면서 웃으며 읽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정말 재미있는 책~
아이와 함께 독서의 시간을 가보세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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