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 사교육비 모아 떠난 10년간의 가족 여행기
이지영 지음 / 서사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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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엄마의소신> <야무지고따듯한영어교육법>

<기적의엄마표영어> 의 저자인 이지영작가님 의 신작이예요

 

아이들을 사교육 하지 않고 그 돈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작가님

10년간의 가족여행기예요.

 

요즘 코로나로 떠나지 못했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 많아요.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기 전에 이 책을 읽고 작가님처럼 아이와의 사소한 경험이라도 글과 사진으로 남겨 놓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과 같은 장소에 가신다면 참고할 부분도 많이 있어요

 

1, 6세와 길고 강렬했던 미국 8

2, 7세와 더운 겨울로의 태국 67

4, 2와 동서양이 공존하는 중국 45

6, 4와 자유와 낭만이 있는 프랑스 67

2, 6과 어딜 봐도 아름다운 체코 56

1, 2와 현란한 쇼핑의 도시 홍콩 34

 

책을 읽는 내내 제가 여행 하는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족여행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여행을 갈 때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 말이 많이 성장하였는 것을 느꼈어요.

저도 엄마라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희 큰애가 고1이예요.

정말 아이들 많이 크기 전에 가족여행 많이 다니세요.

아이들 기억에 아주 많이 남아요.

저의 아이도 "거기 갔었는데. 거기 너무 좋았는데"이런 말을 평소에도 꺼내요

그리고 "또 가고 싶다!"

 

전 여행을 많이 다닐 껄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지금은 둘째가 몸이 안 좋아 해외는 꿈도 못꾸고 한 시간 거리도 머리 아프다 하여 함부로 떠나질 못하네요.

 

그래도 이번에 가까운 곳에 잠깐 쉬다 올라고 예약을 했어요.

둘째가 작년보다 올해 몸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슬슬 가까운 곳부터 나갈까 계획하고 있어.

 

아이는 금방 성장 합니다.

더 성장하기 전에 책을 읽고 가족여행 떠나봐요.

아이가 보는 눈과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될 거예요!

 

책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육아하시는 인친분들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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