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게임 : Escape Room
크리스토퍼 엣지 지음, 최지원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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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 놓지를 못해요.

너무 재미있고 뒤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됩니다.

 

지구를 지키는 해결책을 알아내는 것을 방탈출 게임으로 스릴 넘치게 지어졌어요.

초등 고학년 5학년이상과 성인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인공 에이미가 아빠가 예매해 준 '이스케이프'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게임 시작전에 에이미까지 포함 5.

한 팀이 구성 되어 게임이 시작된다.

 

아는 것이 많은 ''

모두가 놓치고 지나간 걸 찾아내는 '이브라힘'

힘만 앞세우는 '오스카'

모험가이자 비밀병기인 '아쥬아'

친구들의 장점을 다 가진 '에이미'

 

호스트의 '해결책을 찾아라. 세상을 구하라'는 말을 듣고 첫번째방 게임이 시작된다.

 

첫번째방은 오래된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키보드 등이 쌓여있고 바닥에 문이 있는데 잠겨있다.

아이들이 주위를 뒤지고 찾다가 체스 플레이어와 만나게 된다.

체스를 이기면 문이 열릴것이라 생각한 아이들.

에이미가 체스를 이기게 되는데.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방을 지날 때 마다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게 되고...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더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예요.

 

책의 마지막은 두둥~ 반전!!

이 마지막을 읽으면서 이제까지 게임했던 방 하나 하나가 떠오르면서 그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되더라구요.

 

정말 스릴있고 손에 놓지 못하는 책📗

지구 미래에 관한 경고 같은 책📘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

같이 재미있게 읽어봐요.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 딸 아이도 오늘 학교에서 읽는 다고 들고 갔답니다.

재미있어 할 딸아이 모습이 상상이 가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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