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리학 -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창을 만나다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1
공우석 지음 / 봄마중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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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하면 뭘 말하는 걸까요?

저는 지도가 생각나요.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지도와 지도 속의 특산물, 지형 등등 암기한다고 힘들었던게 떠올랐어요.

 

책을 읽으면서 지리학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지리학은 지표 위에 있는 사물과 현상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인간 사회의 여러 현상 사이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이라고 해요.

 

지리학 용어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그리스의 에라토스테네스예요.

geo(,토지)graphia(표시,기술하다)를 합해 지리학(Geography)라고 해요.

 

지리학은 자연지리학, 인문지리학, 지역지리학으로 나누어져요.

 

자연지리학은 지진, 기후변화, 물 부족, 자원, 에너지, 환경오염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지리학이 필요해요.

 

인문지리학은 지역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과의 관계를 알고자 하는 것.

 

지역지리학은 지역이 갖는 독특한 특성인 지역성을 찾고 지역의 이미지에 의미나 가치를 밝히려 하는것.

 

저는 책을 읽으면서 인문지리학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지도에 관한것, 지리학와 역사에 관한 글도 나와요.

 

지구의 역사부터 인류가 겪어 온 갖가지 사건들, 각 대륙이 위치한 장소와 그 안의 사람들이 처한 상황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공간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때 미래의 전 세계적 위기에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리학은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요.

 

지리학은 사회가 발전할 수록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잠재력 있는 분야예요.

앞으로 지리학 응용 분야의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가 이 분야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해요.

 

선진국에서는 지리를 핵심 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의 미래에 꼭 필요한 지리학.

 

청소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아요.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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