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한국사 1 - 선사 시대·고조선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1
윤상석 지음, 김기수 그림, 이지은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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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한국사 추천/만화한국사/초등학교역사/초등한국사책추천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

' LIVE 한국사'

 

<선사시대와 고조선>

 

 

천재교육/ 글  윤상석/ 그림  김기수 / 학습.감수  이지은

 

 

 

 

 

 

 

2017년부터 수능시험에 한국사가 필수라고 합니다.

아직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들 천천히 시작해도 될까?... 싶은 두려움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쉽고 재미있는 만화한국사 책을 만났어요.

천재교에서 QR코드와 증강 현실로 보는 생생한 정보를 들려주는 LIVE 한국사 시리즈가 나왔답니다.

무엇보다 초등학생의 역사이해를 도와줄 만화형식의 책이라 아이들에겐 이끌림이 있겠다 싶었어요.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공부 LIVE 한국사와 함께 해 볼까요?

 

 

 

 

 

 

 

 

 

 

표지 소개만으로도 책내용이 감 잡히시나요?

영은이네 남매들이 고모네에서 물려받는 why전집인데요, 제가 보기엔 역사책만큼은

이번 LIVE 한국사가 더 좋게 느껴졌어요.  그 특징은요.....!!!!

- 고증에 충실한 인물 중심의 원리 이해 만화

- 정확하고 풍부한 최신 역사 자료

- 만화 속 학습 팁 톡톡! 역사

- 부록 역사 카드 : QR코드와 증강현실로 보는 생생한 정보​

 

 

 

 

 

 

초등생 남매들 겨울방학 때부터 한국사 전집, 역사전집을 읽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9살 아들램이 더 깊이있는 역사독서를 하더라구요.

만화서가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저였지만 이번 LIVE 한국사는 달랐어요.

교과서 속 인물로 우리 역사를 접근해 주었고 증강현실 정보뿐만 아니라, 한국사와 세계사 핵심 노트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재미로 보는 역사책이 아닌 공부까지 되는 초등한국사 추천할만 합니다.

이번에 제가 만난 <1권 선사 시대와 고조선>에는 흥수아이, 단군왕검, 주몽, 온조와 비류,

박혁거세와 수로왕을 비롯해 선사 시대로부터 고조선, 삼국의 탄생 과정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등장인물 누리, 아라, 깨비가 있어서 역사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요.

교과서로 보는 연표에서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철기문화 보금, 고조선 멸망, 주몽, 온조, 김수로 등

기원전 B.C의 한국사와 세계사를 살짝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차       례  >

1장 흥수아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2장 단군왕검은 실제로 있었을까?

3장 위만은 왜 고조선으로 왔을까?

4장 주몽과 온조는 어떤 나라를 세웠을까?

5장 박혁거세와 수로왕은 어떤 나라를 세웠을까?

 

 

 

 

 

< 스토리 살짝 엿보기 >

휴일 경복궁에 체험을 갔다가 볼펜을 우물에 빠뜨린 누리.

아라 찾아준다며 손을 뻗었는데 대신 우리 민족의 역사의식을 담은 결정체인 보물 구슬을 얻었어요.

하지만.....실수로 떨어뜨려 20조각으로 나누어진 보주!

이때 깨비가 나타나 주인공들을 역사속으로 데려갑니다.

흩어진 20개의 보주 조각을 다 찾아야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요....^^​

만화 하단의 각주로 역사 관련 어휘와 일반 어휘로 역사이해를 도와주고 있어요. ​

 

 

 

 

 

 

 

 

 

깨비와 함께 70만년 전 구석기 시대로 온 누리와 아라.

이 시대에는 동굴이나 바위 그늘에서 생활하며 동물사냥, 열매나 나무뿌리를 모으며 살았어요.

그리고 서로 마련한 먹을거리를 공평하게 나눠 먹고, 짐승이나 열매가 많은 곳으로 옮겨다녔다고 합니다.

만환 컷 한쪽에 지도로 보여주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적>은 꼭 외워두면 좋아요.

엄마의 학창시절엔 매우 중요했던 시험출제 문제였거든요~

9살 아들램이 궁금해하던 흥수아이가 나와요.

흥수아이는  충북 청원군 두루봉 동굴에서 발견된 4만 년전의 어린아이 뼈 화석이에요.

물고기를 잡으로 바다로 간 아이들, 어푸어푸....

아라와 꼬마가 빠졌는데 깨비의 도움으로 다른 시대로 이동하게 됩니다.

신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로 고고!~

 

 

여기서 잠깐!

 

 

 

 

 

 

 

 

역사의 의미와 선사 시대에 대해 정리해놓은 * 한국사 핵심 노트가 있었네요.

역사란 무엇인지, 왜 배워야 하는지, 과거의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증이 담겨져 있답니다.

또한 세계의 선사시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인류의 출현과 진화에는 원숭이와 닮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두 발로 걸어다녔고,

약 20만 년 전에는 현 인류의 조상인 흥수아이, 크로먀뇽인 등이 속하는  호모 사피엔스가 살았었습니다.

시대별 도구와 경제, 주거,사회, 문화 등도 한국의 역사와 비슷해요.

 

 

 

 

 

 

부록 역사 카드로 놀이도 할 수 있는데요, 게임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LIVE 한국사 시리즈 20권, 총 200개의 역사 카드를 모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인원수에 상관없이 카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 가능합니다.

별 게임, 파워 겨루기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역사왕 게임 등을 할 수 있으며

카드 하단의 역사 정보가 담겨져 있어 역사 속 이 인물이나 유물, 주요사건에 대한 소개가 기재되어 있네요.

이것만 알고 있어도 나도나도 역사왕 되겠지요?

9살 둘째가 가장 궁금한 <증강 현실 체험> 을 직접 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은 후 구글 PLAY스토어 접속 - LIVE 한국사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 주세요.

이어 카드 앞면의 이미지를 비추면 생생한 입체영상과 함께 음성이 나옵니다.​

( 아이폰은 사용불가!!! 아쉽네요 ㅎㅎㅎ)

입체영상을 보면서 엄마가 먼저 선빵질문을 했어요.

'빗살무늬 토기는 어느시대 토기일까요? '- 구석기! 땡이다! 신석기 시대야 ㅎㅎㅎ

 

 

 

만화한국사라 더 관심있는 초등생의 한국사책 읽기!

 

 

 

 

 

 

 

책이 온지는 1주일이 넘은듯 해요.

그런데 오자마자 펼쳐본 아이도 11살 누나가 아닌 동생!

인류의 역사 시작인선사 시대부터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 그리고 동명성왕 주몽, 온조와 비류~

언뜻 보면 why책도 같은데 엄마가 '더 잘나온 한국사 책'이라고 설명하니 읽고 또 읽었어요.

 

 

 

 

 

 

 

 

너도 주인공들처럼 선사 시대로 가보고 싶은게야?ㅎㅎㅎ

회사일로 바쁜 아빠, 꼬드겨서 역사체험을 가야겠단 생각이 많은 든 한국사 책이었어요.

초등생에겐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해서 꼭 알려줄 의무가 있거든요.

우리아이들 수능 볼 시기는 아직 남았지만 수능 필수 한국사 시대도 열렸으니

옛날처럼 전통적인 주입식, 암기식 학습법이 아닌 즐기면서 알아가는 옛날 이야기쯤?

역사란 원래 옛날이야기니 책을 즐기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정말 필요합니다.

쉽게 역사에 대해서 체험하고 그 다음은 글밥이 많은 한국사전집 접해주면 좋을듯 해요~

 

 

 

 

 

 

 

 

엄마를 닮아 꼼꼼 독서를 하는 아이죠.

구석기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톡톡! 역사도 빠뜨리지 않고 읽어요.

'여기 이부분은  엄마가 살았던 시대에도 시험에 많이 출제되었던 문제야.'라는 말도 새겨 듣지요.

* 구석기 유적....중요!!!*

 

 

 

 

 

 

 

여기 누워있는 작은 뼈는 주인공 아라와 누리가 만났던 작은 꼬마 흥수아이에요.

진짜요?

 

한국사 책이지만  세계사의 내용까지 담고 있는 '세계사 핵심노트'

메소포타미아의 <함무라비 법전>의 내용도 읽어 봅니다.

 

 

 

 

 

 

 

 

 

 

아직 9살이기에 한국사 이해 잘 해주었을지 의문!

하지만 역사 퍼즐문제 풀어보겠다며 한 칸씩 답을 채워 나갔어요^^

부록 <도전! 역사 퀴즈>문제가 18번까지 있고 정답과 해설까지 있어서 틀린답의 이해도 도와줍니다.

초등 저학년에게 적극 추천하고픈 재미있는 만화한국사 LIVE 한국사!

가로열쇠, 세로열쇠를 풀며 역사이해에 도전장을 내밀어 보세요.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한국사라 더욱 마음에 드는 도서입니다.

 

Live 한국사 1

작가
윤상석
출판
천재교육
발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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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 초등 영어 교과서 영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 초등 필수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문단열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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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문법/길벗스쿨/초등영어/어린이영어/초등영문법

 

초등영문법 추천!

영문법 베스트셀러♪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

​길벗스쿨 / 문단열 지음

 

 

 

 

 

 

어린이 영어공부 좀 더 쉽게하고 싶다면 QR코드로 학습하는  초등영문법 교재 길벗스쿨 도서로 함께해요.

올해 초등 4학년이 되는 영은양의 영어공부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초등3~6학년 교과서에 담긴 문법과 중학교 기초 문법을 모두 모아 한권에 담았어요.

영문법 분야 10년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정말 한 권이면 영문법 공부가 쉬워질까요?

네네네!!! ㅎㅎㅎ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영문법 쉽게 정복하기,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교재는요,

1. 원숭이도 이해할 만큼 쉽다!​

2. 필수 영문법을 한 권으로 끝낸다!

3. 영문법,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다!

문법 만화로 개념 잡고, 오디오 강의로 이해하는 재미있는 영문법 학습!

두 달 학습으로 초등 필수 영문법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마스터해도 좋습니다.

아직은 학습지 영어와 엄마표 영어로 영어리더스 읽기만 하고 있는 영은양, 학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영문법 공부 할 수 있어요~​

(강의 예문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길벗스쿨에서 다운로드 가능해요.)

www.gilbutschool.co.kr

 

 

 

 

 

 

​초등학교에서는 배우지 않지만 중학교에 가서 배우는 꼭 필요한 문법이 담겨져 있는 문법책.

초등 영어 교과서 연계 진도표를 참고하여 1과에서 40과까지  아이의 학년과 영어 수준에 맞추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1과 명사​, 명사의 종류, 셀 수 있는 명사, 의문사 what과 함께 배우는 지시대명사 등

중학교 영어공부가 아주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버린 엄마에게도 요긴한 영어공부가 될 것 같아요.

 

 

 

 

 

 

초등생을 위한 영어문법책 무작정 따라하기는  첫째 마당에서 다섯째 마당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첫째 마당에서는 영어 문장을 이루는 품사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문법의 기초부터 명사,관사, 지시대명사, 인칭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 8품사를 비롯

be동사, 현재진행형, 과거 의문문, 미래 시제, 조동사, 의문사,시간 전치사, 접속사에 대해서

영문법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길벗스쿨 영어교재.

 

 

 

 

 

​그날그날 공부할 내용을 확인하고, 각 과에서 공부하게 딜 기본 개념을 공부합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오디오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영은양의 첫 영어문법책, 과연 길벗도서네요~

무작정 따라하는 1교시 수업에 웃음보가 빵 터지기도 합니다^^

 

 

 

 

 

 

 

 

 

문 선생님과 함께하는 궁금증 파헤치기.

1교시보다 조금 어렵거나 헷갈릴 수 있는 문법내용,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죠.

이럴땐 문 선생님과 함께해요 ^^~~

마지막으로 연습문제과 종합문제로 각 마당에서 배운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불규칙 변화표 너무나 유용한 학습내용이 함께 하네요.

- 우리말뜻, 동사원형, 과거형, 과거분사형 꼭 알아두면 좋아요~

 

 

예비초등 4학년 영은양의 쉽고 재미있는 초등영문법 교재

첫째 마당 '명사'에 대해서 학습해요::

 

 

 

 

 

 

문법의 기초를 잡는 0교시 수업 명사에 대해서 배워요.

 

 

 

 

 

* 명사란 사람, 동물, 물건, 나라,도시 등에는 모두 이름이 있어요.

 이렇게 붙여진 모든 이름들을 모두 '명사'라고 합니다.

그림을 통해서 영어에는 어떤 명사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Mr. Crusoe, Tarzan, goggles, raft, monkey , swimsuit, washcloth......

 

 

 

 

 

 

 

 

 

 

무작정 따라하는 1교시 학습은 강의 듣기와 예문 듣기로 시작했어요.

먼저 QR코드를 조심스레 찍어봐요.

그리고 재치있고 재미있는 영문법 강의를 집중해서 듣습니다.

엄마가 함께 듣는데 어찌나 재미있게 말씀하시는지 스토리텔링 영어문법 시간이 되었어요.

 

 

 

 

 

 

엄마의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어요. 바코드 아니다 ㅎㅎㅎ

낯익은 목소리다 그랬더니 EBS<잉글리시 카페>를 진행하시는 문단열 선생님이셨어요.

아이들이 쓴느 생생한 표현들을 예문으로 담아 리얼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테이블, 탁자, 집, 침대, 우산, 핸드폰, 사람이름도 명사랍니다.

사람이름은 대명사죠?

사람이름은 왜 명사냐구요,이름이니까~

세상에 모든 이름은 명사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아흐, 진짜 신나게 강의해 주시네요!^^

 

 

 

 

 

 

 

 

 

 

 

1교시 강의가 끝나고 영단어랑 문장을 잘 듣고 따라 말해봤어요.

차분한 여자목소리의 영어문장 따라말하기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리고 Quiz1,2의 틀린 부분 찾아 바르게 고쳐쓰기도 했는데요, 어디가 틀린부분인지 바로 알더군요~

 

- table, bed, umbrella, skirt, wtch, comic book...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명사는 '고유명사'라 한다.)

- I am Sam.

- This is  아이유.

- Hello, Brad.

- I live in Inchon.

 - Mr. Moon lives in Seoul.

- Peter Pan lives in Neverland.

 

 

 

 

 

 

 

 

문법도사가 되는 2교시 학습도 집중력 최고!

2교시에서는 먹을 것, 마실 것도 명사라는 것을 학습했어요.

QR코드를 찍어 학습하니 정말 영문법 공부가 쉬워지네요~

 

* 먹을 것 : pizza, hamburger, kimchi

 * 마실 것 : milk, juice, water, coffee, coke

 

그리고 banana와 Sam은 명사의 성격이 왜 다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마당 : 영문 문장을 이루는 품사 (명사)

 명사에 대한 연습문제 풀기 ::

 

 

 

 

 

 

 

영어 문장을 이루는 품사란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를 말해요.

이 8품사를 모르고서는 영어문법 공부한다고 말하면 안되겠죠? ㅋㅋㅋ

이 중에서 필요한 품사들이 몇 개씩 모여 문장을 만들게 된답니다.

오른쪽 그림을 보고 명사에 해당하는 영단어를 적었어요.

* schoolbag, notebook, book, comic book, pencil case

그리고 문장에서 명사를 찾아 circle를 해 봤구요, 모르는 단어는 직접 찾아서 메모도 하였답니다.

마지막 문제에서는 만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단어를 확실히 익혔어요.

idea, hug, love

(어제 아빠가 엄마를 뒤에서 안아줬다며 웃었던 아이들. 이때 hug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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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1 (2016년) - 1~2학년군 수학 3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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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문제집/초등참고서/초등문제집추천/쿵푸팬더/우공비

 

 

쿵푸팬더 공부비법으로 시작하는 수학공부!

봄방학과 더불어 수학과 친해지는 시간, 베스트셀러 1500만부 돌파 좋은책 신사고와 함께 합니다.

 

이미지로 개념잡는 1학기 초등문제집 우공비 수학2-1♬

 

 

 

 

 

 

올해 초등 2학년이 되는 둘째에게​ 수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교재로 1학기 수학공부 문제없을것 같아요.

쿵푸팬더 우공비 공부달력에 공부한 날짜를 기재하며 매일 우등생 되어 볼까요?

 

 

 

 

 

 

 

<우공비 수학문제집의 특장점>

 

*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합니다.

* 기본에서 실력까지 탄탄한 문제 해결력을 키워 줍니다.

* 출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대비합니다. (스토리텔링 학습 반영)

 

1년전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가장 처음응로 만났던 초등문제집  우공비.

2016년에는 봄방학과 더불어 우공비 수학으로 선행학습을 하면 딱이겠어요.

하루에 2장, 3장 분량을 정해서 매일 학습해 준다면 학교 수학공부 시간이 더 재미있어 질거에요.

왜냐하면, 아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ㅎㅎㅎ​

 

 

 

 

 

 

 

본교재 +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이 있어 엄마와 함께 수학공부가 쉬워져요.

그리고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험비법책이 있으니까 수시평가, 단원평가 대비도 된답니다.

 

 

 

 

 

 

 

 

교재 부록인 모아라 씽카드를 긁어서 등록하면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학습자료도 열공 가능하지요.

단원별 앞부분에 있는 <우공비 학습계획표>에 따라 공부한 날을 적고 수학문제 풀기 스타트!~~

설명절 이후 독서하기와 영어공부에 열 올리다가 우공비를 조금 늦게 펼쳤네요.

늦게 풀기 시작한만큼 더 열심히 열공할게요 ㅎㅎㅎ

 

 

 

 

 

 

 

 

 

​우리들의 공부비법, 쿵푸팬더 공부비법 '우공비'

단원 도입부분이 학습 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줍니다.

큼직한 글씨와 눈에 띄는 구성으로 교과서 개념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초등문제집 우공비네요.

초등 2학년 수학 1단원에서 학습할 내용은 < 세 자리 수>입니다.

 백, 몇백, 세 자리 수, 뛰어 세기, 수의 규칙 찾기까지 등 잘 정리된 이미지 연상법으로 문제풀이도 해 볼게요.

 수학책과 수학익힘책에 나오는 문제들도 우공비 수학문제집에서 만날 수 있어요.

개념 쏙, 눈에  쏙 개념 잡는 비법이 있으니까 혼자서도 풀 수 있답니다.

 

 

 

 

각 단원별 학습이 끝나면 표준 단원평가, 발전 단원평가, 생활 속 스토리텔링 수학문제로

아이가 학습한 내용을 테스트 해 주세요.

아이가 얼마나 수학과 친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단원 학습 : 백, 몇백

 

 

 

 

 

 

쿵푸팬더 영화는 집에서 1,2는봤어요.

3는 못봐서 아쉽지만 쿵푸팬더 공부비법 초등문제집으로 선행 시작해 봅니다.

사실, 오늘 아이가 배탈이 나서 컨디션은 별루에요.

누나는 독감이라 고열중, 동생은 배탈로 미열중...그래도 할 건 한답니다 ㅎㅎㅎ

 

 

 

 

 

 

 

겨울방학부터 수학공부 한다며 타사 수학문제집도 풀었던 태민군, 너무 쉽다공?

그래도 개념 잡는 비법은 읽어보고 활동문제 풀어 봤어요.

문제 읽어보고 빈 칸에 초콜릿이 몇개인지 숫자를 적었습니다.

 

 

 

 

 

 

 

 

6살때부터 엄마와 함께 공부했던 수학홈스쿨링 덕분인지 마주 앉아 문제푸는건 이미 자세가 잡혔죠?

그래도 아픈아이 이렇게 공부하게 하니 마음이 아파요.

교재 질도 좋아지고 글씨도 한 눈에 들어오는 빼곡하지 않은 구성좋은 우공비 문제집.

 

 

 

 

 

 

 

딱 3장만 풀어 보자면서 앉았는데 실력 쌓는 비법 문제도 풀어봅니다.

80,90,100의 숫자를 보고 관계있는 것들끼리 선도 잇고,

서술형 문제 * 100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것 찾고 이유를 적어 봅니다.

100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의도가 빗나가면 살짝 지도를 해 세요.

태민군의 정답은 맞았지만 어딘가 부족한!!!!

* 100이 아닌 이유 : '90 바로 다음의 수는 91이지만 100은 99 다음의 수입니다'​ 로 덧붙여 주었어요.

 

 

 

 

 

 

학교 입학하면서 더 많아진 서술형 문제들.

처음엔 어려워 했지만 주목할 문제, 100점 문제등  주요문제가 표시되어 있어서

더 깊이 생각하고 문제를 풀수 있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어요^^

 

 

 

 

 

문제6번과 문제 12번은 비슷한 맥락의 수학문제지요?

이번에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잘 풀어준 100점 문제였습니다. ㅋㅋㅋㅋ

 

 

 

 

 

까만 글자로 정리된 개념정리가 아닌 이미지로 연상하는 수학공부!

봄방학을 맞아 우리아이 선행학습 교재로도 선택한 신사고 우공비 수학문제집,

수학이 강해지는 쎈연산도 풀면서 꾸준한 학습 진행해 보려고 해요.

초등 공부 꽉 잡아주는 우공비 삼총사 우공비, 우공비 자습서, 우공비 문제짱만 있으면 1학기 공부 문제 없겠네요.

2016년 1학기엔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초등문제집 우공비 수학으로 자신있게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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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아이 길들이기 - 우리집의 작은 독재자
디디에 플뢰 지음, 이명은 옮김, 이영민 감수 / 길벗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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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길벗도서/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훈육/양육/밥잘안먹는아이

부모가 읽어야 할 훈육 지침서

'폭군아이 길들이기'

 

 

디디에 폴뢰 지음/  이영민 감수 / 이명은 옮김

 

 

 

 

 

E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요?

밥 잘 안 먹는 아이, 오줌싸는 아이, 부모 말을 잘 안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폭군아이 프로였죠.​

아이에 대한 지나침 혹은 무관심이 오늘날 폭군아이를  조성하는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는

반성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양육서 [푹군아이 길들이기]를 읽었어요.  우리집의 작은 독재자 폭군아이!

프랑스의 유명한 아동발달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속시원한 원인과 해법,

구체적인 실천법을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이 훈육 지침서로 읽어보시면 좋을듯 해요.

 

 

 

 

 

 

5세~10세 아이들이 어떻게 폭군아이로 변하게 되었을까요?

이 책의 저자 디디에 폴뢰는 말합니다. '아이에 대한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라고!

이 책에선 '아이를 존중하자'는 좋은 취지가 왜곡되어 우리가 어느덧 아이를 지나치게 떠받들며

그들의 독재적 행동을 묵인하게 된 '아동 중심의 양육'에서​

옛날 프랑스식 '엄마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부모의 권위를 다시 되찾기를 바라며 부모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주기도 합니다.

*  디디에 폴뢰의 푹군아이 다루는 방법 *

- 심리파악에 주력하지 말고 훈육을 하라.

- 모든 걸 허용하지 말고 적절한 좌절을 줘라.

- 부모들의 감정적 대응을 교육으로 전환하라.

- 부모의 조용한 권위를 되살려라.

- '규칙'을 이해시켜라.

- 적절한 놀이를 하게 하라.

-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라.

 

 

 

 

 

아이가 부모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화제의 프랑스식 폭군아이 교육법!

특히 자신의 주장에 드세지는 5세부터 10세까지의 아이들에게서 푹군아이 기질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우리아이는 어땠을까?

나는 과연 부모로써 잘 하고 있는가?.....되돌아보게도 되더라구요.

책의 차례를 보면,  제 1부-어떤 아이가 폭군아이일까?, 제2부 -어떻게 폭군아이가 될까?,

제 3부- 부모의 올바른 권위 되찾기까지 소중한 글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아이들, 그래서 엄마는 더 강해집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서 보았던 푹군아이와, 부모들의 양육, 그리고 훈육방법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웠고 마음이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반찬투정하며 안 먹겠다고 떼 쓰던 아이들!

폭군아이의 모습이 스쳐 지나갑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가 혹시 폭군아이인지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살짝 알아볼 수도 있어요.

폭군아이의 특징은 강압적인 행동을 보인다, 희생양인척 한다, 어른에게 겁을 준다,

어른을 함정에 빠뜨릴 줄 안다, 도발할 줄 안다, 학교에서 문제가 있다, 원하는 것은 꼭 해야 한다,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하다 등등입니다.

 

 

 

 

 

폭군아이 특징적인 다섯 가지를 참고하며 읽어봅니다.

다행이 저희집 아이들은 아직 부모의 양육을 제대로 받고 있는걸까요?

그나마 해당사항이 적어서 엄마는 살짝 안심도 해요.

 

 

 

 

 

 

 

푹군아이의 첫 번재 단계(0~3세​), 잠자리에서의 왕권이 성립됩니다.

'제 5장'에서는 알리스 밀러가 [너를 위해서야...]라는 책에서 19세기 말 슐츠 목사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어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순서에 맞게 구성된 법칙들을 따르도록 가르쳐야 한며, 모든 것은

아주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음료, 음식, 옷차림, 그리고 취침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모든 사소한 일상의 것 하나하나까지도 질서가 잡혀 있어야 하며 결코 아이의 변덕,

상황에 따른 분위기 등에 의해 바뀌어서는 안 된다. 이는 첫 단계부터 바로잡힌 규칙들을 잘

따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결국 올바른 교육만이 폭군아이를 저지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고 방임행동에 대해 제재하지 않는 부모의 방임이

아이의 폭군적 행동을 어느 정도까지 악화시킬 수 있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예로 <아이와 함께 자기>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자며 아이가 잠을 왜 잘 못자는지 반사적인 행동을 보임으로써 무조건 욕구를 채우려 한다는 점이에요.

​그러나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의 끝없는 요구에 "원한다고 다 들어줄 수는 없어'라는 가장 안정적인 대답을 합니다.

 

 

 

 

각 부마다 이 책의 감수를 맡으신 이영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는 책을 읽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어른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여 올바른 중재를 하면, 아이와 그를 둘러썬 환경 사이에서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여 아이를 보호하고 자극합니다. 또 아이에게 질문하고 행동을 교정해주는

올바른 양육을 할때에 아이는 도덕적인 판단력을 갖게 될 거에요.

저희집 둘째도 어릴때 막무가내 일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6세이상이 되면서

'된다', '안 된다'의 기준을 제시하며 강하게 대해 줬던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너무 큰아이로

대해서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 폭군아이를 만드는건 우리 '부모'라는 것.

특히 매를 들거나 공포를 부르는 어른들의 행동을 더욱 경계해야 하며,

이런 권위주의적인 부모의 태도가 폭군아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앗! 뜨끔!~

깊이 반성해 봅니다. ​

 

 

 

 

 

 

 아이들을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이 제시된 올바른 지침서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앞으로 폭군아이가 사라지게 하려면 합리적 갈등을 유도하는 부모의 교육적 태도가 적극 필요하겠어요.

* 일상에서 적절한 좌절을 경험하게 한다.

*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정한다.

*​ 잠자리에 든 시간을 정한다.

* 적절한 집안일로 규칙을 세운다.

* 정확한 요구가 필요하다.

* 규칙적인 가정 학습 습관을 만든다.

* 학교생활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지금 제약을 수용하면 더 큰 좌절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라.

​언젠가 애들 아빠가 저에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당신은 부모인가?, 학부모인가'​

아이를 사랑하지만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벌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빠는 가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고만 할 때가 있었거든요. ​

우리아이 지금 훈육이 필요한가요? 부모의 노력으로 푹군아이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어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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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이의 아버지가 말하는 스웨덴 육아의 진실
다비드 에버하르드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스웨덴 도서/부모교육서/육아지침서/교육/인문학추천

 

BEST 

스웨덴 도서 * 베스트셀러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진선북스/ 다비드 에버하르드 지음 /  권루시안 옮김

 

 

 

 

 

 

 

 

 

아이들은 유아시절 부모를 참 힘들게 하며 자라납니다.

초등학생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한때 부모교육서 정말 많이 읽었는데요,

오늘은 아주 두툼한 인문학 책 한 권을 펼쳤습니다.

육아 천국인 스웨덴의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이의 아버지가 말하는 스웨덴 육아의 진실이 담긴 책이에요.

월스트리트저널, 인디펜던트 등 세계 유명 언론의 주목을 받은 책!

스웨덴에서 격렬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가 어쩌다가 가장의 왕이 되었는지,

이제는 잃어버린 부모의 권위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자신 있게 행동하는 부모로 되돌아가는 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절대 아이와 타협하지 마라!

- 더 이상 아이에게 끌려다니지 마라!

- 남들이 하라는 대로 하지 마라!

- 육아 전문가를 믿지 마라!

 

우리들이 아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기억해야 할 것은 아이가 있으면 즐겁다는 것,

  아이를 기르는 일 또한 즐겁다는 점인데 현실은 그렇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즐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버겁고, 지치고, 지루하고, 짜증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일 거에요.

그러다가 부모가 바라는 것과는 완전히 딴판으로 행동하는 아이들 때문에 소리지리는 일들도 많아지겠죠?

저는 오늘도 아이들에게 "빨리 먹어! 빨리 해, 빨리 자!"를 외칠지 모르겠습니다.

책 속에 있는 권력을 잡은 아이들처럼 아직 엄마보다는 힘이 약한가 봅니다.

하지만 간과해선 안되겠죠?

 

 

 

 

 

 

 

​1페이지에서 108페이지 스웨덴의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버지인 다비드 에버하르드 박사는 말씀하십니다.

완벽한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어쩌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입니다. ​

 

 

 

 

 

 

 

 

 

가족의 꼬마 폭군  우리집에도 있는 건가요?

과거보다 육아를 도와주는 편리한 용품의수가 늘어났는데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

어릴때엔 아이가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하루종일 켜 놓기도 했고,

또 지금은 그 아이들의 어른들의 프로그램에  끼어들어 보려고들 하죠.

뉴스가 아닌 춤을 춥시다의 채널로 돌려야할만큼 어른들의 힘은 약해지고 말았습니다.

 

 

 

 

 

 

 

 

​저자는 아이가 지나친 권위를 갖도록 하는 육아 방식은 오히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 아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할 때 비로소 아이는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우리는 앞으로 자신만의 육아법을 믿고 아이에 대해 걱정하고 아이들의 행동을 바로 잡아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누군가를 따라하고, 상담에 의존하기 보다는 일관된 부모의 교육관과 의지만이 바로 설 수 있을 거에요.​

 

 

 

 

 

 

 

 

 

 

 

 좋은 부모이고 싶지만 때로는 악역을 도맡아 하는 부모님들~

아이들은 집안환경과 부모들의 영향을 받고 자랍니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이 응석받이들이 아닌

올바른 가정에서 자라나는 맑은 꿈나무이기를 바래 봅니다.

돌이켜 보건데 우리 아이의 성향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나의 양육 방식이 잘못되진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되는 반성의 독서였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어른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이들, 가정에선 왕자로, 사회에선 왕으로 자라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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