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문제 수록된 초등수학문제집 디딤돌 최상위수학6-2 드디어 마무리이♪

최상위 초등 수학 6-2 (2018년용) ㅣ 초등 최상위 수학 (2018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12월

최상위문제 수록된 초등수학문제집 디딤돌 최상위수학6-2 드디어 마무리이♪

"엄마, 수학문제가 너무나 어려워요."라고 하던 아이가

2018년 1월부턴 디딤돌수학문제집으로 초등심화학습을 시작했어요.

어렵다는 편견때문에 저 또한 일정량만 풀게 했었는데

아이들은 하기 나름이더라구요. 또 생활에 맞게 잘 적응해 주었어요.

10월31일, 할로윈데이죠? 아직 초등학생들의 2학기는 진행중이랍니다.

초등학교 수학교과서는 진행중이지만 영은양은 중등수학도 준비중?ㅎㅎㅎㅎ

오늘은 수학 좀 한다는 아이들이 선택한 <최상위수학 6-2> 마무리 리뷰를 해 볼게요.

 

 

 

 

초등4학년 아이,수학실력 누나의 뒤를 아주 바짝 따라오고

그 옆에 지지 않으려고 하는 영은양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 조금 늦게 끝내면 어떻습니까?무엇보다 끈기가 중요하지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라는 걸리기는 했으나 잘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최상위문제들로만 수록된 디딤돌수학교재!

나름 우여곡절도 있었고 눈물바람도 하였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홈스쿨 8년차,

엄마와 함께하는 교육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남들보다 더 일찍 시작하고, 더 꾸준히 해야만 뒤쳐지지 않는다고

아이들에게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를 해 주고 있어요.

아빠는 뒷전, 엄마는 발동동!

그러나 엄마는 끝까지 해내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반나절을 보내고 있어요.

​"그 어려운 최상위문제집을 왜 풀리는데...?"라고

아빠 말씀하지 마세욧.

엄마 섭해요. 차라리 아이들을 격려해 주세요.ㅎㅎㅎㅎㅎㅎ​

​초등6학년2학기 수학 < 5단원 정비례와 반비례 >

 

 

 

 

단원도입에서 학습하는 다양한 배경지식으로

정비례, 반비례도 읽어 보았겠다 교과 주제를 핵심 개념과 심화 개념,

상위 학습 개념 등 심화 학습에 필요한

개념을 학습하는 math Top 문제를 풀어 주었어요.

중학교1학년 수학과도 연계가 되는 ** 정비례 그래프도 쓰윽,

 머리 속에 저장해 두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x좌표, y좌표 아직은 잘 모르겠나 봅니다.

하지만 표 와 식으로 나타내기 문제는 혼자서 잘 풀어 주었네요.

본격적인 유제문제를 풀기 전에 상단에 있는 심화유형 문제를

​생각하기, 해결하기 등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x와 y가 정비례할 때 x와 y  사이의 대응 관계를 나타낸 표에서

 x와  y의 관계식을 구하고  (ㄱ) X ( ㄴ )의 값 구하기 하였어요.

 

 

 

 

​초등6학년 영은양은 노력형!~

수학 공부도 꾸준히 노력하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인데요,

​그래서 상위권문제 풀기 부담을 덜 주기 위해 하루에 2장씩 풀게 하였습니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유제19번~유제22번까지는 잘 풀었네요.

다만 y변을 자꾸만 반대편으로 쓰네요 ㅎㅎㅎ

그래도 맞다고 박박 우기기도 하고, 영은양 이제  엄마에게 할말이 많이 생겼습니다.

​디딤돌 초등수학문제집 <최상위수학> 은  Level up Test와  High Level 문제는

동영상 문제풀이가 제공되고 있어 강의듣기가 됩니다.

처음부터 모르쇠로 동영상 강의를 보지는 않았구요,

다만 엄마님 채점을 하다보니 틀린 문제가 꽤나 있어 아이를 불러 세웠어요.

x와 y 사이의 관계식은 못 세웠으나 정답은 맞히기도 하고,

아예 손대지 못한 문제도 있었어요. 그래도 풀려고 했던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틀린문제를 보고 그냥 지나가면 영은이맘이 아니죠?

동영상 문제풀이 이제는 봐야할 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학교수학 대비, 서술형문제나 STEAM 문제에 약하면 안되니까

동영상 문제풀이를 집중해서 보고 풀이과정을 적게 하였어요.

​우리 강사님 문제풀이 정말 재미도 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 주십니다^^

 

 

하늘에서 빨강비가 많이 내린

<5단원 정비례와 반비례>를 이렇게 잘 마쳤습니다.

마무리는 쉼터**를 통해 숨어 있는 모양을 찾고 끝!

그리고 다음 날에도 디딤돌 초등수학문제집 심화교재를 풉니다.

​6학년2학기 < 단원 여러 가지 문제 >

역시나 심화유형 문제가 주르르르르 나오시겠습니다 ㅋㅋㅋㅋ

 

 

초등수학잘하는법, 수학개념이 탄탄해야죠?

소수,분수의 계산을 잘해도 최상위문제니까 꼼꼼하게 학습후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분수와 소수의 계산에서는 방법1) 소수를 분수로 고쳐서 계산하기,

방법2) 소수를 분수로 고쳐서 계산하기가 있으며 문제를 잘 읽고 푸는 것이 관건이죠.

 

 

Basic Tset 문제 풀어 봅니다.

방법1, 방법2 로 풀어 보았어요.  슥슥슥 잘 적어 내려갑니다.

 

 

​잘 풀다가 긴 문제에서는 또 막혔나봐요.

푼다고 풀었는데 틀려버린~ 그래서 오답을 다시 풀게 하였습니다.

아시죠? 수학은 틀린문제를 고치지 않고 놔두었을 경우

마지막에 푼 문제로 머리 속에 기억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꼭 오답노트를 적게 하십시오.

 (영은이맘이 팁! 가끔 격려의 땅콩도 주시구요^^)

 

 

13살 영은양의 수학공부는 쉽지 않습니다.

엄마가 딱 봐도 심화문제가 가득가득이어서 아이보다 이해도도 낮은걸요.

그래서 6학년이 되어서는 아이를 최대한 편안히 해 주면서

상위권문제를 풀수 있도록 하였어요.

math Top 수학문제 < 사각형 안에 숫자 배열하기, 종이접기 > 스토쿠 문제를 풉니다.

이거 초등 저학년 때 엄마랑 <생각키우기>교재에서 만나 본

스도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풀수 있지만 재미있겠다며

문제2번~4번까지의 문제를 종이 접는 과정을 참고하였어요.

​두 면이 앞면에 보인다, 표시한 곳을 칼로 자른다, 갈라진 부분 등등...

만약에 둘째였다면 종이를 직접 접어도 보고 잘라 보았을 거에요. ㅋㅋㅋㅋㅋ

 

2018년 10월19일 저녁, 동생은 천하태평?

누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엄마와 식탁공부를 시작했어요.

동생이 천하태평인 이유, 자기는 다 풀었거든요.

(수학실력이 출중한 건 아니지만 좀 빠릅니다 ㅎㅎㅎㅎ)

​도형 나누기, 선분으로 모양 만들기에서는 나름 규칙이 있습니다.

도형 나누기, 도형을 똑같은 모양으로 잘라  다른 모양 만들기에서는

 예를 들어, 정사각형을 똑같은 모양 8개로 자른 다음 다각형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선분으로 모양 만들기에서는 (1) 두 점을 선분만으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규칙에 따라 선분을 긋습니다. (3) 어떤 모양이 만들어졌는지 확인해 봅니다.

이때의 규칙은 *** 가로의 수가 1씩 커질 때 세로의 수는 1씩 작아집니다.

가로 세로 수의 합이 10입니다. 명심하세요~~~~

 

 

 

 

영은양, 나름 열심히 풀었지만 풀이과정 설명이 부족하여 첨삭하게 했지요.

엄마님 짱이야 ㅎㅎㅎㅎ

 

 

초등고학년 영은양이 몇 주전 경시대회문제를 풀며

올림피아드 시험을 보았어요. 결과는 2018년. 11.13일경?

저희아파트 슈퍼 엄마가 딸램 친구의 학부모인데 궁금한지 어제는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최상위문제집 딱 2장 풀기~

이 선이 영은양에게는 적당한것 같아요.

그래도 소수와 분수가 섞인 숫자카드를 보고 ** 계산 결과가 가장 크게

되도록 식을 만들어 계산하시오 문제는 어려웠나 봅니다.

이면지를 꺼내어 풀고 또 풀게 하였어요.

그제서야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살짝 눈물바람?ㅎㅎㅎ )

 

처음 풀었더니 답이 답이?

하지만 다시 유제문제8번을 풀게 하니 이번에는 맞추어 줍니다.

정답이 나올 때까지 풀업는 습관도 참 중요하지요.

10월20일에도 디딤돌 초등수학문제집 최상위문제 풀기는 계속됐어요.

스도쿠 문제는 시간은 조금 걸리기는 한데 어렵지 않게 잘 통과했습니다.

생활 속의 시간 문제 구하기는 어땠을까요?

뒷페이지로 갈수록 자신감이 up!

 

초등6학년2학기 수학공부, 디딤돌 최상위문제집

< 최상위수학 초등>으로 풀어본 소감 어땠는지 안 물어봐도 비디오죠?

당근 어려웠겠죠 ㅎㅎㅎㅎㅎ

하지만 엄마와 아이는 어렵다고 피하는 멍청한 짓은 안 할거에요.

늘 도전하고, 늘 노력하는 모녀가 되겠습니다.

이로써 초등상위권만 푼다는 최상위수학문제집을 마쳤습니다.

기립박수!!! 짝짝짝!~   ​"수고했어요. 딸!"

영은양은요, 중학교수학 공부도 살짝 시작했어요.

수학 영상강의는 e** 에서 듣고 문제는 디딤도 투탑수학으로 하려고 합니다.

응원주세요~~~~

 

 

 

초등 국어 독해 문제집 동아출판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문학)˝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문학 종합 (시, 소설, 수필, 희곡) - 초등 5~6학년, 예비 중등 권장 ㅣ 초등 고학년 필수(초고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2월

 초등 국어 독해 문제집 동아출판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문학)" 

​초등 국어 잘하는법 "독서가 답이다" 맞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초등 국어 문제집 속

독해 실력이 부족하다면 낭패낭패겠죠?

초등4학년 태민군이 풀어본 동아출판

<지금 국어독해를 해야할 때(문학/종합)>은초등고학년필수 독해교재입니다.

수필.희곡.시.소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

 동아출판 국어독해시리즈만 꾸준히 공부해도 실력이 향상될 거에요.

 

 

초등 고학년 필수 과목 공부는 영어,수학 뿐만이 아니죠?

요즘 훌륭한 국어독해교재들이 쏙쏙들이 나오고 있어요.

두 달도 남지 않은 초등4학년 아들램에겐 초등 국어 독해교재 초고필을 추천합니다.

< 동아출판 초등 고학년 필수 시리즈 >

비문학 독해 교재

-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 설명문

-​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한 논설문

문학 독해 교재

-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문학 소설

-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문학 종합(소설,시,희곡, 수필)​

초등고학년필수 독해교재 초고필 초등국어독해문제집은

25일완성 계획표만 잘 따라하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9개 독해 유형과 31개 독해가 적용 문제가 있어 독해는 물론 독서논술에도

조금씩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거에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영은양도 풀어 본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비문학.설명문'입니다.

그래서  초등4학년 동생도  누나가 공부한 국어 독해교재 만나봤어요. ㅎㅎㅎㅎㅎ

동생은 누나 따라쟁이랍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독해란?> 독해(讀 읽을 독,解 풀 해),

독해는 뜻풀이 말 그대로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한다입니다.  이것은 낱말과 문장의

단순한 이해뿐만 아니라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해서  한 편의 글을 제대로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해는 문학으로 소설, 시, 희곡, 수필 등이 있으며 비문학으로는 설명문, 논설문, 광고, 기사문 등이 있습니다.

영은이네 남매들은 평소 독서습관이 몸에 베인 아이들이지만 분명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국어를 점점 어렵게 느끼는 학생 중의 한 명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때에 국어 교과서의 작품 내용이나 특징을 달달 외우며 공부한 때문이기도 하겠죠?

독해력이 향상되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 내용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초등 고학년이라면 더 복잡한 교과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독해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볼까요?

독서는 독해의력의 기본 바탕이나,다독만은 답은 아닙니다.

다양한 독해 방법을 알고, 그에 맞는 독해 연습을 수시로 할 때에 성장하는데요,

동아출판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문학.종합) 독해 교재에서는

소설, 시, 희곡, 수필과 같은 문학 갈래와 관련된 문제를 풀이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독해 유형을 '구성,요소,내용 이해, 짜임, 말하는 이, 표현 방법,

특징, 감상'으로 나누어 <<유형별 독해>>로 구성되었습니다.

 

 

초등고학년필수 독해교재, 1단원은 <소설>부터 만나게 됩니다.

유형1부터 유형4까지 구성 요소, 내용 이해, 짜임, 감상 등의 순으로 학습하게 되지요.

​유형을 공략하는 만화로 유형 이해하기는 보너스!

재미있는 만화롸 함게 독해 방법을 제시하여 유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형별 대표 문제를 풀면서 갈래별 돋ㄱ해의 기본개념과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힐 수도 있어요.

​독해 감각 훈련에서는 앞에서 익힌 유형을 더 긴 지문에 적용하며 연습을 하고,

교재 하단의 ** 플러스 배경 지식을 통해 지문을 읽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더욱 마음에 든 구성은 하단에 있는 낱말(어휘)부분이었습니다.

​지문에 나와 있는 어휘를 한 번 쓰~~~~~~윽 보기만 해도 독해.어휘력 up!

 

 

먼저 문제를 풀기전에 소설(문학) 돈키호테 부분 지문을 읽습니다.

이 부분에서의 유형 공략이라고 하면 인물, 사건,배경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어떤 일을 겪는 사람, 일어난 날, 일이 일어난 시간과 장소를 각각 답으로 골라주면 됩니다.

초등 국어 독해잘하는 법, 4학년 태민군 혼자서 풀게 하였는데

썩 잘해 주었네요.  한 페이지당 구성된 독해 문제는 2문제~3문제 가량,

동아출판 초고필교재 권장 학련은 초등5~6학년, 예비 중등이지만

 4학년 초등학생도 충분히 풀 수 있는 구성의 국어문제집입니다.

 

 

<돈키호테>의 문제가 끝난 다음에는

독해 감각 훈련이 되는 조금은 긴 지문이 나왔어요.

​퍼들비 마을에 서커스단이 왔는데 그날 밤 악어 한 마리가 돌리틀 선생님 병원을 노크했어요.

썩은 이빨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며 치료를 해 달라고 하였지요.

그리고 이 슬퍼보이는 악어에게 돌리틀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악어군, 또 아픈 곳이 있나? 어서 말해 보게."

만약에~~~~~~~만약에 돌리틀 선생님이 인정이 없고 돈을 밝히는 성격이었다면

 이후 사건은 어떤 이야기로 변했을가요? 문제9번> 아이가 틀린 이유,

살짝 4차원적으로 생각하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오답 : 돌리틀 선생님은 서커스단에 있는 다른 동물도 집으로 데려왔을 것이다.)​

엄마의 생각은, 더 아파하는 동물들을 치료차 데려왔을 것이다?​

​태민군의 생각은 돈이 될 것이기에 데려왔을 것이다? 생각이 엇갈렸어요.

이건 아니자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저녁에도 독해교재 혼자서 풀기 3장은 기본.

대표 유형 문제로 ( 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나왔어요.

아직 읽어보지 않은 문학책인데요, 그래도 문제는 잘 풀어  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소설 (오스카 와일드, 거인의 정원)과 (아그네스,사랑의 가족)이라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아리송한 독해 문제를 보시면 '이 글의 내용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요?',

혹은 '이 글의 중심 사건을 정리한 것으로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등등입니다.

***줄거리요약 :  1년 중 가장 짧은 12월 22일, 프리더라는 소년이 

멋진 크리스마스트리에 쓰는 전나무 가게 앞에 서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프리더를 심부름을 하는 가난한 집 아이로 알고는

털옷을 입은 귀부인을 가리키며 주소지까지 전나무를 배달해 주라는 것입니다.

전나무는 너무나 무거워서 질질 끌기도 하였고 점차 어깨도 쳐지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떨결에 배달을 하게된 프리더는 그만 주소를 적은 쪽지를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저 '헬러 박사'라는 단어만 기억한 채요!~~~~

이리 저리 전나무 주인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찾지 못해 집으로 향해야만 했어요.

이 글은 결과보다는 그 과정중에 있었던

*** 중심 사건을 떠올리며 정리를 하여여만 합니다.

 

 

 

 

"엄마, 오늘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3장만 풀면 되죠?

그렇게 아이는 불금에도 독해 공부를 하였대요 ㅎㅎㅎㅎ

아이가 하는 말, 한 페이지당 문제가 2문제라 부담없이 풀기 딱 좋다는군요~~

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선 지문의 분량도 있지만 초등 고학년 독해교재라면

3~4문제는 되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수의 의견일 뿐입니다!!!!

초등고학년 독해 교재 추천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문학/종합)'

 

 

초등 국어 독해 실력이 나는 초고필 공부하기.

그런데 문제를 틀린 것에만 끝나지 말고 왜 틀렸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된

<정답 및 풀이>설명도 너무나 잘 되어 있죠?

10월 28일 월요일 저녁에는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초등 국어 독해 공부합니다.

<정답 및 풀이>에서는 보너스로 *  고사성의 뜻도 보여주고 있네요~~~~

 

대표 유형 이야기로

​< 마빈 토케이어, 탈무드 이야기'자루 속의 깃털'> 지문이 나옵니다.

​그런데 교재를 펼치더니 ** 유형공략 학습만화부터 보시는?ㅎㅎㅎㅎㅎ

​​'어느 마을에 수다쟁이가 살았어.......(중간생략)......

지혜로운 할아버지는 수다쟁이에게 말하기를, 나는 깃털을 한 자루나  주었는데

어째서 이것뿐이가? 수다쟁이 : 바람이 불어서 담을 새도 없이

날아가 버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문에서는 이런 속담 글이 마지막 글에 실려 있습니다.

​'날아간 깃털을 잡을 수 없듯 뱉은 말도 주워 담을 수 없는 법.'​

 

 

​지문 다 읽었나 싶게 휘리릭!!!

대표 유형 문제1) 다음 글에 대한 감상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기호를 쓰시오.

가) 말은 무조건 하면 안된다.

나) 말을 깃털에 비유한 것이 인상적이다.

다) 수다쟁이가 제  잘못을 깨달았을 것이다

(정답은 다입니다.)

 

 

초등 국어 독해 문제집이 너무나 쉽나요?

6학년 영은양을 풀게 하려다가 태민군을 선택한 것이었는데

요녀석 올해 독해 실력이 늘어난 모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긴긴 지문을 후딱 읽어서 지문 중요하다고 별표를 하니 "다 읽었어요 엄마!"

문제를 푼 다음에는 ​ 교재 하단의 낱말 뜻을 읽어 보게 하였습니다.

 - 시큰둥하게 : 달갑지 아니하거나 못마땅하여 시들하게.

- 짐작대로 : 사정이나 형편 같은 것을 어림잡아 헤아린 대로.

- 구슬땀 : 구슬처럼 방울방울 맺힌 땀.

대충 문장 흐름으로 낱말은 알고는 있으나

정확한 뜻​ 풀이 잘 하지 못하지요? 그럴 땐 읽어라도 보게 하십시오.

이 또한 팁이요 ㅎㅎㅎㅎㅎ

너무 잘 풀어 주었길래 초고필 독해문제집을 덮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뒷페이지의 희곡을 펼쳐 <​ 오즈의 마법사 >에 대한 지문을 읽고

전체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다음에 이어질 지문과 대사를 적어보게 하였어요.

괜스레 이 책 안 읽어봤다며 생떼를 쓴다구요? 그렇다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교재 하단의 ** 작품의 전체 줄거리를 통해 이해하면 되니까요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희곡이란..?> 연극을 하기 위해 대사를 중심으로 쓴 문학입니다.

희곡을 나누는 기준은 다양한데, 연극의 길이에 따라  장막극과 단막극으로 나뉠 수도 있고,

내용에 따라 희극, 비희극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대부분 근리에 창작한 희극을 배운다고 하네요.

초등교과 수록된 지문과 초등교과연계 도서로 구성된 동아출판 '초등고학년필수'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지금 우리아이가 초등고학년이라면

국어 독해 지금부터 준비하십시오.

초등추천도서, 초등과학책 천재라이브과학 첨단과학6 ˝게임소프트웨어˝

Live 과학 첨단과학 6 : 게임 소프트웨어 - 새 교육 과정에 따른 학습 만화 ㅣ Live 과학 시리즈 6
임창호 지음, 김기수 그림, 함성진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18년 4월

초등추천도서, 초등과학책 천재라이브과학 첨단과학6 "게임소프트웨어"

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과학 공부되는 과학전집,

천재교육에서 새교육과정에 따른 학습만화가 Live과학이 출시됐어요.

Live과학은 교과 과정에 충실한 원리 이해 만화로

​어렵고 복잡하기만 했던 과학 원리를 만화로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3D. 2D 애니메이션으로 즐기는 초등과학 정보를 생생하게~~

초등고학년 우리아이가  요즘 과학책에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불 붙여줄 초등추천도서 천재라이브과학을 소개합니다.

 

 

미래를 여는 첨단과학 시리즈 20권 중에

처음으로 읽게 된 책은  바로 ​LIVE과학 첨단과학 6권 <게임소프트웨어>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 게임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천재교육 초등과학만화 라이브과학은 첨단 과학을 생생한 영상으로 

각 권마다 5편의 영상이 담겨져 있어요.평소 VR게임과 IR게임에 관심이 많은  태민군,

게임 소프트웨어 용어에  큰 관심이 가지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초등사회,초등과학도 통합공부 시대죠?

이제 과학 교육은 이론과 실험에 치중했던 기존 방향에서

타 과목과 연계하여 사고하고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라이브과학>은 교육 경향에 발맞춰  기획된 학습만화로,

한정된 분야의 지식이 아닌  주제와 관련된 광범위한 지식의 확장을 추구하는 만화라고 합니다.

과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꿈나무들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지식을 잘 버무린

천재라이브과학, 초등추천도서로 급부상 징조 보이네요ㅋㅋㅋㅋㅋ

중간 책을 읽다보니 지난 이야기가 궁금해, 궁금해!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통합 과학, Live과학으로 시작하면 궁금증이 줄어듭니다.

 

 

 

​초등4학년 태민군, 라이브과학 책을 받자마자

앱으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라이브 영상 이용법이 무척 궁금했나봐요.

그래서 독서전,QR코드 바로 찍더니  만화 속 '라이브 영상'을 재생시킨 후 영상을 보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책의 제목이 < 게임소프트웨어 >였죠?

책 뒷표지에 있는 첨단과학 <게임소프트웨어>에 대한 글을 큰소리로 읽었어요. 

그리고 등장인물과 짤막한 줄거리를 말해 주었습니다.​

- 게임 소프트웨어는 컴퓨터·비디오 게임(게임기)용

소프트웨어 데이터 자체를 가리킵니다. 

 

 

초등과학 잘하는 법, 과학책 많이 읽으면 도움될까요?

컴퓨터 게임이 왜 만들어졌는지, 온라인 게임은 어떻게 발달했는지

지금까지는 생각해 볼 기회가 적었지만 이제부터는  

천재교육 라이브과학을 통해서 관심도가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될듯 합니다.

또한 만화 하단의 **과학 관련 어휘와 일반 어휘가 있어 어휘력도 쑥쑥쑥 업될 것 같아요.

'천재교육'하면 '빅데이터'가 떠올랐는데요, 이 책에 등장하는 과학자 빅터들

 어째 비슷한듯 아닌듯 느낌이 조금 오네요~~~

* 짤막한 줄거리 : ​지구의 문명을 그대로 복제한 별에서는 유일하게

인간만은 복제하지 못했대요.  그 별에는 호기심 많은 빅터들이 살고 있었는데,

빅토피아에 전해졌던 지구의 데이터가 몽땅 사라지자 아라와 누리를

지구로 보내 빅토피아 살기리에 앞장선다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with 미니 빅터 )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빅토피아에 전해졌던 모든 지구의 데이터와 그 데이터로 구현된  가상현실이 몽땅 사라졌습니다.

인간만은 복제할 수 없었던 빅터들은 개발 중이던 인공지능 로봇 1호,2호를

지구로 보내게 됩니다. 그들이 바로 주인공 아라, 누리였어요.

하지만 이들을 방해하려는 검은 세력이 지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책장을 넘겨보니 컴퓨터 게임 속 스토리가 펼쳐졌어요.

 컴퓨터 게임이란 컴퓨터 그래픽 기능과 음악 등을 이용하여 화면 위에 움직이는

그림으로 하는 오락형 게임을 말합니다.

아케이트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요.

댁의 아버님 어떤 게임을 즐기시나요? 다행히 영은파파는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천재공원에서 놀고 있던 아라와 누리는 빅토피아로부터

재밌는 게임을 하고 싶다는 즉,  데이터를 수집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게임 데이터를 구하기 위해 인간들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아라가 갑자기 축구게임에 뛰어들어 자살골을  넣고 말았네요.음하하하핫~~~

그렇게 축구게임에서 쫓겨난 이들은 조이라는 마스터로봇을 만나죠.

완전 번쩍번쩍한 게임 센터로 입성! 게임 센터니까 바로 게임 시작합니다.

조이스틱을 움직여서 캐릭터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공경 방어를 해요.

GAME START!  다다다다다다다다~~~퍽퍽퍽퍽~!!!!

게임 속에서 등장한 악당이 미니 빅터를 납치해 갔어요.

누리는 따라갔지만 아라는  구멍이 닫혀서 가지 못했습니다.

아라와 조이는 비디오 게임존에서 누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뿅뿅뿅!~

그치만 GAME OVER로 그들이 사라졌어요. 미니 빅터를 되찾기 위해 열심이 쫓아간답니다.

여기서 잠깐 < 라이브 영상 최초의 컴퓨터 게임>에 대한 내용을

라이브과학 앱으로 찍어 보시면 이해가 더 팍팍 된답니다.

- 최초의 컴퓨터 게임은 1962년 탄생한 <스페이스워> PDP-1이라는

컴퓨터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한 데모용 게임이었습니다.

( 데모는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시범 )

- 게임은 시대별로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스페이스워 이후 이들의 관심은

1970~80년대로 이어져 아케이드 게임과 비디오 게임이 유행했어요.

1990년대 후반에는 컴퓨터가 자정에도 보급되어 온라인 게임이 발전하였고,

2000년대부터는 휴대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게임이 발달했습니다.

 

 

초등과학 공부 스토리만 읽다보면 뭔가 부족해요.

이때 펼쳐진 ** 한 눈으로 보는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으로

과학지식과 상식을 업데이트 해 줍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게임이 언제부터 발달했는지

** 플러스 통합과학의 지면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방에서 게임방으로 이동이동!

마침내 조이는 미니 빅터를 찾기위해 게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만능 USB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어요. 성공인데요?

먼저 USB를 꽂고, 버튼을 누르면 순간이동!~

​게임 속에서 몇 번을 죽고,또 죽고한 누리를 만났어요.

그런데 게임 속 용어도 좀 알아 볼까요?

- HP :  게임 캐릭터의 체력을 뜻하는 용어.

- MP :  캐릭터의 마법력으로 스킬 사용시 소비.

-  퀘스트 : 플레이어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나 행동.

- 스킬 : 기술이라는 뜻으로 캐릭터의 공격이나 방어 능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킨다.

게임 속 쿠타가 한국 게임 회사에 나타나

게임 개발팀 사람들이 잡아 갔나봐요.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놈들 짓이 분명하죠? 그래서  그들을 찾으러 게임 속으로 슈우우우웅~~~

쿠타들은 게임을 뚝뚝 만들어내라고 하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태민군, 라이브과학 영상으로 보는 * 게임 개발 과정을 영상을 보고 있어요.

게임 개발 과정은 기획 과정 - 메인 제작 과정1 - 메인 제작 과정2 - 후반 제 작과정1

- 후반 제작 과정2 - 운영 관리 과정 -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 관리입니다.

 

​가상 현실 게임 VR 하나쯤은 집에 다 있을까요?

게임 속 쿠타의 성에는 강시들도 등장해요 ㅎㅎㅎㅎ

VR을 머리에 쓰고 임무를 달성하라나 뭐라나~~~

​잠시 후 VR 랜드에서 VR을 쓰고 3D보기로 덜컹덜컹 게임 시작합니다.

​새로운 좀비 게임을 하다가 또 나타난 쿠타~ VR게임이 시작되면 마치 현실인듯 리얼해요.

좀비들에게 백신을 맞히고서야 게임이 끝났어요.

그런데 여러분, 게임에 몰두하다 보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웠던 경험이 한 번씩을 있을 거에요.

이러한 증상을 "사이버 멀미"라고 부른답니다.

​특히 그래픽이 발달한 FPS 게임과 HMD를 쓰고  가상 현실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사이버 멀미 증상을 더 크게, 더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아하! 플러스 통합 과학"구성이 있어 이해가 빨리 됩니다.

역시 라이브과학 초등추천도서​로 인정하고 싶네요.

( 하지만 다소 스토리 과정의 만화 그림이 너무 많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

 

 

​증강 현실을 알겠는데 AR 게임은 뭘까요?

AR 제작 과정부터 용어까지 라이브과학,

 첨단과학6 <게임소프트웨어>를 통해 접해 보세요~~~

( ** AR 게임이란 Augmented Reality game. 증강 현실 게임. 현실 세계에

삼차원의 가상 물체를 띄워서 보여주는 기술을 이용해 만든 게임.)​

 

 

한참 유행했던 포켓 몬스터고~

야외에서 몬스터 잡는다고 꽤나 사건사고도 있었던 걸로 알아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AR 게임 '포켓 몬스터고'

증가 현실 속에서만 보이는 원숭이 잡기, 책을 통해 잡아 볼까요?

​몬스터 발견, 공모양 누르고 잡고, 시간가는줄 모르는 아라가 재미있어 했어요.

​몬스터 게임 속에도 등장하는 쿠나, 정말 질긴 녀석이네요.

​쿠타를 잡기 위해 몬스터 게임 훈련 자동 모드를 진행하니 힘이 쎄졌습니다.

그리고 훈련된 몬스터들 투입! 어케 되었게요?  쿠타 포획 성공입니다.

​잠시 후 아라와 누리는 게임 센터에서 게임 몬스터를 피규어로 만들었어요.

쿠타 왈, 꺼내~~~~~~~~~~~~~~~~~~~~죠오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어둠의 그림자가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네요~~

 

​초등과학 공부가 저절로 되는 과학전집 '라이브과학'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  플러스 통합 과학은 꼭꼭 읽는거 잊지 마세요~~

 

 

 

 

과학학습만화도 읽고 용어오 공부하고 우와~~

부록 <도전! 과학 퀴즈>도 맛보기로 풀어 보았답니다.

가로열쇠, 세로열쇠의 문제를 읽고 답을 적었어요.

185페이지 세로열쇠 4번> 비디오 게임을 (        ) 게임이라고 한다.

태민군 정답을 틀리고 말았습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비디오 게임을 검색하니 ​ (콘솔게임)이라고 나오더라구요.

 

미니 빅터와 함께하는 초등과학 공부가 씐나씐나!~

상단의 QR코드를 찍고 모바일 과학 게임 속으로 빠져 듭니다. ​

문제가 휘리릭~~터치터치!~~

아이가 풀어보는 과학문제)​게임지역을 통과하는 직업은?

1번 ​게임프로듀서, 2번 그래픽디자이너, 3번 시나리오 작가 ~~~~~~~~~

정답은 게임프로듀서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문제를 맞히면 빙고! 틀리면 문제와 답안이 다시 나옵니다.

아이가 너무나 즐겁게 문제를 푸는데요? 마치 영어교재 워크북처럼요~~~

 

우리아이들 초등학생이라면 

초등과학책,초등추천도서를 읽고나면

독서노트 쓰기를 꼭 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꾸준한 책읽기 힘,

독서 후 기록은 논술,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큰 디딤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필독서 동물그림책,˝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역시 미래엔도서!!!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누마가사 와타리 지음, 신은주 옮김, 황보연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어린이필독서 동물그림책,"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역시 미래엔도서!!!

초등4학년 아이도 자꾸만 푹 빠져드는 '동물그림책'

상냥함을 버린 이상하고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초등학생 추천도서 

​<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으로 초대합니다.

오직 생존만을 위한 동물들의 선택 이 한 권의 책에 담겨져 있는데요,

먹이를 꼬치처럼 꽂는 때까치, 영원한 삶을 사는 작은보호탑해파리 등

이름부터가 특이하고 왠지 이상합니다 ㅋㅋㅋㅋㅋ

70,000 SNS 팔로워를 열광시킨 리얼한 동물 세계 "미래엔도서",지금부터 충격주의!

재미있는 동물사전 만나러 가실까요?

 

책 표지에 담긴 동물들만 보더라도

기괴하고 이상한 자연관찰 속 동물들로 가득한 동물사전입니다.

엄마도 보도듯도 못한 아주아주 많이 이상한 동물 '오리너구리'를 아십니까?

오리너구리로 말할것 같으면 영어로는 'platypus', '편평한 다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비버의 몸과 오리의 부리를 가진,

믿을 수 없을만큼 기묘한 모습을 한 생물들이

미래엔도서 <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에 담겨져 있습니다.

동물들의 이야기를 가득 모아 만들어진 '동물도감'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뿌누 아니라, 그다지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도

이상하고 혹독한 동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제1장 하늘을 나는 동물  : 때까치 / 쇠딱따구리 /

딱새 /물총새 /가면올빼미 /수리부엉이 /카카포

- 제2장 물에 사는 동물 : 문어 / 뱀장어 / 작은보호탑해파리 /

파란갯민숭당팽이 / 오리너구리 /황제펭귄과 북극곰 / 주름상어 /

넓은주둥이상어 / 붉은개복치 / 그린란드상어/ 대왕오징어  /심해 등각류

- 제3장 웅리 주변의 동물 : 닭 / 집비둘기 / 칠면조/ 박새 / 박취/도마뱀붙이 / 미국너구리

- 제4장 무서운( ? )동물  : 늑대 불곰 /고릴라 / 백상아리 / 곰치 /

코모도왕도마뱀 / 넓적부리황새 / 벌거숭이두더지쥐

- 제5장  이상한 벌레 : 털보말벌 / 깡충거미/에머랄드는쟁이벌 /  붉은불개미 / 완보동물 등

(이 책은 각 장마다 칼럼이 실려 있으며 부록 참고 문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 1장 하늘을 나는 동물>을 펼쳐보니

칼라풀한 페이지에 담겨진 가을을 알리는 '때까치' 는

참새보다 쪼끔 더 큰 작은 새이지만 육식을 합니다.

때까치는 영어로는 'Shrike'라 하며 어디에 살고 어떻게 우는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옛날 사형 집행인 같은 때까치의 잔혹한 습성 때문에 무서운 별병이 붙었다고 하네요.

그림을 보시면 조금 잔인한듯한 부분은 순화시켜서 표현해 주었습니다.

작은 동물이나 벌레가 뾰족한 가지나 꼬챙이에 꽂혀 있다면 그건 바로 때까치의 소행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괴이하고 궁금한 동물들의 이야기,​어린이필독서로 어떤가요?

 

​초등학생 4학년 아이가 읽고 반해버린 동물도감!

한 장, 한 장을 넘겨가며 정말 리얼하게 설명해 봅니다. ​

어릴 때부터 자연 속 관찰을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러합니다.

책 설명을 하다보니 엄마님 질문도 하지요.

"~~~~~그렇다면 유성생식이란? 군체란? 무엇이라고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꼭 검색새서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괴이하고 이상한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은 초등과학 교과연계가 되는 책입니다.

아이가 들려주는 동물들의 이야기에 귀 호강 ㅎㅎㅎㅎㅎ

 

 

하늘을 나는 동물 때까치, 딱새,물총새 님은

뭐가 이상할까 싶었지만 읽다보니 한겨울의 아이돌이기도 했어요.

초등과학을 더 즐겁게 독서하고 싶다면 미래엔신간도서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팍팍  자극해 주세요.

'나는야 가면올빼미! 부엉,부엉~~~~~~~~~'

가면을​ 쓴 조용한 사냥꾼 가면올빼미는 하트 모양의 얼굴이

접시 안테나처럼 소리를 모은다고 합니다.

그래서 먹이가 내는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대요.

책 한쪽 코너에는 *** 질문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도 해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가면올빼미의 새끼는 형제끼리 먹이를 양보하는 습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어서 먹어, 어서 멈ㄱ어, 다들 고마워, 다음은 내 차례야.'등등

'숲의 현자'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비슷하지만 습성이 다른 이상한 새,새,새!~~

각 장의 뒷부분 칼럼에는 작가 <누마가사 와타리>가

이 책에 담고 싶었던 하늘을 나는 동물들에 대한 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자, 그럼 < 제 2장 물에 사는 동물 >세계로 떠나 보실까요?

 

물에 사는 동물 문어는 최고의 달리기 선수랍니다.

이 커다랗고 머리처럼 보이는 부분은 몸통이라는 사실 ㅋㅋㅋㅋㅋ

문어의 가장 놀라운 능력은 "의태"인데요,

위험이 닥치면 몸의 색깔이나 질감을 주위환경( 부위 등)과 똑같이 바꿀 수 있대요.

그리고 몸 색을 바꿔서 위협하는 문어도 있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문어의 문제 해결 능력이라는 것~

책을 보시면 병뚜껑을 열고 탈출하는 모습을 포착하실 수 있습니다.

실사 사진이나 영상을 보게 된다면 더욱더 동물도감 책에 푹 빠질것만 같아요.

 

 

 

 

 

​해파리는 해파리인데 말랑말랑 불사신 '작은보호탑해파리'?

현존하는 144만 종의 동물 중 거의 유일한 불로불사의 생물이 해파리입니다.

리드라충강(Hydrozoa)에 속하며 몸길이는 1cm도  않을 정도지만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인간들도 '~~살았으면'하고 살짝 생각해 봤어요.

작은보호탑해파리가 왜 영원한지 동물그림책 속에 푹 빠져서 독서를 해요.

물에 사는 괴이한 동물 파란갯민숭달팽이는 살인 해파리 킬러입니다.

2017년 2월, 폭염이 한창이던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해변에 갑자기 파란갯민숭달팽이가

​대량 출몰하여 무심코 닿은 여러 사람이 독 피해를 입은 사건도 있었대요. 

헙! 해변가는 항상 안전한건 아니니 조심해야겠는걸요?

​그 외에도 오리너구리, 세계에서 가장 큰 펭귄(몸길이 약 130cm)인 황제펭귄과 얼음 위의 북극곰,

특별한 피를 가진 붉은 개복치의 초등과학책을 읽어나갔어요.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동물들 중에도

이상한 동물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고기는 싸고 맛있고 영양도 듬뿍 담겨져 있죠?

인류에게 가장 쓸모있는 새, 경쟁자 없는 랭킹 1위는 '닭'

전 세계에 214억 마리가 있다고 하니 놀랠노자입니다.

한국 꼬끼오, 일본 코케코코, 영국 코카두들두, 프랑스 코코리코 등등

그런데 여러분, 콜로라도의 머리없는 닭이 있다는데 들어보셨나요?

1945년, 콜라라도의 한 농가에서 닭을 통째로 굽기 위해 닭의 머리를 잘랬대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 닭은 머리를 읽은 뒤에도

비틀거리면서 계속 걸어다녔다고 해요.  더 놀랄 일은 다음 날에도 살아 있었다니

 '마이크'라는 이름까지 붙여지고 유명해졌습니다.

생을 포기하지 않았던 '닭'마이크의 강한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에서

​그 지역에서는 마이크의 조각상을 세웠고, '머리없는 닭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미래엔도서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에는 길거리의 철학자  '집비둘기'가 왜 머리를 흔들면서

 걷는지 질문 코​너를 통해 알 수도 있습니다.

 비둘기는 움직이는 풍경을 눈으로 좇기 위해서 머리를 흔들게 되었대요.

 

 

< 제 4장 >동물은 동물인데 무서운 (  ?  ) 동물​편에서는

달을 향해 짖었던 늑대가 처음으로 등장해요.

세계에서 가장 큰 갯과 동물, 늑대는 모든 개의 조상입니다.

그렇다면 크고 듬직한 시바 조상도 늑대?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불곰 아니고,'북방의 거대 맹수 불곰'이렇게 소제목이 붙여지니  귀에 자연관찰 공부가 속속속 잘 되네요.

곰은 귀여운 마스코트로 쓰이는 대표적인 동물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특히 불곰은 인간을 잡아먹는 '식인 맹수'라는 이미지로도 강합니다.

우리는 이 이상한 동물과 공존해 가려면, 우선 곰을 만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며

만날 것 같은 상황이라면 곰퇴치용 스프레이 등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미래엔도서 신간책이 나왔대서 만나봤는데

초등과학 공부되는 자연관찰책추천이 아깝지 않을만큼 재미있습니다.

상냥한 거인 '고릴라', 귀여운 '백상아리', 바다의 난폭자 '곰치',

그리고 인도네시아 코모도 섬에 사느나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맴인

 '코모도왕도마뱀'의 전체 몸길이는 3m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녀석 시속 20km로 달리는 마라톤 선수의 세계기록을 세웠어요.

코모도왕도마뱀은 놀랍게도 암컷 혼자 새기를 낳는 단성 생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파충류가 단성 생긱을 한다니 놀랍지요?

또 코모도왕도마뱀은 독이 있는 생물 중 세계에서 가장 크대요.

엄마도 처음보는 이 이상한 동물은 바로 지구에서 가장 강한 생명체인'완보동물'입니다.

크기는 불과 0.05~1.5mm 지만 수심 2,700m부터 해발5,000까지 지구의 온갖 곳에서 살아갑니다.

150도의 고온을 견디는 '완보동물' 대체 너 뭐니?

완보동물을 찾는 법, 이끼를 채집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니 진짜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부분으로 갈수록 더더 재미있는 동물그림책 추천!

동물들의 괴이한 습성에 대한 모든 것, 어린이필독서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귀여움이 속지 말 것이며, 우리만 몰랐던 비밀스럽고

수상한 생태를 미래엔도서에서 낱낱이 고발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동물도감에서

딱  몇 놈만 골라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초등4학년 태민군의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어떤가요?

책을 다 보고난 후의 소감은 역시나 미래엔도서!

70,000 SNS 팔로워를 열광시킨 동물사전이 맞았습니다.

 

 

 

남북정상회담,통일준비를 위한 북한말 궁금해?미래엔도서 ˝남북탐구생활˝

남북 탐구 생활 1 : 학교와 일상 - 통일을 준비하는 생활 상식 만화 ㅣ 남북 탐구 생활 1
김덕우.이소영 지음, 유난희 그림, 박영자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통일준비를 위한 북한말 궁금해?미래엔도서  "남북탐구생활"

남북 분단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평화의 바람이 한반도에 불어 오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 언젠가는 통일이 되어 한민족이 같이 사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2018년 9월18 문제인 대통령이 평양으로 출발하여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영접을 하고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으며 이번 회담의 전체적인 의제는 크게 3가지로 나누었습니다.

 1)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2) 남북 군사충돌 및 한반도 평화정착, 3) 남북 관계 발전 등

다가올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책, 미래엔신간도서,

통일을 준비하는 생활 상식 만화 <남북탐구생활>로 북한말을 배워보기로 해요.

"네래 평양 생활이 궁금하니?"

우리는 북한에 관해 왜 알아야 할까요?​

평화로운 미래를 얼마만큼 준비하고 있는만큼

잘 모르기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고, 증오하거나 동정하는 등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은 지척에 있지만 멀게 느껴지는 북한을 사실대로 알고 이해심을 높이도록 하는 책입니다.

정규 과정에서 시간을 두고 배우는 것이 좋은 이념적인 내용은 비중을 줄였고,

일반적인 생활 모습과 상식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수많은 자료를 검토해 집필하여 편향된 정보를 담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

북한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방학 왕따, 방과 후 활동이 있을까?

북한에서도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쓸까?

설,한가위 등 명절은 어떻게 다를까?

북한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 자동차, 간식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더욱 더 관심이 가지는 북한 말,말,말 알아보기로 해요~~

 

 

초등6학년 딸램과 가을하늘 아래 독서를 해 봅니다.

미니 태극기 하나, 미래엔초등도서 한 권 '남북탐구생활(1) 학교와 일상'

책을 통해서나마 남한과 북한 아이들의 생활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기 힘든 오늘날 북한의 모습, 상상만 하자니 아쉽?

북한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가 배우는 북한은 근현대사 교과서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요즘 북한 모습을 최대한 사실과 가깝게 담고자 했습니다.

평양에 사는 소학교 2학년 리혁신과 가족의 일상을 재미있는 만화로 보다 보면, 

​생활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남한에서는 친구, 북한에서는 동무? 이렇게 호칭부터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 학교의 공부는 어떠한지 상상이 되시나요?

북한 학생들의 수학 용엉오 남한 학생들의 수학 용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들 들어,'자, 9 덜기 4를 셈따지기해 보라.' '뭘 덜고 뭘 따져?'​ 등등등~~~~~~

북한 소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과목은 국어와 수학. 이건 또 남한과도 비슷하네요.

다만 영어,한자, 통합교과 등이 추가되긴 하지만요~~

목차의 소개만으로 북한말, 북한생활이 더더 궁금해지는 생활 상식 만화였어요.

 ( 등장인물 :  리혁신, 김서울, 리은혜, 리선봉, 리선봉, 량은심 )​

 

 

미래엔도서 <남북탐구생활> 1권에서는

북한 어린이들의 생활에 초점을 맞추었는,읽으면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부담은 갖지말고 재미있게 읽어주면 됩니다.

남한과 북한을 서로 이해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니까요~~~~

북한에서는 '동지', 남한에서는 '친구'

'동ㅁ'란 원래 조선 시대 때부터 '친구'를 일컫던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속담도 원래는 '동무 따라 강남 간다.'였다고 해요.

북한에선느 부부 사이에도 '동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나와 벗이 된다는 건 호박을 잡았다고 할 수 있어."

"호, 호박? 호박이 어디 있다고................?"

이렇게 이해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 리혁신의 이름을 살펴보면,

북한 말은 왜 다른 걸까요?

북한에서는 우리와 다르게 단어 첫머리 한자어의 'ㄹ','ㄴ'을 그대로 살립니다.

또, 외래어와 한자 대신 순우리말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대요.

갑오징어, 오지어처럼 같은 단어를 우리와 뜻만 다르게 쓰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 래일은 맛있는 료리를 먹고 싶다, 도넛/가락지빵,

마스크/얼굴가리개, 로션/살결물 등등.....

 

 

북한의 교육제도는 남한과 살짝 다릅니다.

북한 아이들은 유치원 1년을 포함해 어른이 되기까지 총 12년 교육을 받는데요,

소학년 5년, 초급 중학교 3년, 고급 중학교 3년 이렇게요~~

초.중.고등교육을 받으며 말할 수 없는 고민, 진로는 마음이 통합니다.

( 북한말 ''모대기다'의 뜻은 괴롭거나 안타까워 몸을 이리저리 뒤틀다의 북한식 표현)

아이와 야외에서 독서를 하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은?ㅋㅋㅋㅋ

 

 

 

 

 

 

​"어머니! 래일 학교가야 하는데, 내 교복 못 보았나요?"

북한은 우리나라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소학교 때부터 교복을 입어요.

교복의 모양은 소학교, 중학교, 대학교 진학할 때마다 달라지며,

교복을 입고 붉은넥타이 정도는 매 줘야 멋지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쯔는 셔츠의 북한식 표현이며 소년단의 상징'이기도 해요.

 붉은넥타이'를 매면 사내싸지(사내싸지 : 씩씩하여 사내라고 할 만하다.)​라고 뿜뿜 합니다.

 

북한의 소학교의 하루는 어떨까요?

북한에서는 학교에 오갈 때 동네별로 예닐곱 명이 함께 다녀요.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는 그랬다고 합니다.

3교시를 마치면 학생들은 운동장으로 나가 20분간 찌뿌둥한 몸을 풀어주는 업간체조를,

​점심시간에는 각자 집에 가서 밥을 먹은 다음  다시 학교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직 초등 급식제도는 없나봅니다.

우리나라는 학생들은 토요일에는 학교에 가지 않지만 북한 학생들은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갑니다.

​북한 소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과목은 국어와 수학으로 북한의 아이들은 빼기, 뺄셈을 '덜기'라고 하네요?

또 사교육이 금지되어 있지만 과외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방과후 활동은  '소조 활동' 으로 악기, 수학, 미술을 합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방과 후에 소조 활동으 하지 못하고 

​농사일을 돕는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남한에서의 '따돌림','왕따' 북한에서도 있을까요?

​북한에도 따돌림 현상이 있는데, 은어로 '모서리주기'라고 합니다.

구석으로 몰리 듯 여럿에서 괴롭힘을 당한다는 뜻이라고 해요.

그래서 딱 걸리면 반상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우리와 비슷하죠? 남북한 따돌림 문제를 생활 상식 만화로 들여다 보기로 해요.

​"누이, 누이! 얼굴 좀 들어 보라. 혹시 모서리주기 당한거니?"

"아무것도 아니다. 일없다니깐? 일없다 했잖니?!"

 

 

북한의 '아동절'은 남한의 '어린이날'​이며, 수학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모범생 한두 명만 갈 수 있다고 하니 못 가는 학생들은 정말 아쉽네요.

우리나라 아이들의 간식거리들은 너무나 많지요?

북한의 간식거리로는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도 먹지만

 두부밥, 인조고기밥, 기름튀기, 순대처럼 집에서 집접 만든 간식을 더 자주 먹는대요.

 

스마트한 터치폰을 북한에서는 터피 손전화라고 한다능!~

길동무 프로그람, 봄향기 프로그람 등을 즐겨 봅니다.

행여 손으로 만지면 닳을까 잘 못 만지게 하는 북한말 배우기 상식 만화책 재미있네요~~~

 

​북한도 남한처럼 명절이 있습니다.

북한도 우리처럼 설, 한가위, 단오 등을 명절로 지내고 있으며

그래도 중요한 명절이라고 하면 우리에겐 없는 국가적인 명절인

** 광명성절(2월 16일), 태양절(4월 15일),조선인민군 창건일(4월 25일), 국제근로자절(5월 1일),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7월 17일)​,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

헌법절(12월 27일) 등이 있습니다.

 

 

​음하하하하핫!~

알듯 말듯한 북한말을 미래엔도서로 접하니 재미있네요.

통일을 준비하는 생활 상식 만화 <남북탐구생활>이런 책 좋은데요?

특히 도로 교통 표지판 비교는 완전 잼났어요.

정지/섯, 주차/주, 위험Danger/ !(느낌표)​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언제쯤 통일이 될까요?

통일준비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이 지금도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어요.

북미회담과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좋은 결과가 나오면

국회 비준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등등의

빗발치는 네이버 뉴스를 잠시 언급도 해 봅니다.

<부록> 북한 말과 우리 말 공부를 특별히 하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서로를 이해하는 차원에서의 수준으로 초등학생들이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요즘 미래엔초등도서 신간책 읽느라 가을독서가 알찹니다.

​초등6학년 영은양이 만화로 표현해 본 건발기와 헤어드라이기,

계단승강기와 에스클레이터를 재미있게 읽어봐 주시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가 올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책 <남북탐구생활> (1)학교와 일상은

'북한말' 배우기와 아이들의 일상생활의 궁금증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남북통일이 되는 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