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횟수도 늘어났지요. 배달음식에 질려서 집밥을 해 먹으려고 하면 번거로움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반찬 만들기가 부담스러우니까요.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 그릇 밥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인데요. 한국 음식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한 그릇 밥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밥을 먹어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차를 마시는 게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늘 커피와 탄산음료를 달고 살았는데요.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차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엄마가 차를 드셔서 집에 다기랑 차재료가 구비되어 있기는한데 어떤차를 마셔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 책은 차의 종류뿐만 아니라 레시피, 몸의 어느 부분에 좋은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자분이 한의사라 그런지 믿음도 가구요. 저같은 차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혼자 공부하기 좋은 책입니다. 제가 완전 독학은 아니어서 정확한 판단이 아닐수도 있지만 시험 보기전에 전체적으로 정리하기 좋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