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마시는 게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늘 커피와 탄산음료를 달고 살았는데요.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차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엄마가 차를 드셔서 집에 다기랑 차재료가 구비되어 있기는한데 어떤차를 마셔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 책은 차의 종류뿐만 아니라 레시피, 몸의 어느 부분에 좋은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자분이 한의사라 그런지 믿음도 가구요. 저같은 차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