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전공자분들이 개발자를 목표로 코딩을 배우는 경우가 정말 많죠. 감언이설로 금방이라도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처럼 유혹하는 강의와 서적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저도 문과출신 비전공자라 이런 현실이 조금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 책은 기본 개념부터 쉽게 이해시켜 주는 책이라 저같은 사람한테 안성맞춤이네요. 저자분이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라 그런지 비전공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을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