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저도 선생님을 내 마음대로 뽑을 수 없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실망하거나 상처받은 적도 많았던 것 같네요. 생각할거리를 주는 좋은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