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피안
하오징팡 지음, 강영희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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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중국작가들이 휴고상을 타면서 국내에도 이들의 작품이 번역되고 있습니다. 중국 sf 의 수준에 감탄했구요, 중국인만이 가진 철학과 문화적 체험이 작품에 녹아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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