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1
그림 형제 글, 펠릭스 호프만 그림, 김재혁 옮김 / 비룡소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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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집을 비운 사이에 늑대가 나타나 일어나는 일들.. 7마리의 아기 염소들의 헤프닝...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왜 늑대는 염소들을 꼭꼭 씹어(?)먹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다.. 지금에서야 생각이 드는것이지만.. 어렸을적에는 염소들이 이겼다 하며 좋아했었는데.. 이제 나도 고3이다.. 문학작품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비평이 ㅡㅡ.. 아무튼 염소들은 엄마염소와 힘을 합쳐서 늑대를 물리친다.. 여기에서도 권선징악 이런것이 내포되어있는것 같다.. 실제로 염소들이 아무리 많다고 하여도.. 늑대는 한마리의 염소만 물면.. 그자리를 뜨고 말것이다.. 하지만.. 이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합심을 하면 이길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을것이다.. 나또한 그랬으니.. 어린이들에게 협동이라는것을 가르칠수 있는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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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마야의 모험 - 저학년 세계명작 46
발데아르 본젤스 지음, 김양순 옮김 / 계림닷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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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먹이 사슬을 연상시키는 책이었다.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고 하면서 살아가며.. 저마다 특성이 있어 그 특성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공격하고.. 하지만 그것에 대비하여 공생하며 살아가는 곤충들도 있다.. 나는 동물이나 곤충을 싫어한다.. 왜 싫어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곤충류가 나오는 책은 거의 본적이 없는듯 ㅡㅡ;;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풀어줄수있고 또한 어린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먹이사슬과 공생 관계에 대해서도 쉽게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어린이들이 먹이사슬.. 공생관계 라고 하면 어렵게 받아 들이지만.. 이런 책을 보며 이해하면 더욱 쉽게 공부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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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 안데르센 동화 2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이브 스팡 올센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한길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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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 이 책을 읽고 나도 겔다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곤 하였다.. 나도 카이처럼 되면 끝까지 찾아가 구해줄 친구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 현재 나한테는 많은 친구들이 있다. 그중 득이 되는 친구도.. 그리고 득이 되지 않는 친구도 있기 마련이다.. 진정한 우정을 나누기란 참으로 힘든일인것이라고 어렸을적 생각했었던것 같다.. 현재 우리의 주위를 둘러보자.. 겔다 같은 친구가 있기를 사람들은 바랄것이다.. 이 눈의 여왕을 읽으면서 나는 괜히 내 주위를 새삼스래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다.. 모두함께 자신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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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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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중학교 3학년때 읽었다.. 단지 독후감을 위해서 읽은것이었는데 짧은 것도 있고 또한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드는 그런 내용이었따.. 분명 세월이 가고 세월이가면 변하게 되어있따.. 하지만.. 그 집 주인.. 그자리는 늘 새해에는 비워두고 가격도 매년 같은 가격으로 만들어놓은.. 어디에도 그런사람들은 없을것이다.. 3명이서 달랑 하나의 우동을 시키는데도 매년 그 자리를 지켜주고.. ^^ 나는 독후감을 위해 읽었지만 다른 이들은 자신들이 바래서 읽길 바란다.. 나의 8살짜리 동생에게도 이책을 꼬옥 읽어 보라고 할것이다. 물론 아직 어려서 이게 어떤 교훈이나 왜 좋은지 잘 모를지 몰라고.. 크면 내 동생도 언젠간 알것이다. ^^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꼬옥 권해주고싶다. 중3때 읽은 내가 부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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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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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이책을 고2.. 그러니깐.. 중간고사 전에 읽었다.. 2학기 중간고사 전에 읽으면서 나는 마는것을 느꼈따.. 사법..고시를...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했다.. 활복자살도 해보려 하고.. 여러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어머니 속도 써키고.. 당시 나는.. 징계..를 받은뒤 였다.. 그래서 받은 감동은 더했고.. 공감했따.. 어려운 일을 그렇게 하나의 목표를 두고 헤쳐 나갈쑤 있다는 사실.. 나도 이책을 읽으면서 목표를 두고 나아가면 과연 될까? 라는 궁금함과 함께 사람이란.. 정말 기적이라는 것을 나을쑤도 있다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덕분에 나는 공부도 하고.. ^^ 이 여자의 일생을 그린 이 책은.. 나에게 크나큰 충격이었고 또한 공감대(?) 비슷한것도 생긴 그런것이다. ^^ 지금 나의 나이 또래들이 보면 마는것을 깨우칠수 있을 좋은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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