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내가 중학교 3학년때 읽었다.. 단지 독후감을 위해서 읽은것이었는데 짧은 것도 있고 또한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드는 그런 내용이었따.. 분명 세월이 가고 세월이가면 변하게 되어있따.. 하지만.. 그 집 주인.. 그자리는 늘 새해에는 비워두고 가격도 매년 같은 가격으로 만들어놓은.. 어디에도 그런사람들은 없을것이다.. 3명이서 달랑 하나의 우동을 시키는데도 매년 그 자리를 지켜주고.. ^^ 나는 독후감을 위해 읽었지만 다른 이들은 자신들이 바래서 읽길 바란다.. 나의 8살짜리 동생에게도 이책을 꼬옥 읽어 보라고 할것이다. 물론 아직 어려서 이게 어떤 교훈이나 왜 좋은지 잘 모를지 몰라고.. 크면 내 동생도 언젠간 알것이다. ^^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꼬옥 권해주고싶다. 중3때 읽은 내가 부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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