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발레리나 타냐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페트리샤 리 고흐 글, 장지연 옮김 / 현암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다섯살이 되고 부터 발레를 다니고 있다 보니, 발레책도 제법 좋아라 합니다.
수업시간에 듣는 낯익은 용어들이 책속에서도 등장하니 더 신나라 하구요.
동작하나 하나 눈여겨 보기도 합니다.
발레 수업을 받고 있다면 꼭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페트리샤님의 책 2권은 인기가 많은 책인듯 싶어요. 역시나 우리 따님도 아주 좋아래 했구요.
꼬마 발레리나 타냐는 4살때, 타나의 빨간 토슈즈는 5살때 보기 시작했네요.
우리집 꼬마도 토슈즈 신을 날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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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 토토 키즈 클래식 02
블라디미르 바긴 글 그림, 조병준 옮김 / 토토북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호두까기인형은 공연으로도 접해서 그 화려한 무대에서의 느낌을 동화책으로 만나서 그런지 아주 반응이 좋네요. 무엇보다 이걸 보고 나서 드레스 입은 자신을 그려보기도 했구요.
그림이 원색으로 표현되어있고 러시아작가인지 한눈에도 들어오더군요.
다른 시리즈들도 같이 보여주고 싶었지만, 이 책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토토 키즈 클래식 4권 세트 중에서 여자아이라면 단연 이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쉽긴 하네요.아무래도 CD가 들어있어서 그럴것 같아요.
호두까기인형곡들은 워낙 아이들이 좋아라 하니 더 좋을것도 같아요.

저희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울집 공주님이 한번씩 찾아서 구입해야 할까봐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같이 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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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종이 접기교실
노영혜 지음 / 종이나라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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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소근육 발달에 무지해서 신경을 잘 못써주다가 우연히 아이가 종이접기 관심을 보이는것을 포착하고 도움될만한 책을 찾아봤어요. 

유아라는 책제목 답게, 색종이 반을 접는것 부터 시작하는지라 아이가 처음 접하고도 혼자서 보면서 따라하기 딱 좋더군요.
무엇보다 이책의 재밌는 장점은 종이접기로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스케치북에 종이접기한 나비를 부치고 나서 아이가 꽃도 그려주고 더 많이 꾸밀 수 있게끔 보여준게 맘에 들더군요. 

우리 아이는 4세부터 참고로 했던것 같아요. 5세부터 본격적으로 혼자서 심심할때 한번씩 꺼내서 낑낑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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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09-12-1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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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하루 난 책읽기가 좋아
이토우 히로시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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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M+ (090820)

바다 저멀리 보이는 화산그림을 보고 화약에서 불꽃이 나오는것 같다고 했다.
그림은 아주 간결하다. 그래서 아주 작은 것들도 눈에 쏘옥 들어온다.
원숭이가 나무위에서 쉬를 하는 장면에선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거린다.
물고기, 해파리가 사람 얼굴같다며 좋아했다.
젖먹는 아기원숭이를 발견하고는 또한번 깔깔깔..

바다거북할아버지 이야기가 시작될듯 말듯 작가는 우리를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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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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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090812 


구름빵...


누구나 어릴때 한번쯤 상상해본 것일텐데 동화책으로 만나니 좋다.

우리 민서는 구름빵보다 달님빵을 더 먹고 싶어하는데 ^^

 

달만 보면 달님빵이 먹고 싶다는 민서 ^^

 

이책을 볼때는 "나도~ 구름빵이 먹고 싶어~~"

구름 뜯어먹기 놀이하면서

ㅋㄷㅋㄷ

오븐에서 구워낼때 흐음~~~ 맛있는 구름빵 냄새~~~

상상도 하고 ^^


080814 

"구름빵"

을 보기로 했다.

몇달만에 읽어서 그런지 민서는 더 재밌게 느끼는 모양이다.

책을 보는내내 싱글벙글하더니 책장을 덮자마자 민서도 구름빵을 먹었다면서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의자위에서 뛰어내리고 난리..ㅋㅋ

새벽 3시가 다되가는디..쩝..

 

아무래도 말려야 할것 같아서 자자고 하고 불끄구 잤당..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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