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의 하루 난 책읽기가 좋아
이토우 히로시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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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M+ (090820)

바다 저멀리 보이는 화산그림을 보고 화약에서 불꽃이 나오는것 같다고 했다.
그림은 아주 간결하다. 그래서 아주 작은 것들도 눈에 쏘옥 들어온다.
원숭이가 나무위에서 쉬를 하는 장면에선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거린다.
물고기, 해파리가 사람 얼굴같다며 좋아했다.
젖먹는 아기원숭이를 발견하고는 또한번 깔깔깔..

바다거북할아버지 이야기가 시작될듯 말듯 작가는 우리를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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