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는 과거에서 튀어나온 문제,
열린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
여러가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 그런데, 무슨 문제인지는 상자를 열고, 그 안의 내용물을 봐야 한다.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현실과 연결되어 있다.
주인공처럼 상자를 제대로 열어서
합당하게 다루어야 진정한 해결도, 용기도 낼 수 있다.
💞 주인공의 다부진 면과, 학교의 과거와 현재, 학교 안과 밖까지 아우르며
폐가를 통해 주인공의 엄마의 과거까지 치유되었던 놀라운 이야기. 💞
용기를 내는 법,
그리고 치유하는 법,
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특급 방법도 깨알 팁으로 숨어있는 책 ㅎㅎ
나도 나중에 꼭, 주인공의 엄마처럼 노력해야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