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를 꾸준히 쓸 때에도 어떤 날은 형식적으로, 어떤 날은 억지로 쓰게되는 날이 있다. 감사일기 쓰는게 어렵고도 부담스러운 일이었던가, 매일같이 좋은 건 아니고 다시 읽었을 때 좋은 일인지 그 의의가 막연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감사한 책이고 이 책을 읽고서 감사의 효과를 더 명확하게 체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