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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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소리는 지나치게 부유하지." 그가 갑자기 말했다. 바로 그거였다. 나는 전에는 결코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것은 지나치게 부유했다- 그것은 부유함 안에서 오르내리는 지칠 줄 모르는 요염함이었고, 듣기 좋은 울림이었으며, 그에 대한 심벌의 노래였다...

189p

데이지는 나에게 너무나 밋밋했다.

현실적이라고 해야 할까, 속물적이라고 해야할까

여지를 주는 게 나쁜걸까,

재보기만 한다고 해야 할까?

무엇도 잃고 싶지 않고,

다 얻고만 싶어하는 걸까-

개츠비가 위대할지언정,

데이지는 결코 위대하지 않다.

왜 데이지는 위대하지 않을까?

데이지가 위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굳이 위대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최선은- 무엇이었을까?

데이지는 최선을 다한걸까?

데이지는 이러 저러한 파티에 가지 않았다,

데이지는 게츠비를 먼저 찾지도 않았다.

데이지는 그저 대상으로서 존재했다.

하지만, 결국엔-

데이지는 무엇을 잘못했을까?

아무것도 잃지 않으려는 데이지!

개츠비를 더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데이지- ㅎㅎㅎ


꼭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해서 지원 받았으며 진심을 담아 정성껏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더 좋은 서평을 쓸 수 있도록 열독하겠습니다. 서평이 힐링♡


"그녀의 목소리는 지나치게 부유하지." 그가 갑자기 말했다. 바로 그거였다. 나는 전에는 결코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것은 지나치게 부유했다- 그것은 부유함 안에서 오르내리는 지칠 줄 모르는 요염함이었고, 듣기 좋은 울림이었으며, 그에 대한 심벌의 노래였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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