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 당당한 교양인으로 살기 위한
제바스티안 클루스만 지음, 이지윤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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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중후반부 부터 기억술사의 마술같은 기억법 없이도

방대한 상식을 기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다렸던 내용이다.

그런데, 읽을수록 상식적인 동시에 획기적인 방법이다.

어떻게, 상식적이면서 획기적일 수가 있을까? 그냥 놀랍다고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저자의 방법은 지식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자연스럽게 이렇게나 많이 확장해 나갈 수 있다니,

그 동안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수없이 놓쳐왔던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매일같이 상식을 쌓아나간다면

그와 같이 교양 넘치고 상식이 풍부한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그는 전혀 기묘하지 않고, 편협하지 않다.

특별한 점이라면, 부지런함.

부지런하게 수 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여러 방법을 시도했을 저자의 방법-

조금씩이라도 따라 해야 할 방법들이다.

챔피언은 되지 못해도 상식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해서 지원 받았으며 진심을 담아 정성껏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더 좋은 서평을 쓸 수 있도록 열독하겠습니다. 서평이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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