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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 당당한 교양인으로 살기 위한
제바스티안 클루스만 지음, 이지윤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4월
평점 :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제바스티안 클루스만 (지음) | 이지윤 (옮김) | 한빛비즈 (펴냄)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그렇게 기대되는 것들이 바로 상식인 것이다!
36p
저자 제바스티안 클루스만은 유럽 전체 퀴즈 챔피언이다.
그는 퀴즈 전문가로 독일 퀴즈협회의 창립자이자 대표이다.
나는 ‘퀴즈’와 ‘상식’ 사이의 약간의 괴리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물론 퀴즈는 상식에 기초할 것이다. 딱히,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는한.
하지만 보통의 상식으로는 ‘퀴즈 챔피언’은 될 수 없을 것 같다.
유럽의 퀴즈는 족보도 없단 말인가?
어쨌든 퀴즈 챔피언이라면, 기발한 방법으로 퀴즈의 문제집을 달달 외워야 하는게 아닐까?
정말,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워서 퀴즈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친절하게도 상식이 무엇인지 부터 차근차근 설명이 시작 되었고,
오해를 풀고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을 배우기만 하면 될 것 같았다.
…
하지만, 상식이 뭔지 부터 난관이라니-
특히, 이 시대의 상식은 특히나 혼란스럽다.
현 시대의 상식을 찾고, 그 상식을 알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 상식을 알아가는 방법은
상식적인 방법이 최선이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은 정확히 봐야 한다.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이 아니고,
‘당당한 교양인으로 살기 위한’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이다.
교양인으로 당당하게 살기 위해서는 이시대의 상식을 찾아
알아서 배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
꼭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해서 지원 받았으며 진심을 담아 정성껏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더 좋은 서평을 쓸 수 있도록 열독하겠습니다. 서평이 힐링♡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그렇게 기대되는 것들이 바로 상식인 것이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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