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의 문장은 자연을 면밀히 관찰하여
자연 그대로를 담고 있다.
자연이 우리에게 이렇게나 자연스럽고 필요한 존재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자연이 문 밖에 있구나
자연 속에 있구나 느끼게 해준다.
책속에 자연을 가득 담아준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붕 뷰의 고층 아파트이지만
하늘을 보며,
멀리 보이는, 내음이 느껴지지 않는 산의 색이라도 감상하며
이번 봄에는 화분이라도 정성껏 키워야겠다.
꼭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해서 지원 받았으며 진심을 담아 정성껏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더 좋은 서평을 쓸 수 있도록 열독하겠습니다. 서평이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