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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여왕 -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투자 전략 (투자의 첫걸음 편)
성선화 지음 / 청림출판 / 2016년 5월
평점 :
투자의 여왕
불과 10 년전까지만해도 재테크의 광풍이 무섭게 불었었다. 펀드에 대해서 모르면 바보가
되는 그런 시대였다. 온 국민이 펀드 한 계좌정도는 가지고 있었고, 회사에서나 모임에서나
펀드는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 될 정도였다. 이 시대에 정기적금을 드는 사람은 바보였으며 한 물간 사람 취급을 받았다. 그러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고 기존에 재테크 공식처럼 여겨지던 펀드와 주식은 속절없이 손해를 봤다. 이 후에도 펀드를 대체할 여러 가지 재테크 수단이 나와서 수익률에 목말라있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 책 또한 이런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 저자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언론등을 통해서도 익히 접해왔던 성선화씨다.
종편을 자주 보는 이에게는 낯익은 얼굴일 것이다. 저서로는 ‘월세의 여왕’, ‘재테크의 여왕’
등이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1. 주기적으로 갈아타야 돈 버는 펀드
2. 펀드와 주식의 장점만 쏙쏙 ETF
3. 투자 전략에 베팅하는 ETN
4. 복불복 확률 게임 ELS
5. 보이는 원자재 투자의 시작, 원유
6. 통일 대비 최고의 재테크, 금
7. 궁합 보고 골라 맡기는 투자자문사
8. 티끌 모아 태산, 공모주
9. 공모주와 병행하면 좋은 스펙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저자가 이 책에서 확실한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썼다는 인상을 받았다. 보통 재테크책하면 저축과 예금이 기본이고 부동산 그리고 채권이 빠지질 않는데
이 책에서는 빠져있다. 물론 전 작인 재테크의 여왕에서 다루었기에 제목과 관련하여
철저히 투자상품에 집중한 듯 하다. 이런 점만 보도라도 이 저자가 책들을 시리즈로
냄으로서 단순히 책 한권을 낼려는 사람이 아닌 철저한 기획을 하고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투자에 대해서만 파고들고싶은 사람에게 알맞은 책인 것 같다.
저자는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내용을 요약하자면
어설프게 남에게 맡기지말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라.
자본주의에서 빈부의 격차는 지식의 차이이다.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다.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기위해선 스스로 배우고 노력해야한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