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조윤제 지음 / 흐름출판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이런 지혜를 동양고전에서 찾고자한다. 그렇다면

왜 동양고전인가? 우리가 21세기에 살고있지만 인간의 심성은 

동양고전이 쓰여졌던 몇천년에 비해 달라진것이 별로 없기때문에

고전의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분명히 말하고 있다. 고전을 읽고 적용을 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옛 선인들의 찌거기에 불과하다고.. 


이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총 5부로 나눠져있다. 


첫째 나를 바로 세운다.


둘째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


셋째 사람을 경영한다. 


넷째 일하는 원리를 안다. 


다섯째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목차를보면 알듯이 우리가 실생활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주제로 고전에서

발췌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동양고전의 난해함과 한문의 사용을

최대한 자재해 독자로하여금 동양고전을 쉽게 접하게했다는데 있을 것이다. 

기억에 남는 부분으로는 맹자의 역경에 대하는 방식에 대한 부분이었다. 

"하늘이 장차 그사람에게 큰 사명을 내리려할때는 먼저 그의 심지를 괴롭게

하고,뼈와 힘줄을 힘들게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없게하며

그가 행하고자 하는 바와 어긋나게한다. 마음을 격동시켜 성질을 참게 함으로서 

그가 할수 없었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하기 위함이다."


정당한 절차와 노력이 없거나 고난을 겪지않은 사람은 세상을 우습게 보게되고 

자연히 교만해지기 마련이다. 이 교만으로인해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고 처음겪는

역경에 당황해하고 힘들어 하다가 결국 무너진다. 삶의 굴곡에 어떻게 대응하냐에

삶의 성패가 좌우된다. 


서양고전에서는 볼 수 없는 동양고전의 지혜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처럼 동양고전

은 서양고전에 비해 인간관계에대한 깊이가 있다. 이 책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꼭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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