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에 스타일을 더하라 - Sales Image Tuning
황정선 지음 / 황금부엉이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세일즈에 스타일에 더하라


오늘도 수많은 세일즈맨이 고객들을 찾아나서고 계약을 성사시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늘도 일명 헛탕을 치는 세일즈맨도 있을 것이다. 남을 설득시키고 계약을 성사시킨다는

것은 막상 직접해보면 절대 쉽지않은 일이다. 하물며 금전이 나가는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

이라면 오죽하겠는가. 그렇다면 전자와 후자와의 차이는 무었일까?

바로 디테일이 차이가 아닐까싶다. 이 책은 바로 이런점에 주안점을 둔 책인듯 싶다.

그렇다고 세일즈맨 즉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책은 아니다.

영업사원을 포함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례가 많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모두가 이 책을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의 장점을 들자면 카툰으로 내용을 설명해나간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글자만 많고 반복되는 말을 많이써 페이지수만 늘린 책들보다는 독자의 이해와 시간을

많이 아껴준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 아닌가싶다. 이런 책은 참 드물지않나 싶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 업무상황별 대응방식등 실전용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총 60가지 상활별정리로 굳이 처음부터 보지않아도 되고 그때그때 상황을 찾아서

볼수 있어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참고할 만한 사례가 정말 많다. 비지니스맨,서비스업

종사자등은 꼭 한번은 보고 실천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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