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IFRS 공부하라 경제에 통하는 책 9
지현미.최은실 지음 / 한빛비즈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도 내년이면 말도 많았던 국제회계기준이 시행된다.
국제회계기준은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회계기준으로 그동안
각 국마다 다른 제무재표를 작성하다보니 다른 나라의 정보를
제공해야 할 때 다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이 국제회계기준(IFRS)로 단일하되면서
시간과 경비면에서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국의 투자자들도 불투명한 회계기준에서 벗어난 국제회계기준을
보고 투자를 늘릴 수 있어서 국내기업들의 자금확보면에서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예정이라서 상장기업등을 비롯해 상당수의 기업들이
이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제무재표를 작성중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회사
관계자들의 일이지 우리와 같은 일반사람들에게는 다른나라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찻잔속의 태풍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커다란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일단 개인투자자들에게는 IFRS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면에서도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즉 IFRS수혜주를 찾아 투자의
맥을 잡는데도 몰라서는 안될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IFRS 입문서로서 어려운 회계지식이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물론 절대로 쉽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어떤책보다도 독자
의 편에서 저술된 것만은 확실하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4부로 구성
되어있으며 1부에서는 국제회계기준의 정의와 그 탄생배경 그리고 실행됨으로
써 그 파급효과까지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주로 회계관련법령이 나오는데 회계가 처음인 사람에게는 단어들이
좀 어려울 듯하다. 아마도 바로 이 책을 보기보다는 기본적인 회계공부는 하고
보는것이 이해하는데도 훨씬 수월할 듯하다.

3부는 지금의 회계기준의 표시에서 IFRS에서는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상세
히 기술하고 있다. 아마도 IFRS의 개념이 헷갈리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 부분
이 이해하기가 쉬울듯 하다.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일일이 비교해준것이 IFRS입문자에게 이해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 4부에서는 IFRS 적용에 있어서 사전공시사항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보려는 독자에게 쉽다는 말을 하지않겠다. 하지만 이왕 IFRS에 대해서
공부하겠다면 제일 먼저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항상 한빛 비즈에서 나오는
지금 당장 시리즈는 한 권도 빠짐없이 보고있지만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써진
다는 것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한번만에 이해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2~3번 정도 더 읽는 다면 IFRS가 훨씬 가깝게 느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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