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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지식의 힘 - 돈의 흐름을 알아야 투자에 성공한다 ㅣ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 3
신현규 지음 / 청림출판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르다가 유렵발 재정위기와 코리아디스카운트등으로 코스피시가총액이
20조이상이 없어졌다고 한다. 아마도 이 피해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 즉 개미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즘처럼 저금리시대에서 적절한 투자수단의 선택폭이 상당히 좁
아져있는 상황에서 주식투자야말로 모든 투자자들이 꿈꾸는 재테크수단일 것이다.
하지만 주변에 주식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찾기 힘들정도로 성공하긴 힘든 분야일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주식투자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다. 그 이유는 한방에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는 대박환상때문일 것이다.
얼마전의 펀드열풍이후 오히려 원금도 까먹는 펀드에 불만을 가진 가입자들이 이제는
직접 운영을 하겠다며 주식시장에 들어왔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들의 먹이감으로 전락한
일이 있었다. 개미투자자들의 가장 큰 약점은 정보에 약하고 자금력에서도 밀려 항상 시장
에서는 아무 힘도 없는 개미에 비유되는 것이 이러한 이유때문일 것이다. 이런 주식시장에서
개인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두가지가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첫번째로 챠트분석을 통한 기술적 분석이 있을 것이고,
두번째로는 기업의 가치를 보고 중장기시점에서 투자하는 가치주 펀드멘털투자라고 생각한다.
무었이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직장인들은 매초 매시간 주가챠트에 매달려있어야하는
기술적분석보다는 후자가 정신건강과 원만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더 장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면에서 봤을때도 이 책은 이런점과 부합하는점이 많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보여준다. 아마도 기업가치의 정보에 목이 말랐던
투자자들에게는 더 없이 훌륭한 주식투자 교과서가 될 듯하다.
이 책의 장점으로는 어렵고 복잡한 챠트그림은 하나도 나오지않지만 주식시장의 본질을
꿰뚤고 있다는 것이다. 기술적분석보다은 가급적 자재하는 것 같다. 챠트만 봐도 머리아파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같다.
그리고 뉴스나 경제신문에서 나오는 주식관련 어려운 용어도 알기쉽게 설명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어려운 용어나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도 적절한 비유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이 흥미로운점은 시장을 보는 관점을 기업경영자,애널리스트,투자자들의 관점,
정부의 관점에서 시장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내 돈을 투자하는데 이런 다양한 관점을 알고 투자해야 나의 피같은 돈을 시장에서 잃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 이전에 나왔던 경제상식사전과 같은 양식을 취하고 있다.
주식관련 주제90가지로 분류해 굳이 처음부터 읽지않고 궁금한 부분이나 골라 읽어볼수 있는
사전식 배열이라서 독자의 편리성에도 초점을 맞춰져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