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흐름을 타라 일반인들에게 주식은 최고의 투자상품이자, 투자의 로망일 것이다. 한방만을 믿고 묻지마 투자를 한다던지, 퇴직금이나 빚으로 주식시장에서 큰 손해를 봤다는 애기도 솔찮게 들리곤한다. 마치 자기가 하면 시장의 돈을 다 딸수있을 것이란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개미들은 오늘도 트레이딩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보도 없고, 자본력도 떨어지는 개미들에게 추세추종이론만이 개미들의 살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고수들은 일반개미들과 어떤 특별한 비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장의 흐름에 맡길뿐이라고, 이 책은 다른 주식책들과는 확연히 다른점이 엿보인다. 마치 개인블로그나 개인 공간에서 적혀져있는 듯한 글의 느낌을 주는데, 자칫 복잡하고 난해할 수 있는 주식 트레이딩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방법들과는 다른면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하나가 개미들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일단은 시장에서 살아남는것이 목표라는 대목이었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의 차별성을 줄 수 있는 내용이었다.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이대로만 하면 얼마를 번다는등 허황된 방법이나 목표를 주진않는다. 실제적으로 시장에서 개미들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첫번째 투자마인드셋을 갖추는 것이고 둘째는 베팅머니를 잘 조절하는 것 셋째는 시세의 강약과 맥을 짚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다소 수비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3가지의 원칙을 강조하는데 원칙을 살펴보면, 원칙1.자신이 가진 총자본의 10%이상 거래하지 않는다. 원칙2.시장과 절대로 반대로 거래하지 않는다. 원칙3.베팅에 들어가기전 현재의 추세는 어떠한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나의 기존 투자방법은 가치투자에 바탕을 두고 투자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 낯설던 추세추종투자방법이 전혀 논리에 맞지않는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된 것 같아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