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는 생활에서 더 이상은 숫자와 통계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됐다. 특히 경제쪽에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 정도로 숫자에 민감해진다. 일간신문이나 경제지,뉴스를 보더라도 경제지표등 코스피지수등과 같은 지표들의 등장은 물론 생전 처음들어보는 지수등도 수없이 등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지수들에 대해 무력감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경제 에 무관심으로 살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금융위기 이후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져가고 있고 아무리 재테크에만 집중하는 사람들도 경기를 파악하는 능력 이 없이는 올바른 재테크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경기를 분석하는 잣대로 지표와 지수를 관찰하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제신문등 뉴스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지표와 지수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일반인들로써는 알기가 힘들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일반인들과 경제 지식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의경씨는 이전에 금리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의 저자이다. 개인적으로 이 분의 금리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만 읽었지 다른책은 보지못했다, 하지만 수많은 다른 경제책보다도 쉽게 저술되어 있다. 마치 옆에서 경제 과외교사가 있는듯 가려운곳은 기가막히게 긁어주는 세심한 배려가 담겨있었다. 김의경씨의 이번 책도 역시 이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표와 지수의 정의 에서 부터 금융지표,경기종합지표까지 폭넓은 지표,지수들을 정리하고 있다. 지표와 지수에 대해 거리감을 느꼈던 독자들도 이 책을 보고나면 한결 수월하게 경제지를 읽을 수 있고,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판단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책내용은 화폐유통속도 와 이마트지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단순한 산수에 가까운 공식을 가지고 통화의 유통속도와 그것이 어떤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산수적인 지식만으로도 얼마든지 지표의 해석이 가능하고 이해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초보자들을 위한 경제지 로써 모자람이 없으며,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여러곳에서 엿보인다. 벌써 김의경씨의 책의 출간이 은근히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