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 경매가 답이다
이항용 지음 / 토네이도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얼마전까지만해도 직장인들의 최고화두는 10억모으기 였다.
그것으로인해 재태크책들이 매일 홍수처럼 쏟아져나왔다.
그대표적인 재테크상품으로 펀드가 가장 대표적이었을 것이다.
펀드광풍이불어 너도 나도 할 것없이 펀드통장하나 없으면
이상할 정도로 대한민국모든사람들이 일가구 일펀드 시대를
맞이 했었다.

하지만 세계경기불황으로인해 서민들의 대표적인
재테크상품이었던 펀드는 반토막이 나고, 주식과 우리나라 대표적인
자산인 부동산마저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엔 재테크수단으로
금투자,ESL,원유등.. 낯익지않은 상품에도 일반인들의 재테크수단으로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경매또한 훌륭한 재테크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 각광을 받는 듯 하다.

하지만 경매는 아직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무리가 있는 재테크수단이다.
그 이유로는 목돈이 투자된다는 점과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속담에 사람많은 곳에는 가지말라는 격언이 있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경매야 말로 차별화를 둘 수 있는 분야일 것 같다.

저자는 오히려 이런 불경기에서의 경매투자가 리스크가 적고 훨씬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어 기존의 재테크수단보다는 전망이 좋다고 주장한다.
정부의 저금리정책으로 인해 부동자금이 부동산으로 모일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경제가 불확실하기때문에 부동산 대안의 재테크수단으로서 경매가
고려되야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저자는 경매초보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으로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 추구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라는 조언을 한다.
경매는 한 번에 큰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시세보다 조금 싸게 구하는 것이라고
경매초보자들에게 충고를 한다. 


역시 주식처럼 원칙이 있어야 경매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의 주요 독자타겟은 경매초보자들에 맞춰져있다.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경매에서 의미있는 수익률과 과학적 근거를 둔 경매접근법을
소개하고 있다. 경매책은 이번에 처음읽는 것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초보자들의 배려가 깊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경매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할 듯한 경매컨설팅업체의 선정방법과 다양한
경매정보지중에서 좋은 경매정보지의 선정법과 권리분석요령, 권리분석을
통한 부동산 경기의 흐름과 시세 전망등초보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보들을
자세히 적고 있다. 그리고 경매에 나설 때의 주의점과 절차들에 대해서도
사려깊은 설명이 돋보인다. 다양한 경매관련 서식을 담으므로서 독자들의
시각적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낌점은 역시 경매는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역시 투자에서 눈 먼 돈은 없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
하지만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책을 없을 것같다.
경매를 꼭 하지않는다해도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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