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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마이너스 인생 탈출기
최승욱 지음 / 다산북스 / 2009년 2월
평점 :
요즘은 하루에도 재테크관련 책들이 수도없이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나도 제테크책만 한 7~8권 정도는 본것같다. 하지만 그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다. 일반적인 금융상품들의 나열식은 어느책도 마찮가지였다.
하지만 요즘은 스토리텔링기법이 이런 재테크책까지 영향을 주는 듯하다. 이책뿐만이 아니라 제테크경제학이라는 책도 소설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고, 빨리 읽을 수 있었다. 33살,마이너스 인생탈출기라는 책도 소설을 형식을 빌려와서 재테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딱딱한 상품들을 나열하고 간단한 설명을 하는대신에 우리근처나 나의 상황과 비슷한 주인공이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재테크의 방법과 한발더나가 인생의 철학까지도 담고있다.
이 책은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훌륭한 바이블이 될 수 있을것같다. 항상 빚에 찌들어 사는 주인공이 3명의 아버지친구들을 만나서 배우는 재테크방법들을 나열하고 있다. 첫번째로 60~90년대의 고금리 시절의 재테크방법과 현재의 저금리시대에 맞는 복리상품에 투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재테크는 자기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는 중요한 메세지또한 전달한다. 일반적인 재테크책들에서는 보기힘든 철학까지 담고 있어서 읽으면서도 재테크책만이 아니라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