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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Turn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이재오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미스테리 소설가로 유명한 기타무라 카오루의 사람과 시간 3부작 시리즈.. 

스킵이 먼저이고 다음이 턴, 세번째가 리셋인데 두번째 시리즈인 '턴(Turn)'이  

이제서야 나왔다. 이 작가의 '달의 사막을 사박사박 '을 처음으로 읽고 

이런 잔잔하고 소소한 재미의 소설만 쓰는 작가인 줄 알았는데

미스테리 소설계에서 꽤 유명한 작가였다. 미스테리쪽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스킵이후로 이 작가의 팬이 되어버렸다.  

이번 작품  '턴(Turn)'은 판화 작가인 29세 미키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고 당일을 그 하루의 시간만 반복하게 된다.. 

그 시간의 틈사이에서 만난 한 사람.... 그 사람은 현실세게에 있고 

유일하게 미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현실의 나와 시간의 틈 사이에 있는 나... 

중간에 읽으면서 좀 '너''나'란 인칭이 좀 헷갈리기도하고 '스킵'을 읽었을때의 

느낌을 기대했었지만 분위기를 비슷하지만 재미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기타무라 카오루의 '사람과 시간' 3부작은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을에 한번쯤 읽어 볼 만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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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마스터 일본어능력시험문법문제대책 1급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2급 공부할때부터 사용했던 교재입니다. 

문법은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냐가 중요한데 

요 책은 다양한 문제도 나와있고 단원마다 뒤에는 독해문이 있어서 

앞에서 배웠던 문법 복습도하고 어휘공부도하고 독해 공부도 하고 

일석삼조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2급 문법책에는 문법의 뜻이 달려있었는데 

1급은 뜻이 나와있지 않네요..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하는 샘이죠.. 

어떻게 보면 귀찮을지 몰라도 좋게 생각하면 문법 공부에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직 초반밖에 못 풀었지만 이 문제집 한권이라면 1급 문법은 문제없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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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마스터 일본어능력시험문법문제대책 1급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2급 공부할때부터 사용했던 교재입니다. 

문법은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냐가 중요한데 

요 책은 다양한 문제도 나와있고 단원마다 뒤에는 독해문이 있어서 

앞에서 배웠던 문법 복습도하고 어휘공부도하고 독해 공부도 하고 

일석삼조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2급 문법책에는 문법의 뜻이 달려있었는데 

1급은 뜻이 나와있지 않네요..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하는 샘이죠.. 

어떻게 보면 귀찮을지 몰라도 좋게 생각하면 문법 공부에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직 초반밖에 못 풀었지만 이 문제집 한권이라면 1급 문법은 문제없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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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먹다 - 제1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김진규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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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처녀작이라고 생각 할 수 없었던 작품! 고풍스럽고 비밀스런 사랑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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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의 여름 - 제6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독자상 수상작! 미도리의 책장 3
히구치 유스케 지음, 이기웅 옮김 / 시작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은 1988년작 이지만 읽는 동안에 세월의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 집전화나 공중전화가 나올때뿐 세월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었던 

소설이었다. 그저 청춘남녀의 싱그러운 연애이야기 혹은 미스테리 소설로 흥미진진했다.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인데 읽는 동안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 

도가와의 캐릭터도 내 자신과 닮은 느낌도 들었고 10대 소녀들의 고민들.. 그걸 악용하려는  

사람들... 참 다양한 캐릭터들이 300페이지 조금 안되는 책안에 모두 담겨있다.. 

미스테리 소설이었지만 10대 청춘남녀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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