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향상을 위한 책 읽기 - 성공 비즈니스 라이브러리 03
키만 네트워크 엮음, 정정일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직업상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상황이다. 금번에 책에 관련된 서적을 세권을 대하였다. 공교롭게도 연이어 붙잡은 책이 바로 독서 향상을 위한 책이었다.




세 권을 연이어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독서를 위한 책들이 많이 있는데, 각 책마다 방법과 경험이 다르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많은 책을 효과적으로 읽기 위해서는 독서와 관련된 책을 자주 접하고, 또한 읽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책을 많이 대하고, 효과적으로 읽고, 삶에 제대로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책읽기라고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책들을 계속적으로 접해야만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독서에 관련된 세권의 서적 가운데 나는 본 서를 맨 마지막에 붙잡게 되었다. “업무향상을 위한 책 읽기”시그마 북스에서 문고판 크기 보다 조금 더 큰 책으로 휴대하면서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그와 동시에 부담감이 없었다. 왜냐하면 내용도 간결하고, 구성도 잘 되어 있었다.




 총 5장 54편으로 구성된 내용에 있어서 각 편의 제목은 크고 선명한 활자로 분명하게 각인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각 편의 면수는 3-4면으로 부담감이 없이 짧은 시간에 어디서든지 붙잡고 대할 수 있는 양의 분량이다. 그리고 각 편마다 맨 마지막에는 모든 내용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을 그림이나, 도표, 간단한 요약을 통하여 복습할 수 있게 해놓았다.




 그러므로. 각 부분을 읽고 나서 마지막으로 다시금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 그리고 각 장 마다, 다시금 각 편의 제목을 언급함으로 무엇을 읽었는지, 다시 한 번 머릿속으로 살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내용에 대해서는 새로운 부분을 깨닫게 해주는 부분이 많았다. 지금까지 많은 독서를 하였지만,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특별히 일반적으로 그냥 막연히만 알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 것을 다시금 새롭게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독서에 대한 찰못된 오해도 불식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 책은 책을 읽은 방법만이 아니라,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책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 까지도 언급하고 있다. 거기에 책을 읽고 나서 얻은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업무와 삶에 이용할 것인가 하는 것을 언급해 놓았다.




 툭별히 현대는 수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그 얻은 정보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서 정보가 자료화가 되지 못함을 본인 스스로 아쉬워하고 있던 상황에서 본서를 통해서 그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금번에 이 책을 통하여 얻은 방법을 업무와 생활에 도입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 책을 한 번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시간이 날 때마다, 살피고 깨달아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금 연마하면 효과적인 독서가 될 줄로 예상한다.




 바쁜 상황에서도 많은 독서를 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효과적인 독서를 이룰 수 있는 부담 없는 책이다. 독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꼭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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