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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마음을 쓰는 중 - 27가지 일상에서 시작하는 환경 문해력
홍세영 지음, 나유진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평점 :

[환경에 마음을 쓰는 중]입니다.더 자주, 더 많이환경에 마음을 쓸 수 있도록매일 만나는 생활 속 환경 이야기를 읽고 내 생각을 쓰며 환경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감수성을 키워요!!!환경 감수성이라는 말을 이번 책을 통해 처음 들어봤는데요.이 책과 같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서 환경운동가로 차츰 성장해가는 계기가 되어 보도록 해요~^^
자주 만나는 생활과 종종 만나는 생활이 소개 되는데요,
자주 만나는 생활에서는 씻을 때, 요리할 때, 주방에서, 간식을 먹을 때, 청소할 때, 빨래할 때, 화장품을 바를 때 등등이 나옵니다.
종종 만나는 생활에서는 동물원에서, 스마트폰을 살 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기념품이나 굿즈를 살 때, 장래희망이 고민일 때, 독서할 때, 이사할 때 등등 자주 만나는 생활보다는 빈도수가 적은 상황들이 나옵니다.
흔히 매일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인데, 이때 나의 생활과 환경이야기를 읽고 "환경감수성"도 들여다보는 시간도 가져보게 됩니다.
환경관련 어휘나 뉴스도 소개되어 지식도 하나 플러스 되고요.ㅎㅎ
마지막으로 앞서 읽은 환경 이야기에 관한 내 생각이나 의견을 간략히 적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해 글로 남기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뭐~ 사랑이야 제일 첫 면에 만화파트를 제일 좋아하고, 만화 먼저 후루룩 다 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읽기 시작했어요.실생활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좋은 교육책인 것 같네요.하루하루 쌓이는 환경 실천으로 지구를 구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며환경문제에 모두 귀기울이고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환경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들려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