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시브 공부법 - 공무원 시험에 빨리 합격하는
김종수 지음 / 이보라이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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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텐시브 공부법]

공무원 시험은 머리가 좋다고 쉽게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과학적인 공부법을 공부해야 시험에 빨리 합격할 수 있다. 



 

#공부법

▶솔직히 나는 공부를 잘 못했다. 시험도 그렇게 잘 보지 못한다. 물론 그렇기에 시험으로 획득할수 있는 자격증은 기껏해야 운전면허증밖에 없다. 요즘에 많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서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다들 이야기를 한다. 물론 학생들의 경우에는 스팩을 위해 영어시험 자격증시험 많은 종류의 시험을 정신없이 준비하고 보고있다. 

나의 경우에는 솔직히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공부법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며 공부랑은 담을 쌓고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걸렸기에 내가 해야 하는 공부에 대해서는 어쩔수없이 하기는 했다. 

이책은 저자(서울대 법학과, 사법시험합격등)가 자신의 노하우와 공부법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를 총 집합으로 쓴 책이다. 물론 제목 자체가 인텐시브 공부법이기는 하나 이 책을 다 읽어보면 무슨 시험이든지 무슨 공부든지 적용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든다.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한과목을 준비하는데 있어 100페이지를 공부하는 것보다 20페이지씩 나누어서 보고 다른것 보고 다시보는 것이 좋다는 방법은 처음들었다. 그렇다 내가 몰랐던 사실이었다. 더불어 충분하게 잠을 자고 그룹 스터디를 해야 효과가 좋은지는 전혀 몰랐다. 아니 그렇다면 사당오락은 어디서 나온 말인것인가? 문제집은 쉬운것을 선택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기본서는 단권화(한권)하여서 그곳에 모든 내용을 다 적어 놓으라는 것은 전혀 주변에서도 보지못한 공부법이였다.

이래서 유유상종이라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끼리 모여서 놀고 시험도 잘보고 그렇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물론 학창시절에 이러한 내용을 알아도 잘 하지는 않았겠지만 조금은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그렇다. 책에서 효율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가르쳐 주고 있다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지만 심신은 편안하게 하고 효율적으로 문제집이나 교과서를 다루는 방법과 스터디 및 학원강의를 이용하는 방법등은 정말 유용하게 쓸수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 합격의 방법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책의 요약이라 할수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내용을 간추리자면 하기와 같다.

1. 그룹 스터디를 하라

2.학원 강의를 활용하라

3. 내수준에 맞는시험으로 합격의 기쁨을 봐라

4. 가장 좋은책을 기본서로 골라 정해라.

5. 기본서 책 여백에 메모지등으로 첨부하라

6. 감성일기를 쓴다. 

7. 합격에 불필요한 시간소비 줄이고 지출도 책이나 필기구 구입에만 쓴다.

8. 자주 서점에 들린다. 

9. 컴퓨터 도박 게임 중독되지 않는다.

10. 공부 중독이 되도록 불규칙적 강화를 공부에 응용한다.


공무원 시험 뿐만 아니라 자격증 국가고시 등을 준비 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책일 될수 있을 것 같다. 공부에 중독이 되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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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교사와 학생이 토론하는 책
정현지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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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모든 것이 바뀌는 세상, 모든 것이 그대로인 학교..

길 잃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되찾아올 새로운 교육의 힘 

 


#책을 들어가며

▶이 책은 제목에서 부터 나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였다. 학교에 배움이 있을까? 라는 나의 대답은 있기는 하겠지만 미약하다 라고 답하고 싶었다. 나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웠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내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한것이 무엇일까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친구들과 즐겁게 놀거나 놀러가거나 야외할동을 한것등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만 그 이외에 특별하게 교육을 통해서 더불어 배움을 통해서 행복했던 기업은 거의 없다. 물론 내가 공부를 잘하거나 우등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정말 뒤둘아 생각해보면 항상 시험과 성적 그리고 입시에 시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갔지만 입시에 실패한후에 스스로 삶에 대해 생각을 하고 그 입시의 틀을 깨고 나와서 자신만의 삶을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와있는 것이다. 그러한 저자가 우리들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을 깨우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 학교를 생각해보자 

▶학교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 책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간단하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자본가들이 자신들의 말을 잘 듣고 그대로 따라하고 시키는 일을 고분고분하게 할수있는 노동자들을 만들기 위해서 학교를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그렇다고 하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그리고 자신만의 창의적은 삶을 위해서는 학교를 다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획일적인 교육의 틀안에서 모두들 똑같은 공부를 하고 시험성적으로 순위를 매겨서 사회에 내보내면 결국 회사에의 족쇄에 매여서 다시 챗바퀴돌듯 돌아가는 삶이 정말 행복할까 하는 생각말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다니는 학교를 때려치고 스스로 공부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멀리 바라보고 다른곳에 자신의 재능을 쏟을 용기를 가질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수 있을까? 아니 용기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따가운 눈초리를 벗어날수 있는 사람 아니 학생이 얼마나 많을까? 

 정말 큰 용기를 가지고 우리의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려는 학생은 대단할수 밖에 아니 성공을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  

▶ 저자가 말하는 우리 삶에 대한 고민 그리고 어떠한 교육을 받을것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방안들이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크게 세가지 교육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창조교육, 부자지능교육,인생교육이다. 단어만 보더라도 어떠한 내용인지 짐작이 가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의 삶을 위해서 학교에서 이런교육을 받은 기억이 있던가? 라고 생각해보면 거의 전무하다. 심지어 은행에 저축을 하거나 돈을 찾는것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은적이 없는것 같다. 

 나또한 보험이나 저축 그리고 예금 적금등에 대해서도 사회에 나와서 알게되었으니 말이다. 

 이 책에서는 정말 우리가 학생들 아니 우리의 아이들에 어떠한 교육을 해야하느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의 삶의 희망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고 깊게 고민을 하게 해준다. 아직 우리나라의 교육은 변화가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저자와 같은 생각이 널리 퍼지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좀더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의 자녀 및 후손을 위해서도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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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엄마 꿈이 있는 여자 - 스마트하게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김미경 지음 / 갈라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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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엄마 꿈이 있는 여자]

스마트하게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 책을 들어가며 

▶ 성장하는 엄마 꿈이 있는 여자라는 책의 제목으로 보아서는 엄마로서 그리고 여자로서의 커리어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을 잡아준다고만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저자의 아픔과 어린시절의 고통 그리고 육아 및 가정생활에서의 부딪히고 멍든 자신과의 싸움이 나와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와이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고 우리나라에서 여자로 산다는것, 아니 아이의 엄마로 산다는 것이 엄청나게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나조차도 집에들어오면 피곤이라는 핑계로 와이프에게 집안일등을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과 함께 반성을 하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이 여자들 특히 내생각에는 30대 가정주부들이 읽어보면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에 걸맞는 남편들도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한국의 딸

▶ 저자의 어린시절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바로 언니가 있었고 항상 비교당하고 어린시절부터 차별을 당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둘째 그것도 딸인경우에는 예전에는 정을 받기가 많이 힘들어다고 생각한다. 그 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를 하거나 악착같이 살아야 했다. 물론 저자의 이야기 뿐만 아니다 티비나 잡지등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봐도 많은 수의 차녀들이 좋은 가정환경에서 부모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크지는 않았다. 특히 장녀가 공부를 잘할경우에는 더 심한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환경이기에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를 했다고 본다. 이러한 악바리 정신으로 교대에 들어가고 결국에는 선생님이 되었다고 한다. 

 책에서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언니의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저자의 마음과 어린시절의 아픔이 저절도 다가온 부분이 많았다. 






# 한국의 엄마


▶ 나도 집안일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저자의 남편은 너무했다. 가끔 나도 움찔움찔 찔리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너무했다. 책에서 더 심하게 표현이 안되었다고 생각할 뿐이지만 말이다. 아니 산후조리원에서 아이를 돌보는건 같이 돌봐야 하는거 아닌가? 난 그부분에서 조금 욱했다. 물론 그간 사정은 있었겠지만 저자의 글을 보면 여러가지 너무한 부분이 나와서 같은 아빠로서 조금 미안하기 까지했다. 

 남편의 불통 그리고 소위 말하는 저자의 독박육아, 그후에는 슈퍼맘이 되고자 육아에 온 신경을 다하고 정말 저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위해서 온전히 자신의 시간과 삶을 보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무엇인가 더 크게 발전할수 있는 무엇인가를 생각했다는 것에 나는 박수를 보낼수 밖에 없었다. 







# 꿈이 있는 여자 

▶ 자신의 삶에대해서 꿈과 인생목표를 세우고 미래를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내가 정작 하고싶고 나가고 싶은 길을 그려보기 시작한다. 그러한 꿈을 가지고 단순하게 살지 않고 더 크게 보고 공부도 하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와이프에 대해서도 미안함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와이프가 꿈꾸고 하고싶다는 일에 대해서 더욱 지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니는 나에게도 항상 그런다 독박육아 한다고, 이제는 같이 육아를 병행하면서 더욱 도와줘야 겠다는 큰 교훈아닌 가르침을 책에서 받았다. 


엄마는 자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말에 그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진을 사랑하는 성장하는 여자 그리고 꿈이 있는 여자가 되자! 

저자의 엄청난 꿈이 담긴 미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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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 1년 안에 5등급 올리는 최단기 성적 향상 공부법
김은숙 지음 / 애플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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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공부법 ]

혼자 하는 공부가 성적 급상승의 비결이다! 

 

# 책을 들어가며

▶ 나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지 못하였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변명도 생각해 본다. 뒤돌아 보면 학교에서 배운것을 가지고 그냥저냥 이해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을까 한다. 솔직히 공부라는 것도 자신의 마음가짐을 크게 가지고 진지하게 임했을때 열심히 가능한 것이지 need없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학생들도 어쩔수 없이 시험을 위한 공부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들어가면서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던 것은 '고3공부법' 과연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라는 의문이 들었으며 단순히 시험을 잘보기 위해 성적 급상승을 위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단순한 공부에 대해서 무조건 적으로 하라. 학원을 다녀라. 어떠한 공부를 해라가 아닌 스스로 공부할 수있는 방법과 조언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진지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을 보고 나도 학창시절 이런책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은숙 저자의 고3공부법은 저자가 자신이 집적 운영하는 자기주도합습 교육원을 설립하면서 느끼고 부딪혔던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좀더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다. 





 

# 공부법

▶ 어떻게 해야 제대로된 공부법일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우선 자기 공부를 할 시간을 확보라하는 것이다. 아무리 인터넷강의 수업 학원수업등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자신이 소화할수 있는 시간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이다. (아 예전의 나의 모습이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내가 공부를 못했나?...흠) 1시간의 수업을 가진 후에는 3시간의 자기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자신이 흡수를 하고 씹어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무리 주입식으로 수업을 듣고 강의를 들어도 자신이 혼자서 스스로 그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면 그것은 휘발류 처럼 날라가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예전에는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에 대해서 수차례 이야기를 하고 책에도 나와있는 내용을 생각해 보면 그 예습과 복습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이해하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말하는 자기 주도학습은 자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학습력을 키워 실천을 할수있는 생활력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 고3공부법

▶ 저자가 말을하는 공부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세워서 자신의 학습력을 키우고 더불어 그 키운 합습력을 가지고 공부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볼수가 있다. 물론 그 합습력에는 반복 연습과 시험에 대해 실전처럼 공부하는 것 더불어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등 많은 좋은 팁들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공부법 과 시험에 대처하는 고3공부법은 우리의 일상생활 즉,직장인들에게도 충분히 적용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고3공부나 직장인의 공부다 다 같은 공부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샐러던트라고 하여 직장인들도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책의 후반부에는 마인드를 관리할수 있는 방법과 내용 그리고 동기부여 방법등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즉 자신의 생각의 변화를 주어서 공부를 하고싶게 그리고 꾸준하게 할수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학창시절에 아니 고등학생때 이 책을 만났으면 나는 좀더 진지하고 깊게 공부를 할수가 있었을것 같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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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대한민국에서 영어 두뇌 만들기]

어딘가에 숨어있을 초보보다 더 초보를 위한

 

# 책을 들어가며

▶이 책은 한마디로 말을해서 전천후 영어에 대한 책추천을 하라고 하면 선택할수 있는 책이다. 보통 영어책이라고 하면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과 이해의 방법에 대한 책 또는 문법 과 단어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한 책 이렇게 나눌수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에는 저자가 영어를 어떻게 공부를 하였으며 초보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 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는 1부, 그리고 구체적인 영문법과 그에 따른 설명과 원리등을 알려주는 2부, 마지막으로 실전에 적용할수 있는 연습을 할수 있는 3부로 나누어 진다. 

 저자인 최민석 작가는 현재 영어 선생님이다. 그는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자신처럼 시행착오 없이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가장 쉽고 탄탄하게 가르쳐 주려고 노력을 한 흔적을 여러곳에서 찾아볼수가 있었다.


 

 






# 영어 두뇌란

▶올바른 영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단어를 제대로된 위치에 배치를 하는것이 영어 두뇌라고 할수가 있다. 우선 영문법을 공부할 때는 왜->역할->사용방법->문장에서확인의 순서로 생각을 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명심해서 해야 한다고 한다. 즉, 영어문장 높은 이해를 위해서 이다.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단순하게 외우는 것이 아닌 문장을 만드는 법칙을 이해를 하는것, 구문독해의 정의는 단어를 올바르게 배치하여 문장을 만드는 것, 이기 때문에 문법의 정확한 방향성을 알수 있다고 한다. 

 영어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문독해등 기초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한다. 올바른 개념과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통해서 그것을 이뤄낼수가 있다고 한다. 물론 저자 또한 외국 영화를 한편 씹어서 먹어버리거나 수 많은 연습을 통해서 영어를 키울수가 있었다. 기본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노력했던 저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결국 언어라는 것도 연습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 영어 공부하기

▶영어 공부를 할때 중학교 책으로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그것은 우리가 연습하고 실제로 사용하기에 그나마 다른 책보다 알맞은 수준의 예문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 언어는 결국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큰 목적이 아니였는가 하고 생각을 했다. 더불어 듣기가 말하기고 말하기가 듣기라고 하였다. 즉 진정한 듣기실력을 위해서는 '많이 들어서 말하는 속도에 익숙해지기->알고있지만 제대로 모르는 소리 찾아 읽기연습->소리 와 표현내용을 모르는 부분 집중공부->다시 제대로 모르는 소리 찾아 읽기연습의 반복' 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다 결국 연습과 제대로 된 연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였다.  더불어 저자는 팝송을 통해서 좀더 깊이있는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고 한다. 감정을 전달하는 영어 그리고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생활영어의 발음은 팝송에서 끌어낼수 있다고 한다. 노래를 부를 때 말하기와 틀리게 감정을 섞어서 부를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또한 좋은 영어 스피킹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 영어 두뇌를 위한 문법규칙

▶이 책을 보면서 내가 학창시절에 이러한 정리가 된 내용을 가지고 영어 수업을 들었다면 정말 처음부터 영어에 대해서 거부감없이 쉽게 다가설수가 있었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아 정말 체계적으로 아주 잘 정리를 해주어서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초보들과 그리고 한번 다시 자신의 문법이해에 대해서 정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거라 생각한다. 

 저자가 독자를 위해 일일이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서 문법 부분에 일일이 설명을 해주며 조금이라도 이해가 잘되고 눈으로 한번에 입력할수 있도록 애쓴것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 책을 한번 읽고 영어공부를 하면 좀더 좋은 결과를 아니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을 그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책을 덮으며

▶영어 책추천을 하라고 하면 이 책을 할것 같다. 정말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하고 어떠한 영어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다. 그러다 보니 책 또한 약간 두껍지만 쉽게 이해를 할수 있게 저자의 노련함이 보인다. 그렇다 이책은 토익의 기술 다음으로 나온 저자의 두번째 책이다. 영어관련서적을 두권을 내면서 독자들이 이해를 좀더 쉽게 할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을 한 책인것이다. 

 영어에 대해서 고민이 있거나 자신의 영어두뇌를 한번 바꾸고 싶은 사람들은 꼭 한번 추천을 해주고 싶다. 


 더불어 이책과 비슷한 영어 공부법을 말하고 있는 마파영을 또한 추천을 한다.

http://blog.naver.com/kub26/22065262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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