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해야 제대로된 공부법일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우선 자기 공부를 할 시간을 확보라하는 것이다. 아무리 인터넷강의 수업 학원수업등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자신이 소화할수 있는 시간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이다. (아 예전의 나의 모습이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내가 공부를 못했나?...흠) 1시간의 수업을 가진 후에는 3시간의 자기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자신이 흡수를 하고 씹어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무리 주입식으로 수업을 듣고 강의를 들어도 자신이 혼자서 스스로 그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면 그것은 휘발류 처럼 날라가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예전에는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에 대해서 수차례 이야기를 하고 책에도 나와있는 내용을 생각해 보면 그 예습과 복습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이해하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말하는 자기 주도학습은 자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학습력을 키워 실천을 할수있는 생활력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