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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수업 -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추정희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19년 7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아이행복한두뇌를만드는공감수업
#공감 이란 단어는 정말 가깝고도 먼 단어인것같다.
부모가 아이 감정에 제때 공감해 준다면 아이는 바로 인성을 갖게될것입니다..page 23
요즘은 자기밖에 모르는?아이들이 참 많다 그럴수밖에없는건 부모가 아이의마음에 공감하기보단 어른의시각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으려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즘 친구들관계가 마치 자신의 일인것처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부모들이 많은것같다.. 부모가 개입될수록 아이들의 친구관계는 점점 더 악화된다는걸 이해하기힘들것이다..내아이가 상처받는것만같고, 내아이의 친구들은 자꾸만 부정적으로 보이고..
친구의마음을 헤아리려면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제때제때아이의감정을 함께 공감해주려 노력하면된다. 그이상을 아이대신 해주려하지말자..^^ 얼마든지 아이들은 스스로 상황들을 경험하고 커나가니까
아직 글을 쓰지 못하는 아이라면 또는 글을 쓸 줄 알아도 그림일기를 함께 공유하는 것도 아이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는 좋은방법 이라고 책에서 소개한다.
page38
공감력을 키우려면 기본 생활 습관부터 바꿔라
page55
일일이 공감하기엔 너무너무 바쁘다고요?
소제목들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책을 읽는 순간순간 부끄러움이 다가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의 감정에 소홀했던 모습들이 스쳐갔다..
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이 이 책의 저자라서 등원할 때, 하원할 때,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모습을 예로들면서 상황과 함께 해결책이라고 해야할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써주셔서 좀 더 이해가 잘 갔다.
등원할 때 다양한 모습으로 등원하는 아이들의 예를 보여주며, 아침마다 아이들과 옷입는 것에 대해 실랑이하기보다는 미리 전 날 밤에 함께 이야기하며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행복하게 등원준비 하는 것을 써주셨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하게 공감해주기 위해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한다. 바쁘다보면 부모의 지시가 앞설 수 밖에 없으니.
충분히 공감해 주었다면 그 다음에는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게해야. 그 해결책이 올바른 방법인지도 대화해봐야. 아이들이 충분히 주도적이고 긍정적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풀어 갈 기회를 주어야하는 것이다. 스스로 배울 기회를 주어야하는데 나는 참 개입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멋진 아이들인데 노력해야겠다.정말.
스스로 생각한 것을 입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아무리 생각을 잘해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표현이 잘 안되니 아이들은 울거나 떼를 쓰는 것으로 표현하기도. 부모들은 아이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해줘야한다. 다그치지말고!^^
어떻게 독서 교육을 하면 좋을지 자신의 조카이야기를 들어 자세히 책의 뒷편에서 설명하고있다. 내가 책을 좋아하지만 막상 아이에게 책읽는 시간을 충분히 주지못했던 것 같다. 아이가 책을 읽으며 충분히 상상의 세계로 놀러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2번읽고 쓰는 서평은 처음인 것 같다. 그만큼 간단하지만 지혜로운 이야기가 가득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