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경제 - 남과 북이 따로 없는, 공존공영의 키워드 통일경제연구회 연구&실용편서 1
조봉현 외 13명 지음 / 피엔에이월드(PNA World)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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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의 통일운동 활동을 시속 100킬로 이상의 고속도로가 아니라 60킬로의 일반도로라고 표현한 추천사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차장 밖 경치가 눈에 들어오고, 옆과 뒤에 앉은 이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일반도로 주행같은 속도여야 일반국민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겠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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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world33 2020-04-1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뜻한 격려 메시지로 와닿네요. 저희 책의 100자평 고맙습니다. 국민들로 부터 멀어지는 ‘통일‘이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통일꾼‘으로 통일을 염원하는 한 마음으로 일궈나가면 반드시 통일은 오리라, 그것도 그리 멀지 않은 날에 눈앞에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muss2017 2020-04-29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고 또 맞는 말씀입니다만 문제는 현실감 있는 추진이라 봅니다. 북한도 수긍하고, 남남갈등 장본인들에게도 수궁이 가는 그런 묘책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요. 이역시 남과 북, 그리고 우리들 사이에서도 머리를 맞대어야 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