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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 신기한 실험으로 수학과 친해지기 ㅣ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1
라이이웨이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7월
평점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한 수학책
어떤 내용의 책이길래, '풀지 말고 실험해 봐'라고 하는 걸까?
저는 고등학생 때 일명 '수포자'였어요.
선생님께서 칠판에 수학 문제를 푸시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속으로 '멋있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제가 풀려고 하면 문제가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었죠.
79쪽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문제가 다양한 각도의 공략 끝에 돌파점을 찾아 답이 나왔을 때의 기쁨을!
82쪽 초등학교 때는 천천히 생각하며 세 시간이든 네 시간이든 시험과 상관없이 끝까지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에는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기도 하고, 그렇게 문제가 풀렸을 때 쾌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제한 시간에 쫓기다가, 결국 손을 놔 버렸습니다.
그래서 책 앞표지의
수학이 재미없고 어렵기만 하다면 흥미를 느끼는 것이 먼저!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하는 수학실험 15
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서평단을 신청하게 됐어요
문제를 푸는 대신
손과 머리를 써서 실험해 보면
수학의 쓸모와 재미를 알게 된다
-뒷표지-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수학을 배우는 이유가 '숫자를 빨리(정해진 시간 내에) 계산하기 위해서'가 아닌, '문제 해결 능력과 추리력 그리고 사고력 등 우리 인간이 살아갈 때 필요로 하는 능력들을 키우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라는 말.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대부분 전문가는 실제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수학의 추상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중략)그렇다면 수학 역시 손으로 직접 경험하며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떨까?
-뒷표지-
그렇기에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도 많은 문제를 푸는 대신, 손과 머리를 써서 실험해보고 수학의 필요성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에 초점을 맞춘 도서인 것 같습니다.
각 내용별로

(104, 105쪽)
상황 그림과 설명

(144)
수학 실험

(101)
설명
그리고 '뻗어나가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74쪽 끊임없는 지식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고 즐겁게 공부하면 새롭게 접하는 학문이 생소하더라도 자기 발전에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줄 것이다
단순한 '공부 과목'이나 시험을 위한 수학이 아닌,
흥미를 가지고 '내가 몰랐던' 지식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그리고 수학을 쉽게,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권해드립니다
※ 이 도서는 서평단 선정으로 제공받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