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0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조진상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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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활기찬 한주가 시작~

아이들 보내고 나니 또 쉬고 싶은데 오늘 일정이 빡빡해서

정리하려고 앉았다가 점심 약속 있어서 나갔다가...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네..

 

 

비상상황은 어디서나 일어나고

위험한 일에 대피하는 조건... 이번에 만난 책이닷.

 

 

 

 

 

아이들 흥미진진 좋아하는 내용들 큰 제목만 봐도 재미지다..

이것이 실제라면 어떨까 상상하며 보게되니 긴장 백배다..

 

 

 


 

 

 

위급에 대피하는 것만 아니라 상식까지 접할수 있어서

결군 무지무지 흥미롭게 보게 된다.

나도 대충 알았던 사실들 이렇게 만나니 오호 그렇구나..

깨닫게 되는 시간.

 

 

 

 

 

 

불이 났을땐 어떻게?

소화의 필수조건은 무엇?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니 결군 과학교과와 연계되어 좋은것 같고.

 

 

 

 

 

 

 

 

불이 났다!! 어떻게 해야 할까..

연기는 바로 생명과 연관된 중요한 열쇠

연기를 피하는 방법은?

 

 

 

 

 

소화전 사용법부터..

우리집에도 소화기 있는데 다시 한번 숙지하게 되었네..

 

 

 

불은 우리에게 너무 편리하지만 또 독이 된다는

30초만 지나고 연기와 유독가스가 목숨을 위협한다는 ..

얼마전에 음악학원에 불이 나서 교사 2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참 슬펐던...

 


 

 

 

 

음학학원 사건도 인위적인 것에 속하는데..

나쁜 목적으로 불을 지르는 방화보다는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한다..

늘 조심해야 하는 ...

ㅠㅠ

 

 

 

 

 

 

 

예방법도 나와 있다..

집에서

학교나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학교에서는 알콜램프 사용조심..성냥이나 라이터 장난하지 않기등..

산이나 공원에서.

불조심은 지나쳐도 부족하지 않은듯..

 

 

 

 

 

 

 

 

 

 

아이들 대피연습할때 이런 자세로 하던데..

몸을 최대한 아래도 낮추고

입을 막고..

울 아이들 잘 할수 있겠죠

 

 

 

 

 


 


 

 

화상의 종류와 대처법, 화상을 입었을때 응급처치까지  알수 있었다..

이 책만 자세히 숙지해도 도움될 내용들 가득하네..

다른 사고 위험하지만 화상은 정말 무섭다 무서워.

 


 

 

 

 

최근 몇년간 중에 가장 큰 사건은 바로 숭례문 방화사건..

그분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늦은 출동으로.. 소중한 문화ㅈㅐ가 재가 되었던 안타까운 사건이였고..

5년간의 노력으로 옛모습으로 복구했다고 하지만

옛스러움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을까 싶다.

 

 

 





 학습만화 너무 좋아해서..ㅎㅎㅎ

딸래미 금서령 내렸는데.. 이책 도착하고 열심히 읽더라..

엄마~~ 이럴때 이렇게 해야해..

저럴땐 저렇게 해야하고..ㅋㅋ

땡큐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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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니까 행복해! 아이세움 그림책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후쿠다 이와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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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장애인의 날이였다.
결이는 학교에서 하루종일 장애체험을 했다고 했다.
하루종일 이야기 하지 않기..
너무 답답했는데 공책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 적어서 대화 했다고 하네..
그리고 엄마는 어제 학교 상담기간이라 학교 다녀왔다.
신학기라 걱정했던 거와 다르게
생활하는 모습 들으니 안심되었던...

 




지인들 중에 장애인 이야기를 많이 접한다.
오래전에는 장애인학교에서 봉사를 했던 적이 기억이 나는..
그들과 함께 일하는 동생을 보면
그냥. 그 자체로 존경스럽다. 경아...

아이들 책으로 도착했는데
계속 마음에 짠한 마음이 남아 있다..
우리는 정상인이 아닌.. 비장애인임을...


 


학교를 끝나고 집에 가는데 훨체어를 탄 아저씨를 만났다.
전기훨체어인데 전기가 다  닳았나보다..ㅜㅜ
 



주인공은 전화할수 있는 편의점까지 전기휠체어를 수동으로 끌고 가기로.. 아저씨를 도와주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에 전동휠체어 끄는데 무슨 땀을 저리 흘릴까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가는 길에 친구들을 만났다..
봉사라는 근사한 단어가 나오는데...
아이들은 이 단어가 참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
 


친구들이 도와 준다고 했는데
혼자서 하겠노라고 우기는 주인공..
영웅 심리가 발동 되었지만..
너무 힘들다...ㅡㅡ;;
길 가는 중에 모르는 아주머니가 칭찬해주니 또 으쓱해진다..ㅎ

 


다들 보고 있어 난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우쭐우쭐..
손에 저절로 힘이 더해진다.

 



내가 하는 일은 봉사이고 좋은 일이고 멋진일이라 존경 받을 만한 일이야.
모두  나를 지켜보고 칭찬하고 있지.. 언덕길까지 휠체어를 밀고 가면 더 감탄하고 더 칭찬하겠지..
전교생이 있는 자리에서 나를 칭찬해 주실꺼야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간다..ㅡㅡ;;


 



흑 친구들에게 부탁할걸..
혼자 하니 너무 힘들어..
나는 왜 지금 이일을 하고 있는 거지..ㅜㅜ
봉사란 대체 무엇일까.
그때.... 친구들이 도와준다.!!!
우리는 너에게 봉사하는 거라고~~

 


아저씨는 아이들의 행동에  감동의 눈물을...
언덕너머 아저씨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아이들은 봉사의 댓가로 보리차를 벌컥벌컥 마신다...얼굴엔 땀이 줄줄 흐르지만 행복하고 기쁨의 표정의 아이들...
나도 울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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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집에서 기르는 동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8
봄봄 스토리 글, 유영승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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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면 강쥐인형들 보면 눈을 떼지 못하는 딸램..
귀여운 인형 강쥐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 더 환호하는..
엄마 우리도 강ㅇㅏ지나 햄스터 키우고 싶어..
엄마도 키우고 싶은데 감당 못할 것 같아서..
얼마전엔 너무 좋아하니 햄스터 키우는거 살짝 이야기 하는 신랑님 덕에
알아보니.. 다들 결사반대하는 분위기..
잉 그래도 키우고 싶다,, 엄마도...

 



브리태니커에서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주제로
신간이 나왔다.
집에 애완동물 키우는 집에서는 필수로 읽으면 좋을 책..

 


브리태니커의 장점은 크게 이렇게 세가지..
3단계로 활용할수 있다능.
재미있는 만화로 꼼꼼하게 정리된 정보 페이지를 읽고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걸로..
 



뒷부분에 수록된 대백과사전을 읽고 심화내용으로 만나게 되는...
실사와 내용... 그래픽 등으로 모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편집되어 정보 입력하기에 멋지게 구성되어 있다.


 


불금에 두 아이들 서재방에서 책과 함께 시간 보내는 시간..
얼마전까지 딸램의 장래희망은 수의자여서
관심 백배가 되어 읽고 있으면서..
귀여운 강쥐나 야옹이사진 나오면 귀엽다고 감탄한다..


 


얼마전에 지인 키우는 강쥐가 생삽겹살을 엄청 먹고 치료비용으로 상상 초월한 금액이 들었다는 이야기 듣고 헐~ 했는데...
늘 보호하고 관심 가져야 하는 동물인건 분명한것 같다..

 



우리집에 수족관에 물고기들..
장수풍뎅이 한쌍에게 먹기 챙겨주는것도 애정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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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북극과 남극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6
봄봄 스토리 글, 김덕영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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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한두권씩 신간이 늘어가고 있는 책.
집에 왠만하면 만화책들은 소장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소장하지 않아도 학교도서관에서 너무 잘 빌려오는 아이들 덕분에 그렇기도 하다^^

 









오늘은 북극과 남극을 만나보았는데
이번책은 노랑머리 옥소장샘 대신에 오감독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겠다..
오호,, 더 기대된다^^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만나는 핵심정보를 접하게 되고..


 


북극에 사는 동물..
 남극에 사는 동물을 그래픽으로 무지무지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주었다.

 


극지방에서 볼수 있는 자연현상중에 오로라..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
결합하는 공기분자의 종류에 따라 초록색. 붉은색. 푸른색. 흰색. 보라색 등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극지방이 왜 추운지 태양과 관련지어 설명하고 있는데 
받는 햇볓도 눈과 얼음이 반사하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진다고 한다.
빙하는 수백 수천년 동안 쌓인 눈이 다져져서 생긴 
커다란 얼음덩어리인데 빙하가 녹으면서 물막이 생기면서 서서히 이동한다고 하네..


 


극지 적응훈련에 대한 내용인데..
우리집 인기프로 정법 생각이 나면서..
기초체력 테스트. 헬기안전교육,
수영훈련, 해상생존훈련 등을 통과해야 한단다.


 


육지가 바다보다 빨리 데워지는 이유는 뭘까..
북극 남극 주제이지만.. 광대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어서 대박이라는~~

 


1982년 북극와 모습과 2012년 북극모습의 사진이 나란히 소개되고 있는데
30년만에 이렇게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에 환경의 경각심을 느낄수 있다.


 



빙산의 모양은 북극과 남극이 이렇게 다르다는...
북극은 빙하조각이 높은 곳에서 바다로 플러내려 오면서 이리저리 부딪혀 뽀족한 산모양이고
남극은 커다란 얼음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와서 반듯한 탁자 모양이 된다고 하네..


 


빙산의 90%는 물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우리가 물위로 보는 빙산은 겨우 10%에 불과하다고..
그래서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나온걸까 싶다.


 

 

북극에도 공룡이 살았을까요~~
북극 러시아 북동부지역에 운석이 충돌하기저전에 다양한 공룡이 살았고. 공룡알껍질 화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워낙 춥고 건조한 지역이다 보니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수 있는 특이한 지형이나 기이한 자연현상을 볼 수 있는 신비로은 곳.. 남극을 볼 차례이다...
아이들도 나도 책 읽으면 너무 좋다...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될때..
이 소중한 시간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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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환경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2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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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환경 편을 만나보았어요.

아이세움에서 몇년간 기획하고 편집한 브리태니커가 한달에 몇권씩 출판되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답니다.

기존에 있던 와이시리즈와 비교하지 않을수 없는데

저는 전자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더 알차고 학습적인 요소를 더 가미한 느낌이 들구요.

 

 

 

 

 

 

 

 

집에 쭈르륵 책꽂이에 꽂혀 있는거 보니

뿌듯하기만 하고.

스토리만 있고 핵심적인 내용은 부족한 학습만화가 아니라 설명부분이 꼼꼼하게

채워져 있는걸 느낄수 있을거예요.

 

 

 

 

 

 

 

 

 

지구온난화 문제로 북금곰의 생활 할 공간이 사라지는 현실..

극지방에 사는 동식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멸종하게 된다는..

 

 

 

 

 

 

 

 

표지를 넘기면 총 정리 하는 시각적인 인포그래픽으로 핵심정보를 미리 만날수 있구요.

이렇게 먼저 핵심적인 요소를 접하고 읽게 되니 더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지요.

 

 

 

 

 

 

 

 

 

 

생ㅌㅐ 피라미드는 항상 잡아먹는 생물의 숫자가 잡하먹히는 생물보다

적기 때문에 피라미드 구조를 이루게 되지요.

 

 

 

 

 

 

 

인포그래픽의 구조 너무 잘 만든것 같지요?

그림으로 보면 오래 머리속에 저장될것 같구요.

 

환경은 자연환경과 인공환경으로 나눠지고

생물과 생물이 살아가는 데 영향을 주는 모든 것을 뜻한다고 해요.

 

 

 

소비자는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서 다른 식물이나 동물을 먹이로 해서

양분을 얻는 생물을 뜻하네요.

생산자와 분해자 생태ㄱㅖ​를 이렇게 나눌수 있어요.

교과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이 되는 중요한 내용이지요.


 

 

 

 

먹이사슬과 먹이그물을 그림을 통해 만나보며 물질의 순환이 반복되는 것을 말하지요.

실제 생태계에는 먹이 사슬 여러개가 마치 그물처럼 얽혀 있기 때문에 먹이 그물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야생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에 치여 죽는 사고를 로드킬이라고 하는데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먹이가 부족해지고.. 먹이를 구하러 사람이 사는 곳이나 도로로 나오기 때문에
로드킬로 죽은 동물의 수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환경의 전반적으로 만날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는데요.

물의 오염과 수질등급표가 나와 있어서

1급수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어야 하는지 알수 있더라구요.

 

 

 

 

 

낙동강 폐놀유출 사건이 참 오래 되었는데

저도 그때 사건이 기억에 나네요.

이런 사건을 계기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되었지요.

 

 

 

 

 

 

책 한권들고 있으면 환경에 대한 모든것을 알수 있는 지식이 쌓이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데..

수박 겉햝기식이 아닌 깊이 있게

만날수 있었답니다.

 

 

 



 

 

 

불금인 오늘 우리집은 브리태니커 속에 빠져 있네요.

결군 정법 본다고 하더니 다시 책 잡았는데..손 뗄수 없는 매력이 듬뿍하지 말입니다.^^

딸래미는 북극 남극 보고 있는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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