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북극과 남극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6
봄봄 스토리 글, 김덕영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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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한두권씩 신간이 늘어가고 있는 책.
집에 왠만하면 만화책들은 소장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소장하지 않아도 학교도서관에서 너무 잘 빌려오는 아이들 덕분에 그렇기도 하다^^

 









오늘은 북극과 남극을 만나보았는데
이번책은 노랑머리 옥소장샘 대신에 오감독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겠다..
오호,, 더 기대된다^^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만나는 핵심정보를 접하게 되고..


 


북극에 사는 동물..
 남극에 사는 동물을 그래픽으로 무지무지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주었다.

 


극지방에서 볼수 있는 자연현상중에 오로라..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
결합하는 공기분자의 종류에 따라 초록색. 붉은색. 푸른색. 흰색. 보라색 등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극지방이 왜 추운지 태양과 관련지어 설명하고 있는데 
받는 햇볓도 눈과 얼음이 반사하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진다고 한다.
빙하는 수백 수천년 동안 쌓인 눈이 다져져서 생긴 
커다란 얼음덩어리인데 빙하가 녹으면서 물막이 생기면서 서서히 이동한다고 하네..


 


극지 적응훈련에 대한 내용인데..
우리집 인기프로 정법 생각이 나면서..
기초체력 테스트. 헬기안전교육,
수영훈련, 해상생존훈련 등을 통과해야 한단다.


 


육지가 바다보다 빨리 데워지는 이유는 뭘까..
북극 남극 주제이지만.. 광대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어서 대박이라는~~

 


1982년 북극와 모습과 2012년 북극모습의 사진이 나란히 소개되고 있는데
30년만에 이렇게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에 환경의 경각심을 느낄수 있다.


 



빙산의 모양은 북극과 남극이 이렇게 다르다는...
북극은 빙하조각이 높은 곳에서 바다로 플러내려 오면서 이리저리 부딪혀 뽀족한 산모양이고
남극은 커다란 얼음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와서 반듯한 탁자 모양이 된다고 하네..


 


빙산의 90%는 물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우리가 물위로 보는 빙산은 겨우 10%에 불과하다고..
그래서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나온걸까 싶다.


 

 

북극에도 공룡이 살았을까요~~
북극 러시아 북동부지역에 운석이 충돌하기저전에 다양한 공룡이 살았고. 공룡알껍질 화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워낙 춥고 건조한 지역이다 보니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수 있는 특이한 지형이나 기이한 자연현상을 볼 수 있는 신비로은 곳.. 남극을 볼 차례이다...
아이들도 나도 책 읽으면 너무 좋다...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될때..
이 소중한 시간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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