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종이접기 놀이 - 꼬물꼬물 재미있는
혜지원 편집부 지음 / 혜지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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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아이템으로 종이접기만한 것 만큼

재미있는것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가 심해져서 학교에 못가는

아이들을 위해

[꼬물꼬물 재미있는 귀여운 종이접기 놀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이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집콕 아이템이랍니다.

종이접기 놀이는 소근육 발달은 물론

창의력도 키워주는 아주 좋은 아이템인데요.

초등 방과후 활동으로도 인기가 많아서

유나도 일년간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종이접기 놀이 신나게 같이 해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과 나무 소꿉 놀이

꾸미기 기념일 등에 맞춰 만들 수 있는 소재로

구성되어 있는

재미있는 종이접기책 이랍니다.

종이접기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고 쉽게

따라서 접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예요.




꼬물꼬물 재미있는 귀여운 종이접기 놀이책은

도안지가 들어있는 책이 한 권 더

들어 있는데요. 도안지에 똑같은 도안이 두매씩

총64장이 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도안지의 색감이 좋고 빳빳해서

쉽게 구겨지지 않아 만들고 나면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실수해도

여유분 한 매가 더 들어 있으니

괜찮더라고요.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종이접기 기본 접는법 부터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종이접기의 기본 기호와 약속에 대해

이해하고 '삼각접기','사각접기','아이스크림 접기'

'문접기'등 기본 접기를 많이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들로 가득 채워진

종이접기 책! 누구든지 쉽게

접을 수 있으니 너무 좋아하네요.



예쁜 도안지는 색채감이

너무 좋았는데요.

빳빳한 종이가 마음에 들었어요.

따로 색종이가 필요하지 않으니 더

좋더라고요.




이제부터 재미있게 색종이 만들기 돌입!

어제 하루종일 종이접기만 하고 있었어요.

이것저것 소품으로 만들기 딱 좋았어요.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난이도 별 하나 부터 별 3단계로 표시

되어 있더라고요.

접는 순서도 큼직 큼직하게 잘 적혀 있답니다.





처음 만들어 본 것이 립밤인데요.

보자마자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이거 만들어 보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어떤 작품이 완성될까요?





립밤 완성 되었어요.

어떤가요? 빳빳한 종이로 되어 있어서

만들고 나면 쉽게 구겨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소꿉놀이 할 때 너무 좋더라고요.

살짝 벌어지는 부분은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시켜 주었답니다.

만들고 나니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 저도 만족했어요.





이번에는 유림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산타 할아버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난이도 별 하나여서 같이 만들어 보았답니다.





너무 귀여운 산타 종이접기가

순식간에 완성이 되었어요.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산타를

디스플레이해 두었더니 너무나 귀엽더라고요.

종이접기 너무 쉽지요?


이번에는 맛있는 작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도너츠와

샌드위치,아이스크림,컵케이크로 한상

이쁘게 차려 보았어요.

만들고 나서 열심히 소꿉놀이 하고 있는

아이들이였어요.

이밖의 아이들의 귀여운 색종이 접기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어제 아주 열심히 색종이 접기를

마치고 완전 뿌듯해 하는 아이들이였어요.

디자인 도안이 들어 있으니 만들고 나면

하나 하나 다 작품같더라고요.

너무나 이쁜 소품들로 변신 완성이랍니다.

색종이 접기 놀이로 창의력을 쑥!쑥! 키워 보자고요.

한동안은 집콕해야 하는 요즘

귀여운 종이접기 놀이로 지루함을 달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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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정원
루카 토르톨리니 지음, 베아트리체 체로키 그림, 박문정 옮김 / 산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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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유림이에게 너무나 좋은

그림책이 눈에 확 들어와서 읽어 보게

되었는데요.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눈으로 보는 그림책

으로 아이들이 책을 완독하면 와~~ 너무

아름다운 책이라고 말할 것 같더라고요.



책 표지가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른 그림책보다 살짝 큰 크기의 책은 눈에 담기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였어요.

작가:루카 토르톨리니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고양이,정원 책을 좋아하는 토르톨리니는

글을 쓰지 않는 시간에는 창의적인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림: 베아트리체 체로키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AOI 어린이 도서상과 상하이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황금 바람개비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전에도

초정받았습니다.

어쩐지 그림이 너무나 좋았어요.

다른 그림책들도 그렇지만 이번 그림책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색채감이

너무 좋았던 가장 아름다운 정원!

아이들이 그림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려져 있답니다.

그리고 글밥도 많이 있지 않아서 그림으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그림책이였어요.




검은 아스팔트와 회색 벽, 연기가 피어오르는

굴뚝,회색 도시를 다니는 차들..

모두가 회색입니다.

적막한 회색 도시에 [아름다운 정원 꾸미기 대회]

라는 포스터 한 장이 붙고..

이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혼자는 힘들어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은

함께라면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활기찬 그림책!!




아름다운 정원 꾸미기 대회로 인하여

사람들은 각자의 정원을 꾸미기 시작하고

한 명 한 명의 노력으로 회색빛의 도시는 어느새

아름다운 푸른빛의 도시로 변해가고 있었지요.

한 명 한 명의 사소한 변화로 인하여

도시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해 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대상은 누가 받았을까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바로 ~~~~~ 궁금하면 끝까지 보기..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읽어보니

지금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딱 필요한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명 한 명의 사소한 움직임 하나가 회색빛

도시를 푸르름이 가득한 도시로 만들었듯이

지금 우리가 거리두기를 하면서

각자 그 자리를 지켜 준다면 지금의 바이러스도

정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들은 공간과 색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걸 느끼잖아요.

그렇듯이 회색 도시의 사람들이 소극적이고

중립적이며 무기력한 생활 속에서

작은 화분이 생기고 옥상정원이 마련되어 지고

그러므로써 아이들은 밖으로 나와 웃으며

뛰어놀고 사람들은 소통하기 시작했지요.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아름다운 공간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게 하여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장의 포스터 대회로 도시가

환하게 바뀌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큰아이가 그러더라고요.

가장아름다운 정원은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담는 그런 책이였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도 가장아름다운 정원처럼

푸르름이 가득해서 소통과 끈끈함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이들 책에서 언제나 많은 것을 배우는데요.

한 권의 그림책이 아이의 생각과 미래를

바꿀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장아름다운 정원을 읽으면서 또 한 번

느껴보았답니다.

또한 독후활동으로 나만의 아름다운

정원꾸미기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림으로 그려도 좋고 소품을 사용해서

입체적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완독하면

무하한 생각이 막 떠오르는 그런 그림책 이였어요.

아이와 함께 행복함을 느끼면서 읽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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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국어 2 : 받침 있는 교과서 낱말 - 1학년 국어 교과서 낱말로 한글 쓰기 완성! 7살 첫 국어 2
영재사랑 교육연구소 외 지음, 차세정 외 그림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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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둘째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 제출했네요.

아직도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입학한다니 ~~ 와우!! 세월이 참 빠르네요.

별 생각없이 7살 초반을 보내다가

7살 후반되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다 자신의 성장 속도에 맞춰야

하지요.그래서 많이 서둘리지도 많이 뒤쳐지지도

않게 학습해 주고 있답니다.

특히나 요즘 둘찌는 어린이집 등원을 못하고

집에서 가정보육 중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더 학습지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예전에도 이지스에듀는 수학문제집도 풀어봐서 그런지

둘째가 이지스에듀 7살 첫 국어도 엄청 좋아하네요.





7살 후반으로 되니

유림이는 받침없는 글자는 다 알더라고요.

받침있는 낱말들은 살짝 어려워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받침있는 국어로 선택했는데요.

이지스에듀는 받침 없는 7살 첫 국어와

받침 있는 7살 척 국어 두권 세트로 되어 있으니

두권 같이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단계 활동 학습으로 한글 쓰기를 완성할 수 있어요.

1단계- 받침 소리 알기! 받침 붙여 읽고 쓰기

2단계-기본기 완성!교과서 낱말 쓰기

3단계-표현력 활동!'흉내 내는 말'완성하기

4단계-어휘력 활동! 문장 속 낱말 넣기



총 셋째마당 까지 나눠져 있어요.

유림이는 이제 막 첫째마당을

시작해 보고 있는데요.

유림이가 살짝 쉬워하니 공부 속도가

빨라지더라고요.

앞부분은 언제나 좀 쉽기 마련이지요.



'ㄱ과ㅋ의 받침 내는 소리를 알아요'

아이들이 'ㅋ'발음을 어려워 하더라고요.

유림이도 잘 안되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받침이예요.

아이들이 또박 또박 쓰면서 발음을 익히고

쓰는 방법도 알아보고 너무 좋더라고요.




1단계-글자 아래에 받침 붙여 읽고 쓰기





유림이는 국어 문제집이 도착하자마자

캐릭터도 눈에 익고 너무 좋아했던 문제집이라

한 번 풀어보고 싶다면

후다닥 몇장을 풀기 시작했어요.

그만큼 그림도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부담없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2단계 -교과서 낱말 읽고 쓰기





그림으로만 봐도 딱 떠오르는 이름을

써보고 읽어보고 7살 유림이에게 너무나

즐거운 국어 시간이였어요.

아이가 'ㅋ'받침이 여기 저기 들어가 있는것을

보고 "아~~"이러더라고요.

자신이 몰랐던 'ㅋ'을 이제는 확실히 알았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3단계- 흉내 내는 말 완성하기





한글의 재미를 느끼고 표현력까지

쑥쑥 키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초등 입학하면 좀 어려워

하는 말들 중에 하나가 흉내 내는 말인데요.

이렇게 7살 첫 국어에서

한 번 배우고 넘어가니 초등 국어가

어렵지만은 않을것 같더라고요.





4단계-도전1 문장 속 낱말 넣기



앞에서 배운 낱말과 흉내 내는 말을

이용해 그림과 어울리는 문장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봐요.

유림이가 아직 4단계 문장 만들기를

약간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래도 하루 하루 지나가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유추해 나가더라고요.

어쭈 신기하네~

생각하는 힘도 길러주는 이지스에듀 7살 첫국어랍니다.




이렇게 색칠을 하면 앞에서 배운

받침이 완성되는데요.

아이들이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자기가 맞췄다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올라가더라고요.

색칠하는 4단계 부부을 엄청 좋아하는

유림이였어요.

아이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한 장 한 장 풀어가면서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아직 어려움없이 잘 하고 있어요.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것에서 벗어나

교과서 낱말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알아보고

글자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지금 막 한글을 배우는 아이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도

초등1학년 아이도 이지스에듀 7살 첫국어와

함께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뒷부분도 한 번 살펴 보았어요.




8개의 낱말 미로 찾기도 있고

1학년 통합 교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단원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이 책에는 부모님을 위해 국어

지식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법까지

담겨져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국어 시간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코칭도 되더라고요.

초등 입학전 국어 다지기에는

7살 첫 국어가 정답이다!




유림이는 7살 첫 수학도

풀어 보았는데요.

너무나 재미있게 풀 수 있어서

다른 문제집 할때보다 즐겁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들 눈높이를 잘 맞춘 학습지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이지스에듀였어요.

초등입학전에 아이에게 무엇이 도움이 될까?

많이 고민이실텐데요.

저처럼 이지스에듀 [7살 첫 국어]로

국어 자신감을 상승시켜 주자고요.

유림이와 함께 쭈~욱 다음 둘째 마당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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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교과서 인물 백과 개념 잡는 어린이 백과 6
김해원 지음, 정경호 그림 / 이룸아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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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의 인물들을 한 권의 책에 담은

인물백과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도 이런 인물백과를 좋아하는데요.

한 권으로 교과서에서 자주 나오는 인물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으니 너무나 괜찮은

인물 백과였어요.

어떤 인물들이 등장하는지 같이 살펴 볼까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집중력/문제 해결 능력이 쑥쑥!

초등교과 개념 꽉 잡는 GUESS 퀴즈 놀이 학습!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인물 이야기!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상식과

초등 교과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추'라는 생각의 도구를 활용한 퀴즈

구성의 어린이 백과라고 하네요.





차례를 살펴 보면

얼마전에 배운 반고흐부터

1학년때 큰 아이가 배운 장기려 선생님도

보이고 하네요.

그리고 찰리채플린도 알고 있더라고요.

알고있는 인물도 한 번 더 알아가고

몰랐던 인물들은 무엇을 했는지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인물에 따라 분류를 통해서

어떤 인물이 어떤 분야에서 나라를

위해 무슨일을 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40명의 인물 이야기를 통해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느끼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림과

글 그리고 퀴즈까지!

간혹 인물백과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GUESS 인물백과는 좀 더 어린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을 해놓았어요.

정말?정말? 퀴즈와 생각키우기도

한 인물이 끝나면 만나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퀴즈랍니다.




또한 한 인물 당 페이지가 2페이지정도

되고 본문 글밥도 그리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끝까지 완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글씨체도 작지 않아서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 너무 괜찮은

인물백과를 만났어요.

아이들이 아직 글밥 많은 책들을 보기 어려워

한다면 인물백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인물백과가 중요한 이유는

그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때의 그 인물들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이 시대를 잘 견디면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의 시대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그들의 업적을

알고 이해할 때 더 나은 미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인물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질문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왜?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인물에 대한 상식을 넗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윤동주 시인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냥 요즘 같은 시대에 윤동주 시인이 저는

마음에 와 닿았어요.

우리 유나는 아문센 인물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아주 추운 남극에가서 남극의 중앙,남극점을

정복해서 아주 기억에 남았다고 하네요.

추운곳에서 지내는 것 자체가 신기했나 봅니다.

이렇듯 인물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요.

억지로 외우는 지식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서

습득하는 지식은 오래 남길 마련이지요.

또한 그들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가져보기를

바래봅니다.




아주 옛 인물들과 최근 인물까지

두루두루 만나 볼 수 있는 교과서 인물백과!

아이들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것 같아요.

초등학생이 되면 위인전들도 많이 봐야 하는

현실인데 이렇게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는

GUESS 인물백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주니 이제는 모르는 인물이 없을 듯 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나인데요.

첫장부터 '누구일까요?'로 시작하니 아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고요.

아는인물은 이런일들을 한 사람이라고

말도 해주고 모르는 인물은 "누구지?"하면서

궁금해하며 읽어보더라고요.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너무 괜찮은 인물백과였어요.

[GUESS]시리즈는 나라,인체,지구,곤충

인물,식물,동물,스포츠,공룡 등의 주제와

선별된 내용으로 어린이의 궁금증에 대답하고

초등 기초 개념을 잡아 가는 어린이 백과랍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전 막 인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아이들에게

GEUSS교과서 인물백과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미리 만나보고

싶다면 바로 교과서 인물백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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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문미영 지음, 이보라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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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인데요.

특히 유나는 위인전을 무지 좋아해요.

우리가 배울때보다 위인전의 인물들이 더

다양해지고 알아야하는 분들도 많아져서

위인전을 읽을때마다 존경스러움이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특히 위인전을 읽으면 그 분에 대해서만 아는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생활방식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사실 에이다는 처음 접하는 인물이예요.

유나도 처음 보는 인물이라서

읽어보기 좋았어요.

여러분은 에이다를 아셨나요?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에이다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에이다가 궁금해서

검색도 해보았는데요.

에이다-1815.12.10~1852.11.27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1980년 미 국방부는 서로 난립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합하기 위한 작업을

완료한 뒤 이 언어를 '에이다'라고 명명했다.

에이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최초로

고안했다고 알려전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에이다가 얼마나 훌륭한 인물인지

알 수 있더라고요.




[꿈꾸는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의 탄생부터 마지막 생애까지..

초등 저학년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책인데요.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책의 일러스트도 너무나

마음에 드는 책이였답니다.

이제 상상력하면 에이다를 떠오를 듯 하네요.





에이다의 탄생부터 시작이 되는

이 책은 낭만파 시인 바이런과 이자벨 밀뱅크라는

귀족처녀와의 결혼해서 태어난 아이의

에이다의 이야기랍니다.

그녀의 이름은 아버지인 바이런이

지어준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결혼은 오래 유지 되지 못하고

결혼 1년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되더라고요.

에이다의 엄마는 남편 바이런의 자유로움과

낭만적인 면들이 싫었던 것 같아요.

에이다는 그렇게 아버지라는 존재를 잊고

성장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바이런은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된답니다.

자유로움을 싫어했던 에이다의 엄마는

에이다를 논리적이고 사실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에이다는 5살때 이미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더라고요.

그나저나 귀족의 신분이여서 그런지 이것저것

배우는 것이 엄청 많았더라고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교육은 ㅎㅎ

에이다도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에이다는 배우는것이 즐거웠다고 하네요.

그래도 에이다의 엄마는 에이다는 바이런처럼

성장하는 것이 싫어서 시나 문학과 관련된 일에

얽히지 않게 애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에이다의 아버지 바이런은

에이다가 8살쯤 생을 마감하였는데요.

에이다의 어머니는 아빠에 대한 언급을 안하다가

죽음을 알려 주었다고 하네요.

에이다는 아빠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죽었을때 아빠의 무덤옆에 묻히고 싶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죽었을때 아빠의 무덤옆에 묻혔고요.

그리고 자신을 '시적은 과학자'라고

할만큼 그녀의 상상력은 대단했다고 하네요.

그러니 피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 에이다가 얼마나 상상력이

풍부한지 알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에이다 러브레이스를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꿈과 상상력을 키워 갔으면 좋겠더라고요.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컴퓨터가

발명되기 100년 전 이미 상상력과 수학적

능력을 통해 컴퓨터가 미래에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예언했어요.

그래서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불리고 있는데요.

수포자가 많은 요즘 에이다를 본받아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머리도 똑똑하고 누구보다 가슴속에 열정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 에이다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에이다가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인재네요.



책속에는 에이다의 주변인물들의 사진과

그 당시 발명품들도 같이 실어 있어요.

에이다는 분명 훌륭한 인물이지만 불우한

말년을 맞이 하였네요.

하지만 책에서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 선에서만 보여주니 좋더라고요.

에이다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36세 나이에

똑같이 세상을 등지게 된답니다.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고요.




이제 에이다를 생각하면

상상력과 컴퓨터가 떠오르겠지요?

에이다가 활동했던 그 시대는

여성들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다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위대한 인물이였어요.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상상의 세계를

펼쳐보기 바래 봅니다.





3학년인 유나는 그림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하네요.

실제 인물보다 너무 이쁘게 그려 놓으심요.

요즘 요런 그림들 좋아하는 나이인지라

푹 빠져 보더라고요.

자신도 처음 보는 인물이라서 좀 더 집중해서

읽어 보더라고요.

또한 3학년 과학,사회 교과 연계가 되어 있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랍니다.



왠지 수학, 프로그래밍과 상상력은

조합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역시나 무언가를 해낼때는 그 안의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고요.

컴퓨터라는 놀라운 기계에 대해 알 수 있는

에이다 러브레이스 초등학생이 꼭 읽어봐야

하는 초등 위인책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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