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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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의 어른들을 위한

도서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우리 큰 아이도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을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을 보더니 혹시 그 분의 책이 아니냐며

물어보더라고요.

그림이 딱 요시타케 신스케의 느낌이 나지요.

저도 읽어보고 큰아이도 읽어본 책이예요.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읽다보면 스트레스가 싹~~ 달아난답니다.




도서의 크기가 앙증맞은것이

출퇴근할때 가볍게 가지고 다니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온 생각노트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여기다가 어떤 생각들을 담아 볼까요?

요시타케 신스케

▶일상 속 한 장면을 떼어내 독특한 시선으로

그린 스케치집을 내고 어린이책 삽화

표지그림,광고 미술 등 다방면에 걸쳐 작업을

해온 작가랍니다.

베스트 셀러로 [이게 정말 사과일까?]

[이유가 있어요][벗지 말걸 그랬어]...

아이들도 알만한 책들도 쓰신 분이세요.

저희 집에도 몇권의 책이 있답니다.

유나도 참 좋아해요.



무심코 길을 가다가요.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있지 않았나요?

또는 참 신기하다는 광경들을

본 적이 있지 않았나요?

저는 이런 경험들이 많아요.

특히 잠들기전에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답니다.

그럴때는 그냥 귀찮아서 생각을 흘러

보내버려요.

하지만,저자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생각노트에 글로 적거나 그림으로 그리거나

한답니다.

출퇴근 시간에도 꼭 생각노트를 가지고 나니시더라고요.





재미있는 부분들을 표시해 두었더니

큰아이가 읽어보고 엄마가 표시한 부분들이

특히나 더 재미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일상 생활속 갑자기 드는 생각을

저자의 특유의 재치와 생각들로

정리하여 적으셨는데요.

읽으면서도 '나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또는 '생각이라는 것이 끝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걱정거리를 흡수하는 종이

이런 종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제 고민도 말끔히 흡수해 갈까요?

저자가 그냥 툭툭 내뱉는 생각과 말은

저한테 이야기 하는 것 같았어요.

좀 평범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책이였어요.

어이가 없다가도 저자처럼 누가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같이

해보곤 했답니다.



세상의 근심 걱정을 덜어주는

이말... 왕창 할 거야..

하지만 오늘 말고 내일 ..

오늘은 좀 쉬고 내일 왕창 할 거야

라는 말은 오늘을 위로해 주는 말같아요.

저도 이말이 썩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리 오늘은 좀 쉬고 내일 왕창 할까요?




생각노트를 저도 미리 적어볼껄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이 육아에 대해

나오는 부분에서 느꼈어요.

사소한 것들을 하나 하나 적어두니 아이가

커서도 이런 생각들을 다시 펼쳐 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저도 아이들 말일기라고 블로그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적어놓곤 했거든요.

지금봐도 어찌나 웃기던지.

그래서 엄마들이 아이들 육아 일기를 적나 봅니다.

아이만이 할 수 있는 저 포즈와 당당함...

이 페이지를 읽고 저도 큰 아이도 빵빵 웃었답니다.




이 그림만봐도 아시겠나요?

아이들은 한사람 손을 잘 잡고 가는데

둘이 양옆에 잡아주면 꼭 저러지요.

우리 둘찌도 그래요.

이거보고 어찌나 공감이 되었는지..

양옆에 서서 양손을 잡고 점프하는 아이..

이것이 이벤트라고 생각을 하다니.

아~~ 너무나 웃겨요.

아이의 행복은 사소하지만 그 크기만큼은

절대로 작지가 않아요.




이건 너무 괜찮은 말 아닌가요?

너무 별거라서 그냥 흘려 보내는 것은

없었나요?

너무 소중해서 그 말이 사라질까봐

말 조차 꺼내지 못한 것이 있지 않나요?

그런것들을 나만의 생각노트에 적어 보렵니다.

그러면 나중에 봤을때 어떨까요?

책을 읽고 난 뒤에도 생각나는 말이였어요.



이것또한 저랑 비슷했어요.

누군가 딱 정해주면 잘하는데.

그걸 결정하기가 참 어려운데 말이죠.

일단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오늘은 뭐먹지?

고민하다가 스트레스 받는데

딱 그냥 정해 놓으면 그걸로 끝이니 얼마나

행복하겠나요? ㅎㅎ

뭔가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순간

그 순간이 행복이라는 것..

아~~ 좋다.

가끔 누가 결정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 결정을 따라서 하는것이 결코

힘들지도 않고요.

저를 이끌어 주세요. 저 잘 따라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좋았던 이말..

"뭔가를 할 수 있게 됐다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만큼 다른 어떤 것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저자는 말하고 있더라고요.

늦었다는것이 결코 늦지 않았다는 말도

있잖아요. 바로 그런 말 같더라고요.

오늘은 무언가를 포기하시나요?

그럼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 보세요.





생각을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 해본적이

있나요? 생각을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였어요.

무심코 지나쳐가는 생각들을 붙잡아

보는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화려하거나 깊이있는 것들이

아니여도 상관없어요.

나만의 생각노트를 만들어 봐야 겠어요.

순간 순간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요즘..

제 생각도 우리의 생각도 그냥 없어질지 몰라요.




요즘 답답함이 생기는데 이번 책은

가볍게 읽기도 좋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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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거북 국민서관 그림동화 243
바네사 로더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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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유림이를 위해 선택해보았어요.

상자거북?

왠지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줄거

같은 그림책이였답니다.

8살 유림이와 함께 즐겁게 읽어볼께요.





표지가 왜이리 귀여운가요?

인터넷에 상자거북이라고 쳐보니

진짜로 상자거북이 있더라고요.

아이구 신기해라~~

상자거북 표지에 보니 어떤 내용일지는

짐작이 가는데요.

상자거북이 표정이 이제는 걱정이 없다는

표정이더라고요.

귀여운 표지덕분에 둘찌가 이 책을 무지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거북이는 원래 등껍질이 특징인데

상자거북은 등딱지가 없이 태어났어요.

꼬북이는 등딱지가 없이 태어난 거북이지요.

등딱지 없는 거북이라 상상이 안가는데요.

그래도 아빠 엄마는 실망하지 않고

아기꼬북이에게 등딱지를 마련해 주었답니다.

이부분에서 꼬북이 부모들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탄생에서 우리는 만약 우리 아이에게

무엇하나가 없이 태어난다면?

이런생각을 해봤을때 꼬북이 부모들은 태연하게

아무렇지않게 아이에게 어울리는 무엇인가를

특별하지않고 대수롭지 않게 해주는데요.

아이들 그림책이지만 배울점이 많았던 부분이예요.



이 책은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데요.

꼬북이 부모는 꼬북이에게 껍데기보다

중요한 것은 속이라고,그런 태도와

말은 꼬북이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지요.

저는 아이에게 어떤말을 하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었을까요?

매번 화를 내고 빨리 하라고 다그치기만 한

저를 반성하게 하는 동화책입니다.

꼬북이는 자신의 상자가 크고 불편해지는 것

같아 새로운 등껍질을 찾아 나섭니다.



꼬북이의 등껍질은 다른 거북이들에게는

참으로 이상하게만 보이겠지요?

우리 주변을 둘러 보세요.

우리와 다르다고 혹여 다르게 보는

부분은 없었을까요?

아이가 이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답니다.

좀 더 큰 사회 활동을 하는 둘째에게

이 책은 사회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완화시켜주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그림동화였어요.




꼬북이는 자신에게 맞는

등껍질을 찾아 다니면서 이것 저것

자신의 등에 올려 봅니다.

하지만 어땠을까요?

그걸 지쳐보던 소라게는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등껍질을 꼬북이에게 내밀어 줍니다.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집을 말이죠.

상자거북이라는 동화가 4~7세가 보기에

너무 좋았던것이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그림에 풍기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자신을 위해 자신을 지켜주는 소라게의집을

내밀어준 소라게의 우정은 정말 따뜻했답니다.



꼬북이는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등껍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까요?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 꼬마거북이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과도 같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제 좀 더 큰 사회에 발을

뻗어 나갈텐데요.

꼬마거북이 처럼 자신을 알아가고 친구관계에

있어서 좀 더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유림이 왠만해서는 책 내용 물어봐도

대답을 잘 안하는데요.

이번에 읽은 상자거북에 대해서는 잘 설명

하더라고요.

다른 거북이들이 상자거북이를 놀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그림좀 봐보라고 하면서 너무 귀엽고

이쁘다고 싱글벙글이였어요.

아이에게는 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눈을 가지게 하는

그런 그림동화책이였답니다.






꼬마거북도 이제는 등껍질은

등껍질에 불과하는것을 알았나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까지는

부모의 역활이 컸다고 보는데요.

저도 상자거북도 그런 부모 아래에서

따뜻한 상자거북으로 성장할 것 같더라고요.

만약 상자거북이 태어났을 때 부모의 반응이

달랐다면 지금의 상자거북은 없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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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 - 그림에 소질 없는 엄마 아빠도 선과 도형만으로 진짜 쉽게 그리는 방법!
최재광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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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서자매는 그림그리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자매예요.

저도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심심할때면 무언가를 쓱쓱 싹싹~~

그려오는 아이들이랍니다.




표지만 보아도 너무나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 그려져 있더라고요.

응용그림 포함 총 416작품이 수록되어 있어요.

공룡/동물/자동차/공주 등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 저자는 펠트보이로 6만이 넘는 팔로워와

18만의 포스트 스크랩 수, 유튜브 2.2만을

자랑하는 최재광 작가님의 예쁜 그림을 책으로

펼쳐낸것이랍니다.



한글을 모르는 유아도

금세 혼자서 따라 그릴 수 있어요.

그림에 소질이 없는 엄마 아빠도

선과 도형만으로 진짜 쉽게 그릴 수 있어요.

아이들은 계속 무엇인가를 그려달라고

하지요. 그럴땐 이 책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혼자 집중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그린답니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아이들이

많이 찾는 소재들로 가득 담아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면

그림 잘 그리는 아이들을 부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까지는 왜이리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지...

이제는 쉽고 간편하게 이쁜 그림을 완성해 보아요.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신감도 어느새 쑥쑥~~

또한 같은 소재라도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응용 그림도 보여 주니

여러가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관찰력/표현력/집중력도 쑥쑥~

특히나 아이들이 사람 그리기를 어려워 하는데요.

공주그림 왕자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사람그리는 연습도 하고 어려워 하는

그림도 쉽게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요즘 유나는 수첩꾸미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이쁜 그림들을 그려넣는 것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자아이들 악세사리들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무엇을 먼저 그릴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순서에 맞게 알려주니 정말

그림그리기 꿀팁 책이랍니다.





유나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민하다 처음 장미를 그려보았어요.

그런데 진짜 초간단!

몇분 걸리지도 않았는데 완성하더라고요.

제목이 아이가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인지 알겠더라고요.

엄청 즐겁게 쉽게 그리더라고요.

오늘은 유림이가 언니 그리는 것만

보고 즐거워 하고 있더라고요.

자기는 내일 그릴거라며~~





얼마전에 구입한 색연필로

이쁘게 색칠도 해주었어요.

집콕으로 심심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힐리을

찾아주는 그런 그림 그리기 책이였어요.

아이들도 그림 그리는 시간 만큼은

차분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오늘 유나의 그림은 총 5가지였어요.

모두 다 너무나 귀엽게 그렸더라고요.

둘째도 토끼 자기가 가지고 싶다며

언니한테 선물로 달라고 하더라고요.

유나는 코팅해 달라며 코팅지가 없어서 우선

투명 시트지로 붙여 주었답니다.

색칠까지 이쁘게 해주었더니 너무 이쁘더라고요.





하루종일 집에서 심심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그림실력도 늘리고

자신감도 쌓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416의 작품들을 차근 차근 그리다 보면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림실력이

늘어날거예요.

아이들 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함께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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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해결카드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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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비아파트 고민해결 카드가

도착했어요. 택배물량이 많았는지

좀 늦게 도착했는데 둘째가 매일 매일

신비아파트 고민 해결 카드만 오기를 기다렸어요.

신비아파트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인데요.

우리 서자매도 신비아파트라고 하면

보드게임이나 책도 몇 개 가지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

고민들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모여보세요~~

이제는 아이들에게 시원하게

그 해답을 제시해 준답니다.

바로 신비아파트 캐릭터들과 함께 말이죠.

신비아파트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어떤 고민을 해결해 줄까요?

당신의 고민을 말해보세요~~~



둘째가 신비아파트 카드를

너무나 좋아해요.

신비아파트 고민 해결 카드를 보더니

자끼거라고 꼭! 말하더라고요.

귀여운 신비아파트 귀신 캐릭터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나 보더라고요.

역시 우리 둘찌는 신비아파트 찐팬이랍니다.




애니메이션에서만 보았던

신비아파트 친구들을 직접 카드로 만나보니

너무나 반가워 하네요.

카드 속 캐릭터 그림들도 너무나

귀엽답니다.




총 45장의 해결 카드가 들어있어요.

45장의 카드 속에는 해결을 제시해 주는

방법이 들어 있답니다.

놀이방법을 알아 볼까요?

너무 간단하지만 그 만큼 어린아이들도

쉽게 놀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즐겁게 신나게 고민 타파!





우리 유림이 할찌와 카드놀이를

많이 해봐서 아주 잘 섞어주고 있어요.


놀이방법

▶45장의 해결 카드를 잘 섞어 주세요.

▶카드를 뒤집은 채로 펼쳐 주세요.

▶궁금한 질문을 마음속으로 외쳐 보세요.

▶신중하게 한 장의 카드를 선택해 답을 확인하세요.





언니와 즐겁게 저녁 시간을 가져보고 있어요.

우선 큰아이가 고민을 생각해요.

둘찌는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하더라고요.

유나의 고민은~~

"동생과 싸우지 않게 해주세요"였네요.

그 해답은 ▶ 원칙을 지켜라

카드가 나왔더라고요.



유나도 카드놀이 한 티가

팍팍 나더라고요.

고민 생각하는것도 은근 어려워 하는

둘째였어요. 고민이 없나보더라고요.

역시 자유로운 영혼이라 고민이 있을리가

없다지요. 그래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해요.

신중하게 고민을 생각해 내는 유림이랍니다.

유림이의 고민은~~

"연산 학습지를 잘 하게 해주세요"

그의 해결 카드는~~

▶원하는 것을 갖게 될것이다

라는 해결 카드가 나왔어요.

이 카드 나오더니 너무나 좋아하는 유림이였어요.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고민 해결 카드를 가지고 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도 고민 해결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고민 고민 하다가 하나 생각해서

말해 주기도 했답니다.

고민이 있으신가요?

신비아파트 고민 해결 카드로 간단하게

고민해결해 보자고요.

고민 뭐 별거있나요? 재미있게 해결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팍팍 ~~ 날려버릴거예요.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이 한 곳에

있으니 아이들이 카드 보는 재미와

고민 해결 카드 글 읽는 재미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어떤 카드에 어떤 고민이 들어 있는지 하나씩

뒤집어 가면서 읽어보기도 한답니다.

집콕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줄 신비아파트 고민 해결 카드 온가족이

함께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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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TV 7 : 랭킹 대탐구 문방구TV 7
문방구TV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박동명 글 / 서울문화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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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문방구TV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어요.

항상 문방구TV는 너무나 재미있는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는 책인데요.

이번에 랭킹대탐험 역시 너무나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도

너무 재미있게 홀릭해 버린 문방구티비의

매력속으로 들어가볼까요?



키즈 크리에이터 문방구 TV 의 영상을

학습 만화로 담은 책인데요.

아이 어른 모두가 공감가는 21가지

랭킹 주제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문방구 TV 채널의 [내 맘대로 랭킹]을

학습 만화로 재구성 한것인데요.

저는 사실 한 번도 보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학습만화로 보니 영상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





상상하지도 못한 랭킹들이

제목을 보면 나와있어요.

저도 차례를 보고 랭킹들이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보았답니다.

문방구 TV 시리즈 중에서 이번

문방구 TV7 랭킹 대탐구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유나도 너무나

즐겁게 보더라고요. 신기한 내용들이

가득하니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재미는 물론 사고력 UP!

창의력 UP!

상식까지 챙길 수 있는 어린이 학습만화예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즐기다 보면

머릿속에 상식이 가득 채워진답니다.

10살 유나는 너무나 빠져서 읽더라고요.

몰랐던 이야기들이 가득 있어서 신기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방구의 캐릭터들도 너무나 귀여워서

한눈 팔지 않고 쭈~욱 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유나가 즐겁게 봤던

절대 쓰면 안되는 동전은 제가봐도

재미있더라고요. 큰아이한테 메모해놓으라고~~

혹시나 주변에 동전을 그냥 넘기지 말고

년도를 꼭 확인하라며 집에 있는 동전도

다시 보자고 했네요. 푸히히~~

혹시 집에 돼지안에 있는 동전도 다시 한 번

봐봐야 겠어요.

이렇게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져 있으니

아이랑 같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요.




생활 랭킹툰/동물 랭킹툰

총 21가지 이야기를 책 속에 담았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담았기 때문에 책을 보는 부모님과

또는 친구들과 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웃을일 없는 요즘

랭킹대탐구를 보면서 낄낄 거리고 있답니다.

또한 귀신랭킹에서는 빨간 마스크를 읽더니

둘찌가 어제 밤에 꿈에서

빨간 마스크를 보았다고 ㅎㅎ

아쿠야~~ 이런...

너무 빠져서 봤나보더라고요.




방구의 공감대탐구를

통해 상식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들 수준에 맞게 간략하게 적어놓은

단편 상식으로 유익함을 더해 주었답니다.

귀여운 문방구 캐릭터들의 상황극에

낄낄 거리면서 웃기도 하고

기본 상식도 얻어가고 너무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방구야 놀자에서는

재미있는 혈액형과 별자리 순위도 볼 수 있고

미로찾기 틀린그림찾기도 있어요.

둘째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캐릭터가 귀여우니 둘째도 엄청 잘 보더라고요.

그리고 나서는 방구 캐리터도 직접

그려왔더라고요.




유나는 6화에서

가장싫은 엄마,아빠의 잔소리 랭킹에서

빵빵 터졌어요.

잔소리에서 하나만 빼고 다 제가 하는 소리였어요.

이거 보고 반성 좀 해보았네요.

어쩜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 똑같네요.

듣기 싫은 소리는 모두 비슷한가봐요.

잔소리 하는 엄마도 비슷한 잔소리를 하고요.^^

또 동물원에서 가장 비싼 동물이

몇억씩 한다는걸 보고도 깜짝 놀라더라고요.

저도 몰랐던 부분이였어요.






유림이는 틀린그림찾기와 미로찾기에

푹빠져서 열심히 찾기를 했어요.

중간에 하나를 못찾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찾아 주었답니다.

심심할틈이 없는 문방구 TV7 랭킹 대탐구였어요.

이번 랭킹 대탐구는 7살 유림이도

좋아하니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집콕하는 요즘 재미있는 어린이 학습만화로

지루함을 달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랭킹 대탐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면서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만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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