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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ㅣ 지구를 위협하는 시리즈
박신식 지음, 토끼도둑 그림 / 스푼북 / 2022년 8월
평점 :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글: 박신식
그림: 토끼도둑
출판사: 스푼북
우리 주변에는 환경도서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지구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모습에 많은 안타까움과 걱정이 쌓인다.
책의 앞부분에 ‘플라스틱 다이어트’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내용을 자세히 알지 않아도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모르는 플라스틱에 대한 설명들이 실려있다.
무심코 쓰는 플라스틱에는 많은 종류가 있고 그 플라스틱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동물(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코끼리의 상아를 대신할 소재로 플라스틱이 만들어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플라스틱이 자연을 파괴하고 동물의 멸종을 가져오고 있다.
패트병을 무조건 플라스틱에 넣으면 안되는 것부터 분리배출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형식으로 설명해 놓았다.
또한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알지 못한 일상제품도 플라스틱인 경우를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티백제품 또한 플라스틱의 일부라고 저서에는 설명하고 있다.
실크티백은100퍼센트 플라스틱이며 종이 티백도 뜨거운 물에 견뎌야 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섬유가 섞여있다고 한다.
책은 이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상의 세세한 부분까지 플라스틱이 생활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이들에게 쉽게 플라스틱의 현 상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지구환경 및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이야기한다.
우리 나라의 플라스틱 소비량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며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나에게도 충격이었다. 작은 나라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양이 이렇게 많은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아마도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나와 같은 생각일것이다.
우리가 만드는 생활 쓰레기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이지만 그 대부분이 썩어서 사라지기에 걸리는 시간은 5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나를 비롯한 나의 다음 세대가 몇번이 바뀌어도 사라지기 힘든것이 플라스틱인 셈이다.
내가 버리는 플라스틱이 바다를 위협하는 무기가 되고 그것때문에 많은 바다 생물들이 죽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또한 이러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잘 설명해주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이 왜 생겨나고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알려준다.
책 한권에 너무 알차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플라스틱에 대한 환경박사가 될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생활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여러 노력들이 담겨있다.
모두가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만큼 한가지라도 실천한다면 지구의 아픔을 조금은 덜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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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