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싸우는 걸까?
잔드라 그림 지음, 레나 엘러만 그림, 서문연 옮김 / 꼬마이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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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림책리뷰


서지정보


【우리는  싸우는 걸까?

글쓴이잔드라

그린이레나 엘러만

옮긴이서문연

출판사꼬마이실



우리는  싸우는 걸까?’ 한번씩은 화를 내고 싸우면서

되짚어보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별거 아닌 일에 나의 감정을 너무 쏟아내서

화를 내게되고 그게 상대방과의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생기는  같다.


책에서는 서로 양보하지 않고 다른 의견을 내세우다가 싸우거나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대로

결정하길 원하기 때문에 싸움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끔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는것 같다.


우리는  싸우는 걸까?’ 책을 읽어보며  감정다툼화해에   깊게 생각해보고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아이가 감정적으로 많이 서툰 경우

☑️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며 상대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경우

☑️ 싸울때 나의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경우

☑️ 싸우고 화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

☑️   논리적으로 싸우고 문제해결을   있길 바라는 경우


이러한 경우에 해당된다면 책속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봐도 좋을  같다.


특히 감정적인 부분이 서툰 아이들에게 

싸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알려주기에 좋을  같다.


싸움이  불필요한 것만은 아니기에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존중받고 어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빌려 이야기하자면

싸울 때에는 때리거나밀치거나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적인 것을 삼가하고

소리지르기물건던지기의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엔 몇가지 규칙을 정하는데

내안의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발을 쿵쿵 굴려보거나 베게를 때려보거나 요정처럼 펄쩍펄쩍 뛰기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단순히 싸움에 대한 이야기 책이 아니라 화라는 감정을  다스리고

나의 이야기를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을 해야 할지 논리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책이다.


싸움이 있다면 화해가 필요할 

감정적으로 표현이 서툰 아이들이 화해가 쉬울리는 없다.

하지만 화해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알려준다면 개선된 관계형성에 도움을   있다.








- 책은 꼬마이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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