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전기
옌스 안데르센 지음, 김경희 옮김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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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그렌 할머니마저 이런 걱정을 하고 살았을 줄이야?!


여러 해 동안 아들이 학업에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아스트리드는 1947년 라세가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합격하고 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라세의 학업 부진 문제가 시작된 1937년 가을 가계부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라세는 언제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리는 몽상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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