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내 유년의 빛
베이다오 지음, 김태성 옮김 / 한길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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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고 문화대혁명 시기도 끼어 있어서 뭔가 예민하고 우울하고 무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뜻밖에도 상당히 활기차고 가족 간의 정도 듬뿍 느껴지는 이야기다. 틈틈이 나오는 아버지 어머니의 육아 추억담도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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