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의 글쓰기 - 이야기의 여백에 관한 대화
미하엘 엔데 지음, 다무라 도시오 엮음, 김영란 옮김 / 글항아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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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처음 좋아한 작가. 어릴 적부터 모든 책을 찾아 읽게 만든 작가. 지금도 나에게 최고의 이야기꾼인 엔데 아저씨. 그의 삶과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이 거의 없어 아쉬웠는데(<엔데의 유언>뿐), 이 책을 읽으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책에서 계속 언급되는 <엔데의 메모상자>도 출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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